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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말하다 23

우울감으로 힘든 당신을 위한 해결책 - 우울감 우울증 극복 방법

어린 나이의 부모님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지만, 스스로 '나는 강하다' 최면을 걸며 버티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쟤는 부모님이 이혼하셨대.' 라는 이야기를 혹여 듣기라도 할까봐 더 행동가짐을 올바르게 하려고 했고, 더 공부에 열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괜찮다 괜찮다 타이르며 버텼으나, 곧이어 몸에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수시로 오른쪽 머리만 깨질듯이 아팠습니다. 오른쪽 머리, 눈, 치아를 타고 내려오는 고통이 너무 심해 차라리 스스로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스스로에게 더 센 고통을 줌으로써 그 고통을 이겨내려고 했습니다. 두통에 효과적이라는 타이레놀을 비롯한 각종 두통약을 섭렵했으나, 제대로 통하는 약이 없었고. 나중엔 눈에 넣는 안약을 넣으면 혹시 효과가..

직장생활 오래하는법 5가지 - 힘든 직장생활 인간관계 팁

직장생활 10년 이상 하다 보니 직장생활에 있어 저보다 직급이 위인 분들보다 아래인 분들이 훨씬 많더군요. 아마 지금 사원, 대리 직급인 분들은 어떻게 하면 어서 빨리 진급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빨리 직급을 높이고 연봉을 올릴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재직중인 회사의 연봉이나 복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신다면,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연봉이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당장 이직을 하여 몸값을 올리는 것이 더 빠르고 쉽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원에서 대리로 진급하는 시기쯤, 혹은 과장 초기 직급에서 이직하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차장 그 이상으로 직급이 올라가면 이직은 쉽지 않습니다. 덩치가 커지니 무거워서 받아줄 직장 찾는 것도 쉽지 않거든요. 그게 아니라 지..

후배에게 말하다 2021.03.09 (2)

15년차 직장인, 직장생활의 의미 그리고 회사생활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

15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아요.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합격을 먼저 통보받고 다니기 시작한 저의 첫 직장은 어느덧 15년째 머물고 있네요.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 때 선배들이 그러더군요. "처음 입사했을 때는 뭣모르니까 힘들어. 3년차 쯤 되면 대충 알 것 같으니까 힘들어. 승진 해야 되는데 또 제 때 승진 못하면 또 스트레스 받지. 5년 차 넘어가면 내가 이 회사 계속 다녀도 되나 싶어서 이직 고민하게 되고. 또..." 결국, 매 순간, 매 해 힘들 거라는 이야기더군요. 쿨럭. 한 사람과 오랜 기간 연애하며 깨달은 것, 익숙함에 속았다?! 뜬금없이 직장생활 이야기 하다가 연애 이야기를 하니 어리둥절. 한 사람과 오랜 기간 연애하다 보면 처음엔 설렘이 컸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숙함이 더 커져 ..

후배에게 말하다 2021.01.31 (1)

회사 직원들의 '카더라' 소문에 무뎌지는 방법

회사 직원들 사이 '카더라' 뉴스의 파급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저 역시 짧지 않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 저런 뉴스를 많이 접했으니 말이죠. 인터넷 뉴스 기사로만 뜨지 않았을 뿐이지, 내부 직원들 사이의 '카더라' 뉴스는 포털 상위에 게재되어야 할 정도로 핫하고 재미있는 뉴스거리 입니다. "들었어? 여기팀 누구랑 저기팀 누구랑 사귄대." "저기 ㅇㅇ씨 아버지가 무슨 사업을 하는데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대. 회사는 취미로 다닌다던데?" "이번에 누구 퇴사한게 자발적인게 아니라 사실은 잘린거래." 어머! 어머나! 세상에! 세상에 뭐가 그리 놀랍고 신기한 지, 연예계 뉴스는 조금은 가깝지만 먼 그대들의 이야기라면 사내 뉴스는 조금은 더 더 더 가까운 그들의 이야기라 더 와닿고 재미있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승진 누락, 진급하지 못해 속상한 당신에게

