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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CJ ONE BOX, CJ 브랜드 상품을 박스로 만나다!

· 댓글개 · 버섯공주

말로만 듣던 CJ ONE BOX, CJ 브랜드 상품을 박스로 만나다![CJ 원박스/CJ ONE BOX]

짜잔!

이것은! +_+ 말로만 듣던 CJ ONE BOX!!!

 

 

CJ에서 진행한 파워블로거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온 선물입니다. 감사감사!

 

 

CJ ONE BOX는 CJ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GIFT BOX입니다.

 

하아… 그렇게 CJ ONE 홈페이지(http://www.cjone.com)에서 ONE BOX 신청할 땐 좀처럼 뽑히지 않더니, 그래도 이렇게나마 경험하게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핑크 박스를 기대했는데 +_+ 뭐. 파란 색상의 요 박스도 참 예쁘네요.

 

 

 

박스를 열자 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몸에 흡수를 줄인 건강한 설탕, 백설 자일로스 설탕!

 

 

설탕은 장에서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몸에 흡수가 된다고 하죠.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해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준답니다.

 

두말 할 필요없이 유명한 햇반과 100% 원물만을 그대로 담아낸 원물 산들애도 보이고요.허나 당장 먹을 수 있는 쁘띠첼 푸딩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상큼한 색상의 쁘띠첼 프레시 젤리 루비자몽과 젤리 망고! +_+ 

 

내가 좋아라 하는 푸딩! 박스 열자 마자 냉큼 푸딩 먹어치우기. 크크. 쁘띠첼 푸딩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어요.

 

 

뭔가 더 신선하고 상큼한 느낌이 커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하. 아쉬운 건 그저 양이 적다는 정도?

 

 

 

그리고 이건 식물나라 핸드 테라피입니다. 올리브영에서 4천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던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마침 동생이 손을 씻은지 얼마 되지 않아 까칠까칠해 보여서 동생 손등에 발라 보았는데요. 확실히 손을 씻고 핸드크림을 바른 것과 바르지 않은 것의 차이는 크더군요.

 

 

크게 기대하지 않은 핸드크림인데 바를수록 기분좋은 달콤 상큼 후르츠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동생이 너무 탐내서 동생에게 양도했습니다. -.- 가격대비 만족도가 큰 핸드크림이었어요.

 

그리고 이 외에 CJ ONE BOX에는 Mnet의 1개월 무제한 음악감상 이용권, 티빙 15Day 이용권, 00747 국제전화 통화 상품권이 들어 있었어요.

 

 

응? 이건 왠 수도권 전철 포켓가이드람? 하고 펼쳐보니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팝콘과 탄산음료 무료 쿠폰도 있었고요.

 

 

CJ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박스째로 만나니 기분이 좋네요. CJ ONE BOX 이벤트는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매월 도전하고 있습니다. ^^

 

CJ ONE BOX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

 

* CJ ONE 홈페이지 바로 가기 >> http://www.cj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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