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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나만의 멋진 선물 포장, 테이프 하나로 뚝딱! [막스마스킹테이프/소품장식/예쁜 테이프]

    누군가를 위해 선물해 주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임에도 늘 고민 되는 것이 어떻게 근사하게 포장을 하고 꾸며서 선물 할 것인가를 망설이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데코를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기만 합니다. 손재주가 나도 좋았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죠. ㅠ_ㅠ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저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너무나도 예쁜 마스킹 테이프를 득템했습니다. 우훗!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핑크군요. +_+ 도트와 빈티지한 느낌의 선들이 그려져 있는 색상 배합이 정말 예쁘네요. 꺅! 이런 거 너무 좋아! +_+ 차근 차근 막스 마스킹 테이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할게요. 처음 테이프를 받았을 때, 투명 비닐로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7,900원이라는 가격표가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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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허세커플, 과연 누굴 위한 연애였을까?

    아, 휘성의 이번 노래(결혼까지 생각했어)가 결코 느리거나 슬픈 곡이 아님에도 이 노래를 들으니 왜 슬픈지 모르겠습니다. 아, 이 감수성 풍부한 아이 같으니라고. (혼잣말) 개인적으로 휘성의 이번 곡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일단, 노래를 잘하잖아!) '결혼까지 생각했어' 라는 휘성의 이번 곡을 듣자 마자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한 커플. 일명 허세커플로 불리며 모든 이에게 부러움 반, 질투심 반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곤 했는데 말이죠. 딱히, 가사와 맞아 떨어지는 커플도 아닌데 왜 새삼 그 커플이 떠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 - 휘성 Yo, it's been a long time. Realslow is back. There is always my pain. You know I'm sa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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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노트북*컴퓨터주변기기

    풀HD캠코더 하나로 웬만한 영화감독 부럽지 않게! [풀HD캠코더/캠코더추천/삼성캠코더 HMX-M20]

    HD캠코더를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아니, 캠코더 자체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가 이번에 이렇게 삼성 풀HD캠코더를 거의 한 달간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요.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손에 척척 감기는 것이 마음에 쏙 듭니다. 이제 웬만한 기능도 모두 다 사용해 본터라 +_+ 이 HD캠코더 하나만 있으면 회사 홍보 동영상이나 아기 돌 기념 동영상, 기타 기념 동영상도 제 손으로 뚝딱 뚝딱 만들수 있을 것 같은 묘한 자신감은 뭘까요? "오빠, 빨리와!" 오랜만에 찾은 제 모교에서 남자친구를 기다리며 촬영한 구름의 변화입니다. 1초 간격의 인터벌 촬영으로 담아낸 컷인데요. 5분 남짓의 시간 동안 구름은 무척이나 빠르게 이동하더군요. 그냥 멍하니 하늘을 볼 땐 그저 그렇게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기만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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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군대 간 남친을 향한 2년간의 기다림, 그러나!

    전 연애를 하면서 단 한번도 군대에 남자친구를 보낸 경험이 없습니다. +_+ 지금 제가 무척이나 사랑하는 남자친구 또한 군대에 다녀온 후, 만났으니 말이죠. "내가 군대 가기 전에 널 만났다면 어땠을까? 네가 과연 2년 동안 날 기다려 줬을까?" "흐흐. 아마 못 기다렸을걸?" "헉! 역시!" "에이, 농담이야! 지금도 1주일 동안 못 본다고 생각해도 아찔한데 2년을 어떻게 기다리지? 정말 엉엉 울어버릴거야!" 남자친구의 질문에 아마 못 기다렸을 거라고 농담삼아 대답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분명 드러내지 못한 속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아하고, 이렇게 사랑하는데 어떻게 기다리지 않을 수가 있겠냐고 말이죠. 또한 똑 부러지게 대답할 수 없는 이유는 감히 그 상황을 지금은 상상 조차 할 수 없을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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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연락 문제로 자주 다투던 우리 커플, 지금은?

