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해당되는 글 1965
thumbnail
나누다/이벤트*체험단

국내 유일 만화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열립니다

제 블로그 이웃님인 피코프님을 통해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죠? 비코프. 바로 부천국제만화축제랍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국내 유일의 만화전문축제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만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로, 만화 100주년 기념 전시나 명작만화 리메이크전 등을 통해 만화 100주년의 뜻을 다시 새기고자 해당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BICOF는 국내 유일의 만화 전문 축제라고 하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멍-) 아시아 만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올해에는 더 많은 해외초청인사와 작가들이 참석, 거기에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일 ..
thumbnail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있는 후식/과일빙수/팥 듬뿍/삼성역] 스위트카페에서 저렴하게

여기가 어디? 바로 삼성역 인근(1번 & 2번 출구)에 위치한 스위트카페 삼성점입니다. 삼성역 인근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하여 할리스커피, 이디야커피, 탐앤탐스, 엔젤리너스 등등 수많은 커피 전문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1번 & 2번 출구 인근) 회사가 이쪽이다 보니 주위를 많이 배회하곤 합니다. 전 학생일 때도 입에 대지 않던 커피를 직장인이 되고 나니 일상처럼 하루에 3잔 이상씩은 꼭 마시는 듯 합니다. (사내 자판기 커피 포함) 덜덜덜... 이거 커피 중독인가요? 남자친구는 이제 막 커피에 맛들인 저와 달리 커피를 전혀 마시지 못합니다. 삼성역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후식으로 간단하게 뭔가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왜 항상 만날 때마다 할 말이 그리도 많은 건지... 그래서 찾은..
thumbnail
나누다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배포완료)

총 10 분들에게 메일로 초대장을 배포해 드렸습니다. 정확한 블로그 개설 이유가 명시되어 있으신 분들 위주로 배포해 드렸으며, 내일까지 블로그가 개설되지 않으면 초대장을 회수하여 다른 분들에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블로깅 부탁드릴게요.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저도 모르는 사이,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겨나 있었군요. =_=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만화를 그리고 있던 나에게 "오타쿠 같애"

남자친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남자친구의 스케줄러에 오목판을 발견하곤 (전 오목판이라 표현합니다. 칸칸이 구획 되어져 오목하고 놀기에 딱 좋죠) 펜을 하나씩 잡고 그려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 판을 해도 왜 그리 길기만 한지. ‘이상하다. 분명 오목은 먼저 시작한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는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오목을 하다 1:1로 서로 비겨 재미없다며 또 다른 재미꺼리를 찾다 펜을 들고 만화를 그렸습니다. 어렸을 땐 참 많이 그렸는데 말이죠. 한참 동안을 쓱쓱 그리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심심했는지 갑자기 펜을 빼앗아 들고는 뚱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그리지 말라고 합니다. “오타쿠 같애!” “뭐?” “그만 그려! 난 오타쿠 싫어” “뭐야아- 만화 그리면 다 오타쿠야? 말도 안돼! 치사하다!” 뻔..
thumbnail
후배에게 말하다

취직준비, 도대체 지금 난 뭘 해야 하는 걸까?

졸업을 한지 어느덧 4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한지 4년 차 이기도 하네요) 졸업 후, 매해 두 번씩 모교를 찾아가 후배들을 만나곤 했는데요. 교수님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안부를 여쭤보고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을 만나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올해 상반기에도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하반기에 또 한번 만남의 자리가 있을 듯 하네요. 제가 3, 4학년 때를 돌이켜 보면 어느 누군가가 나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라고 제안하거나 제시해 주는 가까운 멘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나 스스로 알아내야 하고, 나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일이었던 것 같네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하나의 자립심을 키우는 거니까 뭐;; 그래도 씁쓸합니다 ㅠ_ㅠ) 가까이에서 날 일으켜 ..
반응형
최근글
인기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