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알라딘, '이주의 TTB 리뷰'에 당첨되었어요
알라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주의 TTB 리뷰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이더군요. 적립금1만원! 꺅- 당첨된 TTB 리뷰 보기 눈여겨 둔 책이 있는데 적립금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네요. TTB 리뷰가 뭐지? 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TTB 리뷰는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등록하는 형식입니다. 보통 기존 리뷰는 알라딘 페이지로 직접 들어가 나의 서재라는 코너를 통해 리뷰를 등록하는 형식입니다만, 블로그를 이용하는 저로서는 알라딘에 또 한번 리뷰를 등록하고 블로그에 또 다시 리뷰를 등록하는 형식이 번거로울 수 밖에 없는데, 이를 간편하게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알라딘 계정만 가지고 계시다면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발송 할 수 있답니다. 1. 우선 ..
리뷰가 좋다/패션뷰티
[SK2/스킨파워크림/스킨시그니처] "나도 이제 늙었나봐" 피부가 예전 같지 않아
스물일곱. 많다면 많고,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 보는 시각에 따라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 어른들이 보시기엔 아직 어려서 좋겠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니 신이 나서 싱긋 웃어 보이지만, 반대로 어린 친구들을 보게 될 때면 나이가 조금이라도 더 어려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20대 후반, 그런 모호한 경계선에 서 있는 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고등학생 때 까지만 해도 평생 이 얼굴로 주름 없이 살아 갈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하) 안티에이징 고민, 점차 한 해가 거듭되어 갈수록 괜히 나이가 먹는게 아니구나 싶어집니다. 친구를 만나면 종종 "내 피부가 왜 이렇게 나빠진 건지 알 수가 없어" 라는 투정어린 말을 내뱉기도 합니다만, 네-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지금 내..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부자 되는 습관, "가계부 쓰고 계신가요?"
짜잔- 언제 오려나- 잔뜩 기대에 부풀어 기다렸던 가계부가 도착했습니다. 돈에 관해서는 악착 같이 정리하는 편입니다. 평소 가지고 다니는 스케줄러에 월간지출내역을 기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지금까지 정리해 왔습니다만, 칸이 너무 작은데다 마음 놓고 마음껏 메모 할 수 있는 공간이 효율적이지 못하다 보니, 정리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군요. 신용카드와 여러 포인트 카드, 가맹점별 쿠폰 등 어쩌다보니 지갑이 묵직해 지고, 그만큼 영수증 또한 많아 지게 되더군요. 쓰는 금액이 많아 지니, 영수증이 늘어나는 거겠죠? 그렇게 지갑 속 현금은 점차 줄어들고, 영수증이 그 자리를 메꾸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스케줄러에 조그맣게 메모하던 습관에서 본격적으로 가계부에 소소한 금액이라도 놓치..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집/매콤/곱창순대/수유]태어나서 처음 맛본 곱순! 그 맛의 진가를 알게 되다
곱창순대를 아세요? 정말 맛있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무슨 맛으로 먹는거지? 라고 되물으시는 분도 있을 듯 합니다. 전 곱창순대 존재 자체를 몰랐으며, 곱창이라는 단어를 듣고 그 자체만으로도 즐겨 먹질 못했습니다만,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피자를 외치던 입맛이 곱창순대를 외치는 입맛으로 바뀌어 버리더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을 보게 된 곱창! 그런 곱창의 진가를 알아보게 만든 수유역 6번 출구 앞엔, 저의 이 까탈스러운 입맛을 매료 시킨 곱창순대가 있답니다. 일명 호가네! 다른 식당도 많지만, 이 곳에서 먹는 단 돈 5천원으로 즐기는 곱창순대가 최고이더군요. 분위기는 그저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풍경입니다. '에이- 뭐가 맛있겠어-'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미 TV를 통해 여러 번 방..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스물일곱, 요즘 공부가 재밌습니다
회사에서 교육을 가게 되어 오늘로써 3일 째 외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업무 시간 중에 말이죠. 행복합니다- 내일이 어느 새 마지막 교육이네요. 하하하. 오랜만에 받는 외부 교육인지라, 잔뜩 부푼 마음만큼이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학생일 때 이리 공부했으면 전액 장학금 여러 번 받았겠습니다- 왜 막상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고 나니 그리도 공부가 하고 싶은지요- 끄적이는 것 자체가 너무 재밌습니다. 직장인이 되고 난 이후로는 좀처럼 펜이나 연필을 잡을 일이 없어진 듯 합니다. 모든 것이 타이핑으로 컴퓨터 상에서 가능해 져 버려서인지 디지털이 대세인 요즘 이상하게 자꾸 아날로그가 끌립니다. 요즘 부쩍 끄적이는 것과 뭔가를 만드는 것과 배우는 것이 너무 너무 끌립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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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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