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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서울 실내 아이와 가기 좋은 곳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추천

6세 딸과 8세 아들 두 아이를 데리고 다녀온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입니다. 어린이박물관은 무료인데요. 하지만, 사전예약제로 미리 2주 전쯤 예약을 해야 입장 가능했어요. 인터넷 예약이 쉬지 않다고 익히 들어왔던 지라, 별 기대가 없었는데 누군가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다가 취소를 했던 건지 주말에 자리가 있음을 확인하고 냉큼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방문했을 때에는 임시출입구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주차 공간도 넓어 망설이지 않고 주차를 쏙!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예약방법 어린이박물관은 온라인(on-line)으로 예약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1회 예약 가능 수량은 최대 5매이며, 1인당 1일 1회만(개인 및 단체포함)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은 관람일 14일 전 00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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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줄거리 해석 나만의 영화 후기

늦은 밤, 신랑과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고 왔습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자마자 다른 사람들의 해석과 견해가 궁금해 관련 후기를 찾아보았으나 호불호가 상당히 나뉘는 영화이며, 대부분 줄거리에 대해서만 짧게 후기를 쓰고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한 후기는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전 단순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을 접목시켜 저만의 해석으로 후기를 남겨 보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이미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상관 없지만, 볼 예정이시거나 스포일러는 싫다고 생각되시면 조용히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지브리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나만의 후기 저는 제 삶의 기준, 삶의 방식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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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잠실맛집 핵밥다이닝 송리단길 맛집, 메밀 후토마끼, 에비텐동, 명란크림우동

잠실맛집으로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핵밥다이닝 송리단길점에 다녀왔습니다. 석촌호수 근처 맛집을 찾다가 상위에 랭킹 되어 있어서 다녀오게 된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갈 맛집 찾다가 송리단길 맛집이라기에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가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아이들을 데리고 갈 음식점은 아니었지만, - 아이들을 위한 식기는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 워낙 맛집으로 유명하고 핫하다기에 꼭 한 번 가보고 싶긴 했습니다. 맛집이라고 하기엔 외부에서 봤을 때 내부 공간이 좁아 보였고 특별한 점이 없어 그다지 내키지 않았었습니다. 방문 대기를 걸어 두고 잠시 기다리다가 들어섰는데요. 핵밥다이닝 내부로 들어서니 천장의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이 눈에 띄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송리단길은 데이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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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감에 영향을 미치는 2가지

한동안 바쁜 일상 속 그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하며 요즘의 일상을 기록하고자 한다. 이제 3개월째 접어들게 된 새벽 5시 30분 기상 루틴. 이제 알람이 울리기 전, 먼저 눈을 뜨곤 한다. 집 앞 체육센터가 있어 그곳에서 월, 수, 금요일은 요가를, 화, 목요일은 댄스를 하고 있다. 결혼하기 전까지만 해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빠지지 않고 새벽 수영을 했었다.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인해 미뤄뒀던 나의 루틴을 다시 찾기 시작한 것 같아 신나는 요즘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신랑은 내게 신나 보인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아이들이 이제 좀 크고 나니,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조금만 더 내가 부지런을 떨면 나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바쁜 워킹맘, 그래도 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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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혈액 검사 결과, MAST 알레르기 및 비타민D 수치 - 비타민D주사 후기

초1 아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검사 결과 이제 여덟 살인 첫째 아들은 요즘에도 종종 자다가 중간에 깨 안방으로 오곤 한다. 두 살 아래인 둘째 딸은 한 번 잠들면 아침까지 쭉 잘 자는 편이라, 같은 배에서 나고 자랐지만 첫째 아이가 좀 더 예민해서 그런 거라 생각했다. 하루는 첫째 아이가 새벽녘에 깨어 곁으로 와 잠을 자는데 좀처럼 깊게 잠들지 못하고 힘들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알레르기 비염 수준이 더 심각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곧장 소아과에 방문했다. 둘째 딸은 알레르기 검사를 받은 적 있으나, 무척 깨끗했다. 나는 이미 알고 있던 알레르기가 검사 결과지를 통해 재확인할 수 있었다. 놀라운 건 첫째 아들의 알레르기 검사 결과였다. 친정에 강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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