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주말 가족 드라이브 코스 추천 : 서울세종고속도로 이용해서 포천아트밸리 다녀왔어요(ft.포천이동갈비맛집)
주말에 떠나는 가족 드라이브 코스: 서울-세종 고속도로 활용해서 포천아트밸리 다녀왔어요.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던 중, 드디어 개통된 서세고속도로를 직접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 이번 목적지는 바로 포천아트밸리!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엔 2시간 가량 소요되었지만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생기면서 광남IC로 쾌적하게 이동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포천을 다녀왔는데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볼게요.특히,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와 포천아트밸리에서 놓치면 안 될 포인트까지 모두 담아보았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로 포천이동갈비 그리고 포천아트밸리까지!1️⃣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첫인상새롭게 개통된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기존 고속도로에 비해 훨씬 더 ..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연봉 1억, 과연 행복할까? 40대 워킹맘 연봉 1억 이상 고소득자 현실과 고민
두 아이의 엄마이자, 40대 워킹맘인 저는 연봉 1억 이상의 근로소득자입니다.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연봉 1억을 꿈의 숫자처럼 생각하더라고요. 문득, 제가 신입사원일 때가 떠올라 연봉 1억 이상을 버는 직장인 기준,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할까 해요.새해 목표를 세울 때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연봉 1억만 벌면 내 삶은 완벽해질 거야." 저 역시, 직장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던 시기, "언젠가는 연봉 1억을 꼭 달성할 거야!"를 외치며 직장 생활에 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연봉 1억이라는 숫자가 꿈같이 느껴졌어요. 제가 직장생활을 한 지 19년 차이니, 지금으로부터 19년 전, 1억이라는 숫자는 꽤나 큰 숫자죠. 그 당시의 1억의 가치와 오늘의 1억의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서세고속도로 처인휴게소 탐방기
'제2경부고속도로' 또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서세고속도로' 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1일 개통되었습니다. 남북으로 잇는 광역 교통망 '세종~포천 고속도로' 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동네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오포 IC와 광남 IC가 위치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던 고속도로 입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1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용인~구리 구간(72.2㎞) 개통 소식에 곧장 고속도로를 달리고 싶어 들썩 들썩 했는데요.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남북으로 잇는 광역 교통망이 생긴 셈이니 용인과 광주, 서울, 경기북부와 충청권으로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 너무나도 눈에 잘 보였습니다.세종~포천 고속도로는 포천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6.3㎞ 입니다. 안성~용인~구리 구간은..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폰 분실로 망칠 뻔 했던 첫 전주 한옥마을 여행, 결국엔 @전주 풍년제과 본점
지난 주말,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풍년제과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전주 친척집에 갔다가 전주까지 내려갔는데 바로 돌아오기 아쉬워 전주 한옥마을에서 1박을 하고 인근에 위치한 전주 풍년제과 본점을 방문한 것이었는데요.전주 풍년제과 본점은 초코파이가 유명합니다만, 정작 초코파이는 먹어보질 않고 아침 대용으로 간단하게 피자빵, 감자빵, 소라빵 등을 먹었는데 먹어본 빵이 모두 맛있었어요. 꼭 초코파이가 아니더라도 빵 자체를 잘 만드는 곳인 것 같더라고요. 사실, 빵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전주 풍년제과에 갔다가 제가 2층 여성 화장실에 폰을 두고 나왔는데 그대로 서울까지 오고 말았지 뭐에요.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고 나서야 폰을 두고 왔음을 깨달았답니다. 평소 폰과 가까운 사이가..
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20대에 시작한 블로그, 20대 블로거가 40대 블로거가 되고 나니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종료되었다.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링크 바로가기 (클릭)나의 오블완 챌린지 콘텐츠는 단 3일, 단 3건만 작성하고 끝나버렸다. 20년 가까이 블로그 콘텐츠를 쌓아가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토록 블로그 콘텐츠 작성하기가 어려운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에 쫓기고 있다. 나의 20대 때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집으로 돌아오면 곧장 컴퓨터 앞에 앉아 구상해 두었던 콘텐츠를 순식간에 써내려갔는데,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무슨 차이가 있는걸까. 똑같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퇴근 후, 집에 돌아오는 건 같은데 말이다. 사원이라는 직급과 부장이라는 직급의 차이? 이직으로 인한 회사별 업무 강도 차이? 아니면, 그 때는 상대적으로 시간 컨트롤이 수월했던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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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감사
당황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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