    "오빠, 어떡해. 나 핸드폰 배터리가 거의 없네. 나 운동 마치고 집에 가서 충전하면 문자 할게. 응. 조심해서 들어가." 직장동료와 함께 퇴근하는 길, 배터리가 없는 핸드폰을 보고 남자친구에게 배터리가 없음을 알리며 짤막하게 통화를 하니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직장 동료가 물었습니다. "오늘 남자친구랑 만나기로 한거야?" "아니." "응? 오늘 만나기로 한 것도 아닌데 굳이 핸드폰 배터리가 없다는 걸 알려줘?" "응. 혹시 나중에 오빠가 나한테 전화 했는데 연결 안되면 좀 그렇잖아." 만약, 만나기로 약속을 잡은 거라면 약속 장소로 만나기까지 연락이 되지 않으면 난감하기 때문에 알려줄 수 있지만, 굳이 만나기로 한 것도 아닌데 배터리가 없음을 알린다는 사실을 조금 의아하게 생각하더군요. 하루 일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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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20대, 사랑에 빠진 여동생에게 꼭 해주고픈 말

    오늘 글은 남성분들보다는 어린 여성분들이 많이 읽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꽤 부끄러워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꼭 알아야 할 사항임에도 쉬쉬거리는 분위기 때문에 모르는 여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말이죠. 사랑에 빠진,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려는 어린 여동생에게 해주고픈, 후에 딸을 낳게 되면 딸에게도 꼭 해주고픈 말이기도 합니다. (남동생이 있었더라면 또 다르게 썼을텐데 -_-;;) 생리주기는 확실히 알아라 "언니야, 생리주기는 어떻게 계산하는 거야?" "헉! -_- 와봐. 알려줄게. 너 지난 월에 생리 언제 시작했어?" "모르는데… " "헐, 네 몸을 네가 모르면 어떡하냐." 병원으로 가 종합건강검진을 받는데 처음 기재하는 사항에 등장하는 생리주기 페이지에서 멈칫 거리는 여동생을 보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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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촉촉한 피부를 욕심내다 [오휘/하이드라포뮬라바이탈젤크림/수분크림/보습크림추천]

    회사로 출퇴근을 하면서 회사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근을 하는데 늘 제 손에는 긴 소매의 옷을 하나 챙겨 갑니다.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왠 긴소매람?" 이라는 시각으로 쳐다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로 사무실 안은 너무 춥고, 버스나 지하철도 간혹 너무 추워 벌벌 떨기도 합니다. 밖으로 나오면 또 너무나도 무더운 날씨로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하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몸이 녹초가 되는 듯 하고 금새 피곤을 느끼긱도 하며 피부는 나날이 푸석해 집니다. 부쩍 여름철만 되면 무더운 날씨로 인한 땀 배출과 에어컨으로 인한 찬 바람으로 인한 피부의 건조함을 거듭하면서 자연스레 피부가 수분을 잃어 가더군요. 따로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닐까- 고민하던 찰라, 위드블로그를 통해 득템한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바이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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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100만원에 하룻밤 제안, "미친거 아냐?"

