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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집/매콤달콤/춘천닭갈비/미아삼거리역]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닭갈비 원츄!

닭갈비를 무척이나 좋아하다 보니, 남자친구와 함께 맛있는 닭갈비집을 찾는 것도 하나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미아삼거리역 2번 출구 쪽에 위치한 춘천닭갈비! 이 곳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 중 한 곳이다.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게 위치해 있기에 금방 찾을 수 있다. 2번 출구로 나와 바로 앞 보이는 맥도날드 옆이라고 설명하면 되려나. 간판이 워낙 크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식사 하면서 창으로 비친 맞은 편 건물을 찍은 것. 파리바게뜨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비가 오는 추적추적한 날씨이면 어김없이 매콤한게 땡긴다. 하하. 나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미아삼거리역엔 실로 숨겨진 맛집이 여러 곳 있다. 길가에서 파는 곱순(곱창순대) 또한 명품! 아주머니께서 수 년간의 노하우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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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하지원, 그녀의 실물을 보고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연예인이 어디 괜히 연예인이겠는가! '해운대'가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은 7월 25일, 운좋게 무대인사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디카를 가져 오지 않음을 이토록 아쉬워한 적이 있었던가. 실제 거리는 훨씬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폰카의 한계인 듯 하다. 좌측에서 세 번째가 하지원이다. 당시 엄정화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해당 무대인사에 참여하지 못했음을 언급하기도 했었다. 하지원 바로 우측에 서 계시는 여자연예인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아니 더불어 그 주위 설경구, 박중훈, 이민기 등 다른 분들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하지원만 눈에 띄었다. 해운대. 일명, 70분간은 코미디로 일관하여 큰 웃음을 빵빵 주다가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쓰나미처럼 올라오는 감동과 함께 눈물을 시큰 거릴 수 밖에 없었다.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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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말하다

A군의 이력서, 황당한 실수! & 면접, 이것만은 꼭 지키자!

이력서, 자기소개서, 이런 준비, 저런 준비 다 하고서 구직자의 어이없는 실수로 황당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정말 이런 경우가 있어? 싶을 정도. A군은 소위 서울 내에 위치한 모 4년제 대학교 졸업생. 주위에서들 이야기 한다. “우수한 학점과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누가 봐도 넌 성적도 이지만, 분명 취직 할 때도 A플러스일거야.” 라고. 왠만큼 이력서를 넣어도 좀처럼 서류 통과가 힘든 A군. 얼굴에 어둠이 가득하여, 친구들이 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좀처럼 서류 통과가 힘들다는 게 그 이유. 성적도 우수해. 영어 실력도 뛰어나. 사회활동이나 프로젝트 경험도 다수. 그런 A군이 떨어지는 이유가 좀처럼 감이 오지 않는 친구들. 그 원인을 밝히고자 자기소개서에 큰 헛 점이 있는 건 아닌가 싶어 확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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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대세는 비밀리에 결혼? 이영애가 왜?!

이영애 결혼 발표가 전해지면서 이런저런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진: MBC 일명 ‘연예계 찌라시’ 의 인상적인 문구가 생각나 그 찌라시에서 봤던 그 사람이 이영애와 결혼 발표한 그 정씨가 맞는지 확인부터 해보고 싶었다. 기사에는 나이가 55세라고 나와 있지만, 59세가 아닐까 싶기도. 심은하의 파혼 당시 그 남자분과 동일한 남자일 수도 있다는 추측. (하하. 더 깊이 파고들어가면 안될 것 같다. 괜히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기사 전문을 발표했겠어?)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남자친구에게 살짝 물어봤다. “대세는 극비리에 결혼하는거야. 나도 극비리에 할래.” “왜?” “극비리에 결혼하고 아가씨처럼 하고 다니려구-.” “헤- 늙어서 그러면 아가씨냐? 노처녀지?!” 생각해 보니 그런 것도 같다. -_-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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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그 남자와 재혼하면 너가 죽어-" 사주를 믿으시나요?

사주를 믿으시나요? 혹은,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믿으시나요? Blackfield by photographer padawan *(xava du) “전 사주를 믿지 않았습니다-“ 라고 표현해야 할지, “믿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해야 할지,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고 표현해야 할지 그 애매한 경계선을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은 하나의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새엄마와 아버지, 그리고 동생과 저 이렇게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왔습니다. 열 세 살의 어린 나이에 겪은 일이었기에 부모님의 이혼은 상당한 충격이었지만, 솔직히 이혼에 대한 충격보다 이혼을 하는 과정 속의 고통이 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잦은 싸움은 자식 된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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