진급하지 못해서, 혹은 승진하지 못해서 속상한 후배에게 공채 합격! 공채로 저와 함께 입사한 남자 동기가 있었습니다. 첫 사회생활이라 설렘과 함께 낯설음을 느끼며 함께 입사하여 투닥투닥 거리며 함께 일을 배워 조금씩 회사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함께 입사한 동기라는 점에서 서로에게 든든한 같은 편이었죠. 그러다 동기와 사이가 나빠지게 되는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4년 뒤, 승진자 발표. 전 사원에서 대리로 진급하지 못했지만 입사 동기인 그는 대리로 단번에 승진을 했습니다. 함께 입사했으나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는 이유로 연봉을 500만원 더 받았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되어 굉장히 뿔이 났었죠. 그리고 이번에도 저보다 먼저 승진했다는 사실에 꽤나 심술이 났습니다. 저보다 4살 위인 오빠였음에도 함께 입사한..

새해 목표 빨리 달성하는 법

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새해 목표가 뭔가요? - 라는 식상한 인사를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참 많이 들었습니다. 20대 때에는 밤 11시면 잠에 취해 너무 힘들어 잠들곤 했는데 12시에 뭐했냐는 질문을 받을 때도 참 난감하곤 했습니다. "저요? 잤어요."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며 2020년 새해를 맞이 하며 달라진 건 없습니다. 저는 다이어리에 끄적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10년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글을 쓰는 것 자체도 참 즐거운데 직접 펜을 들고 수첩에 끄적이는 즐거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너무 좋아요!) 매해 다이어리를 장만해(거의 다 공짜로 혹은 선물로 받았네요) 한 해 해야 할 일을 끄적이고 달성해 가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

이직 준비 VS 장기 근속, 이직 고민 중이라면 알아야 할 것

저는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해 휴학 한 번 없이 졸업했습니다. (휴학 한 번 없다는 말은 흔히들 가는 어학연수를 한 번도 다녀오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제 목표는 오로지 하나였습니다. 돈. 돈. 돈. 집안의 가장이었기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컸기에 동생과 어머니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어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에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대학생활 동안 어떤 것을 배웠나요? 라는 질문을 들을 때면 종종 난감해집니다. 학업을 충실히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수업 사이 사이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의 실질적인 흐름을 배웠던 것이 더 많고 크기 때문이죠. 그렇게 첫 직장을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한 직장에서만 그렇게 오랜 시간 직장생활..

후배에게 말하다 2019.11.23 (1)

술 잘 마셔요? 최악의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 TIP

상무님은 회식 자리에서 종종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버섯은 취업사기야." 저보다 늦게 입사한 후배 사원들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시면 전 받아치곤 했습니다. "에이, 상무님. 취업사기는 아니죠. 전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린건데."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직장생활은 여러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이라, 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 건 아닌데. 사회생활은 잘 하는 편이라 생각하나요?" "네.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대학생활을 하면서도 떡볶이집, 백화점, 공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외부 활동을 하며 사교적인 편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제 스스로도 사회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술은 잘 마셔요?" "음." "정확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

후배에게 말하다 2019.11.22 (1)

직장생활 잘하는 법, 침묵이 유리한 이유

2005년 공채 합격, 2006년 1월 입사. 직장생활만 13년차. 신입사원이 어느 덧, 차장이라는 직급을 달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라면 공채 입사를 하고 직장생활을 준비하고 있을 듯 합니다. 이미 합격을 하고 입사를 대기하고 있는 후배들도 있을테고, 한참 여기 저기 서류를 넣고 면접을 보러 다니며 자신이 다니게 될 회사를 찾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랜만에 후배들에게 꼭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 글을 씁니다. 요즘은 자기 어필 시대라고 가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어필 하고 오픈하며 승승장구하기도 하며, SNS로 유명세를 떨쳐 돈을 버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제가 이야기하고픈 바는 직장생활을 시작했다면, 그리고 ..

첫 직장생활을 하는 신입사원이 사오정?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날이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인 듯 합니다. 제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지닌 실력자라 할지라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절대 우위를 점할 수 없는 듯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기본은 경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들어 보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얼마나 잘 듣는지 -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합니다) 오늘 문득,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기본은 경청이다- 라는 것을 넘어 경청을 너무 잘해 생긴 한 인턴사원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음, 개인적으로 이 사오정 시리즈를 생각할 때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귀가 잘 안 들리는 탓에 무슨 말이건 자기 말만 하는 사오정..

후배에게 말하다 2017.03.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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