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멜로가 아니라 다큐다

연애는 멜로가 아니라 다큐다

책은 진작에 읽었건만 +_+ 뒤늦은 리뷰입니다. 으흐흐.

다음뷰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연애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최정님이나 언알파님, HJ님, 라라윈님, 조정우님, 아이리시~님 등 그 중 오늘 소개해 드릴 분은 이미 제가 블로그에 입문하기 전부터 연애 부문을 꽉 잡고 계셨던 라이너스님을 소개할까 합니다.

'라이너스의 구름 밑 장난감 마을' 이라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연애사용설명서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만남편, 연애편, 이별편으로 나눠 다양한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운영하고 있답니다. 전 주로 제 경험담이나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통한 경험담 위주의 이야기라면 라이너스님은 보다 상황 별 남녀심리나 실질적인 팁을 많이 주고 있답니다.

짠! 연애블로거이자 이웃블로거인 라이너스(http://toyvillage.tistory.com)님의 책이랍니다.

연애는 멜로가 아니라 다큐다 - 10점
라이너스 지음/청림출판
얼마 전, 라이너스님의 책 출간 소식을 듣고 이벤트를 진행하시기에 덥썩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으흐흥. 표지부터 심상치 않은데다 책 제목이 눈길을 확 끕니다.

저 또한 연애 블로거이지만 지극히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는 한 사람이기 때문에 연애 관련 이야기를 들으면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곤 한답니다.

전 이미 이틀 만에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남자친구에게 이 책을 넘겼습니다. 읽기 쉽게 쓰여져 있고 사례별로 예를 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목차만 봐도 빨리 읽어 보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일으키는 듯 합니다. +_+

연애 글을 보거나 접하면 늘 남자친구에게 쫑알쫑알 거리며 이야기 하곤 합니다.

"오빠는 어떻게 생각해?"
"오빠는 어때?"

라이너스님의 글은 모태 솔로는 물론이거니와 이별의 아픔을 달래고 있는 솔로, 그리고 커플이 함께 읽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충분히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서 아무리 기다려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더 이상 불필요한 감정 소모는 하지 마라! +_+ 캬!
최소한 사랑 앞에선 평등한 존재!
표현은 하되 비난은 금물! 비난은 대화가 아니다!
사랑의 지속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책읽으며 밑줄 긋는 것이 하나의 습관이다 보니 마음에 드는 구절이 보일 때마다 밑줄을 쫙쫙 그었는데요. 긋다 보니 너무 마음에 와닿는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사랑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다. 오히려 천천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리는 마라톤에 가깝다. - p.185

전 이미 이별을 경험하면서 뒤늦게 깨닫게 된 연애의 팁을 책에 예쁘게 담아 주셨어요. 몇 번의 이별을 경험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접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연애 상담의 달인 라이너스님의 '연애는 멜로가 아니라 다큐다'는  교보문고, 도서11번가, 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리브로 등을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