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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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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프랑스 파리 에펠탑, 첫 눈에 반하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프랑스 파리 에펠탑, 브랜드 가치 619조원! 너무나 아름다운 에펠탑에 오르다 [프랑스여행/프랑스파리/에펠탑/세느강/데일리씨유럽원정대] 저녁 6시 쯤 유로스타를 타고 도착한 파리노드역. 역도 이렇게 예쁘다니! +_+ 어둠이 짙게 깔렸습니다.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에요. 이동하는데 거의 3시간 걸린 듯 하네요. 시간이 늦다 보니 이 날은 바로 호텔로 이동하고 다음날 오전부터 파리 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전용버스로 에펠탑으로 이동! 고고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 수시로 비가 왔다 개었다를 반복하는 유럽 날씨인지라 많이 우려했었는데 챙겨간 우산이 무안할 정도로 날씨가 쾌청해 너무 좋았어요. ^^ 사실, 에펠탑에 대해선 사진으로도 수 없이 접한 바 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익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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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데일리C유럽원정대와 함께한 6박 8일간의 유럽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 - 영국 런던 [영국여행/영국런던/빅벤/타워브릿지/웨스트민스터사원/버킹엄궁전/대영박물관]

    유럽여행/영국여행/영국런던/빅벤/타워브릿지/웨스트민스터사원/버킹엄궁전/대영박물관/데일리씨비타민워터유럽원정대 얼마 전,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여행(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다녀왔다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2012/09/03 - 1주일간의 이모저모 - 기성용 선수를 가까이에서 보고 헉! 오늘은 그 첫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 그나저나 버섯은 직장인이라 휴가를 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주일 가량의 휴가를 쓰면서 유럽행을 결정한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나중에 알려 드릴게요. 한번도 유럽을 가보지 못한 터라 한국에서 영국까지 이동하는데 이렇게나 오래 걸리는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헉! 한국에서 영국까지는 직항으로 약 12시간이 소요됩니다. 기내식 먹고 자고, 간식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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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1주일간의 이모저모 - 기성용 선수를 가까이에서 보고 헉!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살짝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_+ 그간 전하지 못한 소식을 짤막하게나마 전하고 싶어 새벽녘 끄적입니다. 지금은 새벽 3시입니다. 아직 잠이 오질 않아요. 두 눈은 말똥말똥. 소식 하나. 생애 첫 유럽여행 전 6박 8일 가량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시차 적응을 못하고 새벽녘까지 잠들지 못하고 있어요. 헙;;; (고작 1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시차 적응이 안되고 있다는;;; 민망해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마지막 독일까지. 총 4개국을 돌았는데요. 4개국을 여행하기엔 상당히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생애 첫 유럽여행이었던 만큼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든 것 같아 뿌듯해요. ^^ 직장인이다 보니 휴가를 쓰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만, 다녀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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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마주보기

    가끔 멍 때리는 때가 있다. 때론 잡다한 생각에. 때론 심각하게 현실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오늘도 그렇게 길을 걸으며 잠시 넋 놓고 있는데 누군가가 자꾸 나를 쳐다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분명, 주위엔 아무도 없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허거걱. 넌 언제부터 날 쳐다 보고 있었던 것이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보고 있을지 모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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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진짜 매력은 완벽할 때가 아닌 어설플 때 돋보인다

    진짜 매력은 완벽할 때가 아닌 어설플 때 돋보인다 - 완벽녀보다 허당녀! 얼마 전, 동생이 졸업했습니다. 신기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순간의 동생 모습이 아직 선명한데 벌써 대학교 졸업이라니 말이죠.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이제 동생은 백수가 되는군요. (응?) 이 날, 동생의 졸업을 축하하고 일일 사진 촬영기사가 되어 가족 사진에서부터 친구들과 함께 학사모를 던지는 사진까지 사진만 어마어마하게 찍은 듯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다들 키가 크고 날씬하고 참 예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셔터를 눌렀습니다. (어이, 같은 여자잖아) 예전 같으면 '나보다 한참 어리네' 라고 생각하며 어린 동생들이라 생각했겠지만 이 날 보니 그저 숫자로만 차이가 나는 똑같은 성인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낯선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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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발송된 문자 메시지를 보다가 민망해진 이유

