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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꽃보다 남자' 재벌2세. 현실은?

    h7lmXDxY89MMmbAH/DZHohm13ZrZ4RL4yDa6effUMjM= 출처 :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22952&page=10&keyfield=&keyword=&sb= SBS 그것이 알고싶다 420화 2007년 3월 24일 방영된 내용이라고 하네요. 실화라는 것이 더욱 끔찍. ㅠ_ㅠ 아, 속상해- 2003년, 당시 열다섯 여중생이던 주희 앞에 한 소년이 나타납니다. 그의 이름은 강태민. 누가 봐도 반할만한 열일곱 미소년이었습니다. 태민이는 만날때마다 선물을 챙겨줄 만큼 다정다감한 성격이었습니다. 거기다 그는 재벌 2세였습니다. 고급 차에 경호원까지 거느리고 학교에 나타날때면, 주희는 친구들 사이에서 신데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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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월급은 꼬박꼬박 들어오는데 왜 돈은 모이지 않을까’ 라는 물음. 그리고 그 해답.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 우용표 지음/길벗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이 책에서 표현하는 월급쟁이로 살고 있는 나 또한 처음 직장생활을 하면서 첫 월급을 받고 4년 차로 접어들면서 친구들에게 “넌 4년 차나 됐으니, 이제 갓 신입사원인 나와 달리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겠냐?” 라는 질문을 받곤 했다. 이 책에서의 물음을 똑같이 친구들에게 되물었다. “그래야 하는데 왜 돈이 모이지 않을까” 라고 말이다. 정말 이유를 꼬집어 보면 그러하다. 첫 월급을 받을 당시가 가장 풍족했다는 생각마저 들고, 오히려 취직하기 전 용돈을 받으며 지냈던 때가 오히려 더 풍요로웠다는 착각 마저 든다. 어디로 나가는지 조차 제대로 알 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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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내 이름 어때?

    친구가 메신저를 통해 보내준 한 웹사이트의 주소. 이게 뭘까 하면서 클릭하는 순간, 움찔했다. 순간 내 이름이 “번쩍” 보이니 그것도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말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일단 온라인 상으로 내 이름을 발견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얼어 버리는 것이다. 나의 개인정보가 노출된건가 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내 이름 어때? – 홍길동 이런 식으로 나의 이름이 상단(홍길동)에 노출되어 있었다. 스크롤을 내리고서야 이름에 대한 통계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임을 눈치 챘다. 참고로 내 이름은 매우 여성스러운 이름이라고 나왔다. 78년 무렵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하니. 흑. 괜히 내가 70년대에 태어난 것만 같아 억울하다. 재미 삼아 한번 해 보면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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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기획서, 제안서작성법

    기획서.제안서 작성법 - 사이토 마코토 지음, 양영철 옮김/삼양미디어 개인적으로 이 책은 서점에서 둘러보다 냉큼 질러버린 책이다. 왠만해선 좀처럼 오프라인으로 서적을 구매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잘 알겠지만, 온라인에 비해 오프라인은 전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는 이유에서이다. 일단 이 책은 펼쳐보면 알겠지만, 각 기획서, 제안서의 정형화된 포맷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말하자면 보통의 기획서 작성법에 관한 서적의 경우, 이러할 경우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으며 주제는 어떠하고- 의 서술식인데 반해 이 책은 그러한 서술식으로 요점만 간추려 어떠한 스타일로 작성해야 하는지 언급한 다음 각각의 구체적 예문을 통해 작성된 기획서와 제안서를 보여줌으로써 실질적으로 원하는 스타일을 바로 얻을 수 있다. 나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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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달러를 버려라

    지폐는 결국 본래의 가치인 무로 돌아가게 되어 있다. – 볼테르 달러를 버려라 - 제임스 터크, 존 루비노 지음, 안종희 옮김/지식노마드 개인적으로 나는 환율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다. 더불어 경제학을 전공하였기에, 달러를 버려라- 라는 획기적인 이 책에 눈길이 절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환율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바로 엊그제 환율이 900원대였는데, 실로 오늘의 매매기준율로 봤을 때 환율은 1564원이다. 환율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른다면 쉽게 표현해 미국 통화 대비 우리나라 통화의 가치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환율이 높을수록 그만큼 미국 달러화 대비 우리나라 통화의 가치가 터무니 없이 낮아 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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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5만원권 발행, 왜 쓸데없이,,,?!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 현모양처의 귀감이 되고 있는 ‘신사임당’ 초상이 그려진 5만원권을 오는 6월부터 받아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등장한 고액권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고액권인만큼 위조방지 강화에 초점을 맞춰 졌다는 점에서도 환영할 만 하다. 특히, 발행비용만 2800억원이 소요되는 10만원권 수표를 대체한다는 측면에서는 더욱 긍정적이다. 신사임당 5만원권 도안공개..6월부터 유통 5만원권 도안 공개…6월중 발행 5만원권 공개...6월 유통 예정 하지만, 기사 내용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현 국내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5만원권 발행으로 인해 은행들이 현금취급기기를 변경하는데 비용이 소모되는데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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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0대 후반에 접어선 이 때, 다시 돌아보면 주위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소소한 연애 이 야기를 참 많이 했었다. 하하. 그렇다면 지금은? 물론 지금도 –ing. 종종 여자친구들과 만나 차라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때면 요즘의 근황을 물으며 종종 나오게 되는 이야기가 연애사가 아닌가 싶다. “그에게서 전화가 안 와.” 전화를 빤히 쳐다보며 전화를 기다리는 지지의 모습이 낯설지 않았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초호화 캐스팅. 여주인공 배역 이름 만으로도 절로 “와-“ 하는 탄성이 나온다. 베스/제니퍼애니스톤. 애너/스칼렛요한슨. 제나인/제니퍼 코넬리 메리/드류 베리모어 지지/지니퍼 굿윈 배우의 이름만 들어도 꼭 봐야만 할 것 같은 느낌. 그렇다. 헐리웃 초호화 스타 캐스팅! 두둥!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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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일상탈출, 열정을 가진 그들을 만나다

