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역시나! 덕성여대 축제를 다녀와서

9월 18일 금요일이 덕성여자대학교 축제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아는 후배의 연락을 받고 냉큼 달려가 보았지요. 덕성여대는 처음 가봤습니다.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에 저도 마치 대학생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나이 스물일곱에...) =_= 

어린 아이들부터 중고등학생, 동네 주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모여있더군요.
해당 동네의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보기 좋더군요.




대학생들의 간단한 공연이 몇 가지가 끝이 나고, 불꽃쇼가 펼쳐졌습니다. 불꽃쇼는 언제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듯 합니다. 잠깐 불꽃쇼 감상해 보시겠어요?

그러고 보니, 신종플루로 인해 매해 여의도에서 진행되어 왔던 2009 서울세계불꽃축제(9월 26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가 취소 되었다는 점도 사뭇 아쉽습니다.

신종플루, 너, 이제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니 ㅠ_ㅠ


불꽃놀이를 보고 있으면 정말 마치 하늘에 금가루를 뿌리며 장난치는 듯 합니다. ^^
불꽃쇼가 끝나고 나서도 여러 동아리팀이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댄스 동아리팀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댄스동아리 명칭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핫;
마지막 곡으로 아브라카다브라- 브아걸의 춤을 소화할 때는 그 섹시미에 여자인 저도 소리를 꽥꽥 질러댔죠 =_= 흐-



사진을 찍지 못한 관계로 브아걸의 사진을 =.=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마지막 무대-
바로 SG워너비입니다! (이석훈, 김진호, 김용준)

그들의 환상적인 화음을 이렇게 듣는군요. 콘서트, 정말 가고 싶습니다- 핫-
얼마전 포스팅 했었지만 TV나 영화를 통해 보다 실물을 가까이에서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었죠. 영화에 비춰진 그녀는 이토록 날씬하고 눈부시지 않았거든요. 그저 다소 평범해 보였는데, 실물을 보고 나서는 역시, 아무나 연예인이 되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날 마주한 SG워너비는? 100% TV속 인물과 동일합니다. 신기할 정도로.
어쩜 저리도 TV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만 같은지요- 

사뭇 아쉽죠? 줌인 해볼까요?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타이밍이 절묘합니다. 왜 하필. 저 타이밍(안경을 추스리던 그 때)에 셔터를 눌렀는지 말입니다; 이런;
이석훈씨, 괜찮아요- 그래도 멋있습니다;


이렇게 대학생들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
아, 저도 한때 대학생의 신분으로 축제를 즐기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젊음의 그 열기, 언제 느껴도 참 뜨겁습니다-




 


꺄- DAUM VIEW 포토, 동영상 베스트로 뽑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