    "와! 너, 왜 이렇게 예뻐졌어?" "너야말로! 갈수록 어려지네. 정말 동안이야." "뭐야. 너도 만만치 않아!" 우연히 길을 가다 만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 터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니 남자친구가 둘 다 서로 예쁘고 서로 피부 좋고, 서로 동안이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여자끼리 만나면 나누는 '외모칭찬'이 남자친구 눈엔 신기해 보였나 봅니다. 반가움에 인사를 나눠서 그런지, 정말 그 친구가 더 예뻐진 것 같고 더 동안에 가까워진 것 같은데 남자친구 눈에는 '응. 뭐... 둘 다 예쁘네...' 라는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주거써!) 오랜만에 친구와 만날 때면 인사치레로 서로에게 한 번씩 건네게 되는 '외모칭찬', 더불어 초면에 만난 사람과도 그런 인사를 건네곤 합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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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졸업을 앞둔 동생, 라식수술을 결심한 이유 들어보니[플라세럼플러스라섹/라식/라시스서울밝은안과강남점]

    [라식수술/서울밝은안과/프리미엄서울밝은안과/라식할인/크리스탈라식/라식추천/라식안과추천/라섹안과추천/라식후기] 오는 2월, 제 동생이 졸업을 합니다.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동생의 스트레스는 이만 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공채 시즌은 끝난지라 더 애가 타는 것 같기도 하고요. 6년 전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 또한 그 시기를 지나 왔으니 말이죠. 학업 성적이 우수하다고 취직이 가능한 것도, 대외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취직이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요즘은 외모도 (특히, 여자라면)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 방면에 두루두루 뛰어나야 하는 것 같아요. 덜덜. ㅠ_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동생이 최근 부쩍 눈 수술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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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하늘과 맞닿아 있는 눈덮인 설천봉, 무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무주리조트/덕유산설천봉/알로프랑스]

    "그래도 무주에 왔으면 곤도라 한번 타보셔야죠?" 스키 장비를 준비해 오지 않아 다음으로 미룰까 하다 알로프랑스 펜션 사장님의 말씀에 솔깃하여 무주리조트로 향했습니다. 곤도라를 타기 위해서 말이죠. 2011/12/17 -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1) 2011/12/18 -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2) 2011/12/18 -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 하늘과 맞닿아 있는 눈덮인 설천봉, 무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무주리조트/덕유산설천봉/알로프랑스] 차량이 없다 보니 이동하기 불편했는데, 알로프랑스 사장님이 친절하게 무주리조트 곤도라 매표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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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2)

    지난 포스팅(2011/12/17 -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1))에 이어지는 무주 여행기입니다. 무주가 날씨가 많이 쌀쌀하더라고요. 알로프랑스 펜션 뒷편의 산책로를 거닐며 저녁 공기를 마셨습니다. 곳곳의 아기자기한 조명이 어둠이 내리고 나니 더욱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역시, 서울과 확연히 다른 공기!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_+ 어두워지면서 저녁 식사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왔는데요. 날씨가 춥다 보니 안에서 먹을까- 밖에서 먹을까- 를 두고 고민을 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숯불 바베큐는 꼭 먹어야 되지 않겠냐며 꿋꿋이 숯불 바베큐를 먹기 위해 야외로 나왔습니다. 전 객실마다 개별적으로 마련된 바베큐 데크 완전 추운 날씨인데 어떡하지...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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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연인끼리 함께 가기 좋은 곳, 무주 프로방스 펜션 알로프랑스(1)

    지난 주말을 이용해 전북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무주'라는 지명을 듣자 마자 모두들 "스키 타러 가?" 라고 묻더군요. 역시, 무주는 스키 명소인가 봅니다. (흠; 저는 스키는 전혀 탈 줄 모르는데 말이죠) 무주리조트로 향하기 전, 먼저 예약을 해 둔 알로프랑스로 향했습니다. 알로프랑스는 무주 무풍면 삼거리에 위치한 프로방스 펜션입니다. 무주리조트 입구에서 불과 차량으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펜션명(알로, 프랑스)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유럽 스타일의 복층형 펜션이에요. 곳곳의 아기자기한 소품과 장식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펜션과 다르게 꽤 넓은 면적으로 1층과 2층(복층형)을 모두 함께 쓸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기도 했습니다. 알로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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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여행하기 좋은 날

    시크릿가든 현빈리조트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느림의 미학을 발견하다

    [리솜포레스트/리솜리조트/현빈리조트/제천리조트/제천리솜포레스트] "빨리 일어나!" 이른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습니다. 바로 충북 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로 가기 위해서 말이죠.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라 잔뜩 들 떠 있었습니다. 시크릿가든, 현빈 리조트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리솜포레스트는 인기리에 방영된 '시크릿가든'의 주원(현빈)네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푸핫; 아, 시크릿가든을 보며 두근거렸던 당시의 떨림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응?) 시크릿가든 드라마 속에서 현빈이 소개했듯이, "숲과계곡으로 둘러쌓인 산중에 건설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촌스럽게 산깍고나무심고 뭐 그런짓 안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산세를 살려 나무 한구루 돌하나도 회신되지 않도록 감독했습니다. 누가? 제가~" 리솜포레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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