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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어때?

· 댓글개 · 버섯공주
친구가 메신저를 통해 보내준 한 웹사이트의 주소.
 
이게 뭘까 하면서 클릭하는 순간, 움찔했다.
순간 내 이름이 “번쩍” 보이니 그것도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말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요즘 워낙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일단 온라인 상으로 내 이름을 발견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얼어 버리는 것이다.

나의 개인정보가 노출된건가 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내 이름 어때? – 홍길동



 
이런 식으로 나의 이름이 상단(홍길동)에 노출되어 있었다.
 
스크롤을 내리고서야 이름에 대한 통계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임을 눈치 챘다.
 
참고로 내 이름은 매우 여성스러운 이름이라고 나왔다. 78년 무렵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하니.
 
흑.
 
괜히 내가 70년대에 태어난 것만 같아 억울하다.
 
재미 삼아 한번 해 보면 재미있는 것 같다.
 
작은 집단의 자료에서 계산한 여러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이름의 성별과 시대별 특징을 알려드립니다. 정교하게 조절된 통계가 아니므로 재미로만 보세요. :)

  • 사적인 정보를 가능한 한 보호하려고 인구가 적은 이름들은 사례 노출에서 대부분 제외하였습니다.
  • 비슷한 이름으로 추정한 부분은 기계학습 알고리듬으로 계산되었기 때문에 사람의 실제 느낌과는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 통계 자료는 주로 70년대 태생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60년대 이전이나 85년 이후에 많이 사용된 이름들은 부정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 나오는 연도는 모두 탄생연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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