    “연예계에 스폰서가 정말 있을까? 설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묻는 친구에게 (여기서 말하는 스폰서는 긍정적인 스폰서가 아닌 부정적 의미의 스폰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연예계에만 스폰서가 있을 것 같아?” 라고 되묻자 친구가 너무나도 깜짝 놀라더군요. 제가 '스폰서'라는 단어를 접한 것은 대학생 때 입니다. 당시 용돈 벌이로 과외를 하고 있었기에 과외 인터넷 까페에 가입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는데, 그 까페에 가입한 회원(친구)를 통해 건네 들은 사실이었기에 너무나도 충격이었고 같은 여자로서 치욕스럽기도 했습니다. 일명 ‘스폰서’ 혹은 ‘후원자’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당시, 과외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충당하고 학비를 벌고 있던 저에게 “너도 하지 않을래?” 라고 이야기하는 그 친구가 더 이상 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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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연인 사이, 남녀 역할 구분이 꼭 필요할까?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연애를 하면서 지금껏 제가 알고 있던 연애, 들어 왔던 연애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남자친구가 한 번은 회사 점심 시간을 이용해 잠깐 밖으로 나와 보라고 하더니 직접 싸온 도시락이며 과일을 내미는 것을 보고 무척이나 큰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직접 깎고 싸고 준비해 온 그 모습이 너무나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자친구가 싸온 도시락을 보고선 '남자는 보통 이런 거 하는 거 싫어할텐데-' 라는 저의 말에 대해서도 '응.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 근데 너한테는 마구마구 해 주고 싶은데?' 라며 활짝 웃어주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던 때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 남자친구의 그런 모습을 보고선 정말 사랑하는 사이에는 남자 역할, 여자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는게 아니구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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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워킹맘 VS 전업주부, 결국은 선택의 문제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사님과 제 바로 사수이신 분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신입으로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당히 인간적으로 이런 저런 조언을 많이 해 주셨던 부장님이신데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제가 대리가 되고 나니 부장님은 어느덧 이사님이 되어 있으시군요. ^^ 직장 상사로서, 때로는 인생 선배로서 이런 저런 조언을 아낌없이 해 주시기에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해 하고 있답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직장 내에서는 대기업의 이사직으로 자리 잡으신. 그 과정을 보자면 정말 빡빡하고 힘드셨을 것 같은데도 늘 웃으면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직장 동료를 대하는 모습에 절로 엄지손가락을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쿨럭; 이사님 자랑은 잠시 접어두고;) 그렇게 오랜만에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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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새로워진 야후! 당신이 원하는대로, 당신이 바라던대로!

    종종 야후! 홈페이지를 방문하곤 하는데 얼마전부터 뭔가 확 바뀐 느낌의 홈페이지가 시선을 확 사로잡더군요. +_+ 뭐지? 뭔가 상당히 간결해 진 듯 하기도 하고...야후! 홈페이지가 싹 바뀌었더라구요. 중점적으로 변화를 꾀한 부분이 바로 좌측의 서비스인데요. 크게 좌측 서비스의 상단과 하단으로 나뉘어 상단은 야후 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하단은 야후 외에서 제공되는 외부 사이트를 마이메뉴로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 배치할 수 있는 것. +_+ 오호. 그런데 단순히 메뉴를 배치하고 클릭하여 사이트가 이동하는 형식이라면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할텐데 이게 조그만 창으로 뜨면서 퀵뷰 형식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퀵뷰가 뭔지 소개해 드릴게요. 야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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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보르도와인, 그 짙은 향과 맛에 취하다 [샤또 루셀 2004/보르도와인/꼬뜨 드 부르]

    늘 친구들과 와인, 와인, 노래만 불렀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오로라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면서 와인을 마신 적은 손에 꼽힐 정도인 듯 합니다. 와인을 마시러 가게 되면 늘 윗 상사분들과 함께 가거나 와인을 제대로 볼 줄 아는 분이 늘 동행 될 때만 갔던 것 같네요. "우리, 이제 나이도 좀 있는데 맥주 말고 와인 한번 놓고 생일 파티 하면 안될까?" "어떤 와인이 좋은 와인인 줄 알아?" "와인 라벨 볼 줄은 알아?" "야야, 됐어! 마실 줄만 알면 되지!!!" 늘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와인은 멈칫 거렸었는데 말이죠. 그러던 중, 레뷰를 통해 보르도 와인을 득템했습니다. 꺅! 와인이다! 제가 받은 와인은 Château Rousselle 2004 (샤또 루셀 2004)이랍니다. 얼마만에 마셔보는 프랑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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