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런칭 파티를 다녀오다

Windows 7.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22일 윈도우7 출시일에 맞춰 블로거파티가 열렸는데요. 그 전날 밤을 제대로 자지 못할 만큼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그러한 큰 행사는 처음이었기 때문이죠.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듯 한 기분 이랄까요. 무려 777명 중의 한 사람으로 초청을 받아 가게 되었기에 더욱 설레더군요.

멜론악스
주소 서울 광진구 광장동 319-33
설명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Born to Live! Melon-AX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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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역에 위치한 멜론 악스에서 저녁 7시부터 행사가 시작된다고 알고 있었기에 혹여 늦을 까봐 노심초사하며 회사를 마치자 마자 부리나케 향했습니다.

앗-! 도착하니 이미 너무나도 많은 블로거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레드카펫을 밟으며 멜론 악스(AX)로 들어섰습니다. 꺅- 이렇게 레드카펫을 밟아 보는 군요!

많은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 도시락을 먹고 있네요



입구로 들어가기 전 안내 데스크에서 신분 확인과 함께 명찰을 나눠 주시더군요. 버섯공주… 오늘따라 '블로거' 라는 것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Windows 7'이라는 글자가 이리도 예뻐 보이다니-


그리고 해당 명찰 상단에 점선으로 바로 찢을 수 있도록 붙어져 있던 것이 도시락 교환 쿠폰과 기념품 교환 쿠폰이었답니다. 배가 무척 고팠던 터라 도시락 교환 쿠폰을 내밀고 도시락을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앉아서 먹을 공간이 부족한데다 바로 행사가 시작되겠구나 싶어 행사장으로 들어섰습니다.

행사장 건물 내부에도 먹을 것이 잔뜩 펼쳐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보지도, 먹지도 못했네요. 너무나도 다양한 부스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뷔페처럼 치킨을 비롯하여 떡과 음료수를 비롯한 여러 음식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이벤트 응모에 눈이 멀어 다 먹지 못했습니다;


응모해야 돼! 저거 갖고 싶어! 꺅! 저것도 추첨해서 주는 거야? 하며 눈을 굴리기에 바빴습니다.

해당 행사는 판도라 TV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판도라 TV를 통한 생중계!!!



8시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다고 안내방송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이것 저것 주워 먹기도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지연이 된 건지, 아님 원래부터 7시가 아닌 8시로 예정되어 있었던건지 모르겠네요)

뭔가 위성사진 같기도 한 이것이 뭔가- 하며 보고 있었는데, 윈도7의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죠.


'터치 기능'을 활용하여
한 블로거분이 지도를 검색하고 계셨는데요. 정말 영화 속에서나 보던 장면처럼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줌 인, 줌 아웃을 능숙하게 하시는 모습에 다소 놀랬습니다.

덧붙임 : 아시죠? 윈도7의 설치만으로 터치 기능이 구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니터(HW) 또한 터치기능을 지원해야 한답니다. 문득, CRT 모니터에 손가락을 대고 '터치터치' 하던 누군가(제 동생입니다)가 생각이 나서… =.=

터치기능 시연 외에도 엔비디아(NVIDIA)와 인텔(intel) 외 윈도7의 파트너사 주최의 소소한 이벤트가 이쪽 저쪽 부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윈도7출시와 관련하여 다양한 노트북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말이죠.

NVIDIA 이벤트에 참여하고 받은 Windows 7 demo KIT입니다


8시가 되자 행사 시작을 알려 행사장안으로 들어섰습니다. 그 중 인상적이었던 데모 시연을 소개합니다.

Q1. XP와 윈도7, 과연 누가 먼저 꺼질까요? 그리고 누가 먼저 켜질까요?

"자, 과연 누가 꺼질까요?" "윈도7이 먼저 꺼졌네요" DJ변님의 말 솜씨에 너무 웃겨서 뒤집어졌습니다. 



좌측이 윈도XP / 우측이 윈도7

윈도 실행시, NSN이 켜지는 것까지 완료되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XP가 늦게 켜지면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MSN 이미지를 보며 "아, 돌고 있네요. 아주 그냥 저도돌겠습니다" 라는 표현을 하시더군요. 기대를 져버러지 않는 DJ 변님...

 
Q2. XP와 윈도 7, 어느 쪽이 먼저 파일을 빨리 구동할까요?  

 
좌측이 윈도XP / 우측이 윈도7

이 외 악성 코드에 대한 대항력 테스트도 시연되었습니다. 윈도7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시연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이 날 예정되어 있던 f(x)도 등장했죠. 예쁘더군요. >.<


더불어 개그콘서트의 마지막 코너인 봉숭아 학당에서 나오는 행복전도사, 최효종씨도 변기수씨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시건방진 최효종씨의 컨셉은 이 곳에서도 그러하더군요. 정말 '악' 소리나게 웃었습니다.



그 외 행사 진행 전, 부스에서 이루어졌던 여러 사전 질문에 대해 추첨을 통해 선물(최고급광마우스, 롯데월드 이용권, XBOX, 노트북 등)을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이 증정되었는데... 전... 흑...
 

포스트잍에 다양한 윈도7의 궁금한 점에 대한 사전 질문을 적어서 붙였었죠. 무대에서 바로 포스트잍을 선택하여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식이었습니다.


윈7에 대한 다양한 데모가 이루어져 윈7을 더욱 실감나게 체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허나,
집으로 돌아오니 12시더군요. 헐...

집으로 돌아와 기념품으로 받은 윈도7을 냉큼 열어보았습니다.
까만 겉면을 열어보니 황금빛의 윈도7이 들어 있네요. (비록 64비트가 아닌 32비트이지만&비록 영문판이지만;)

너무나도 예쁜 디자인. 예쁜 만큼 성능도 상당히 개선된 듯 합니다. (비쥬얼적인 면에서는 비스타와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말이죠)

윈도 64비트를 기대했었습니다만, 32비트였군요. 사뭇 아쉽습니다.

핸드폰 줄도 들어있네요


 


런칭파티. 아쉽다면 아쉬운 면도 상당히 많은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덜덜;)
윈도7, 그 성능의 개선에 대한 부분에선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구요.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는 따로 또 추가 포스팅 할게요.

다소 어려울 것 같았던 인터페이스도 오늘 설명을 듣고 나니 한결 더 이해하기 쉽고 저런 점은 미쳐 몰랐었는데-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해 본 블로거 파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 덧붙임)
1. 먼 지방에서 오신 분들도 상당수여서 놀랬습니다. 음. 행사가 너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어떻게 하셨을지...
2. 마지막 추첨에서는 노트북을 4명을 뽑아 증정했는데요. 2명을 호명했는데 자리에 나타나지 않으시는 바람에 다른 2명에게 행운의 노트북이 돌아갔답니다. 그 순간 자리에 없었던 2명이 나중에 이 사실을 안다면 왠지 억울할 것 같아요. 덜덜덜...
3. 개그맨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기수씨, 최효종씨, 너무 멋있었어요. (f(x)보다 제게는 그 분들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4. MS 무대위에 올라섰던 분들 중, 무려 4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시다고 하셨던 차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5. 이번 MS Windows 7 블로거파티는 세계최초로 블로거를 초청하여 출시 파티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블로거 행사가 많아졌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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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 멜론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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