    이른 시각 출근하기 위해 오르는 지하철은 늘 그러하듯 붐비고 붐빈다. 온몸에서 열이 나고 숨이 턱턱 막혀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시간 30분 거리. 강북에서 강남으로 향하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시간을 서서 시선은 최대한 책에 고정시키고 그렇게 출근했다. 남들이 그렇게 멀리 이사가면 오고 가는 시간도 아까운데다 몸이 힘들어서 어떡하냐고 물을 때에도 웃으며 멀리 이사가면 오가는 동안 책을 볼 수 있으니 좋지 않냐고, 그리고 그렇게 서 있고 오가면서 움직이는데 오히려 운동이 되지 않겠냐고 대답을 하곤 했었다. 어제는 통 풀이 죽어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떼는 것이 무척이나 힘들었다. 몸이 힘드니 마음도 힘들다. 아니, 더 정확히는 마음이 힘드니 몸이 힘든 것 같다. 그래도 회사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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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돈이 좋아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대학생일 때 가장 많이 들었을 법한 이 질문이, 오히려 직장인이 되고 나서 많이 받게 되는 질문이다. “경제학입니다.” 이 답변을 듣는 순간, 이내 또 이야기한다. 너무 어려운 분야인 것 같다고. 맞다. 쉽지 않다. 하지만, 가장 가까이에 쓰일 수 있는 분야이며,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처음 경제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면서도 오로지 하나의 생각으로 전공, 부전공, 연계전공(복수전공)을 생각했다. “돈” 돌아보면 정말 그러하다. 돈에 대한 남다른 욕심. (물론, 누구나 돈에 대한 욕심은 크다.) 돈에 대해 잘 알고 싶고,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이러저러한 욕심으로 가득 차, 경제학, 경영학(회계), 부동산학으로 각각 전공, 부전공, 연계전공으로 열을 올렸다. 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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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사과가 치아에 안좋다?!

    아침을 제때 챙겨먹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한동안 열심히 아침밥을 챙겨먹었으나, 자고 일어나 아침밥을 먹기가 속이 왜 그렇게 힘겨운지. 그래서 아침마다 사과 한개를 깎아 조그만 통에 담아온다. 회사에서 한쪽씩 꺼내 먹는 중. 그러던 중. 유독 사과를 먹으면 입안이 텁텁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사과를 먹고, 또 배고픔이 가시지 않아 커피 한잔을 마셨는데. 치아가 부쩍 나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슨 관계인가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하니, ▽사과=사과는 당분과 함께 사과산이 들어 있다. 당분은 이를 썩게 하고 사과산은 치아를 부식시킨다. 치아의 칼슘 성분은 산에 매우 약해 손상되기 쉽다. 사과를 먹은 후 치아가 마치 콜라를 먹은 후처럼 끈끈하고 텁텁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사과산에 의한 부식 때문이다.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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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강호순님?! 팬카페?!

    요즘 한참 강호순 덕분에 사이코패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호순, 그의 얼굴이 공개됨으로 인해 그에 따른 논란을 일으켰는데, 팬카페 등장으로 인해 또 한번의 파장이 예상된다. 살인범이라 할지라도 그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의 찬반에 대한 논쟁에 대해서는 접어두더라도, 카페의 제목이 영 거슬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연쇄살인범 강호순님의 인권을 위한 팬카페. http://cafe.naver.com/ilovehosun 그래. 강호순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의도로 카페를 개설 했다고 치자 그냥 연쇄살인범 강호순씨의 인권을 위한 카페 정도로 개설하면 안될까? 저건 너무. 특히, “팬” 이라는 문구가 상당히 거슬린다. 국어사전으로 찾아보아도 내가 알고 있는 이 “팬”이라는 단어를 연쇄살인범에게 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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