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애중
연애 할 때 버려야 하는 3가지, 이것만 버려도! 연애성공!
연애 할 때 버려야 하는 3가지 / 연애 처음 시작하며 저지르기 쉬운 실수, 연애를 시작할 땐 버려야 하는 3가지 자세 "네가 뭔데. 감히 나한테." – 유아독존 보통 연애를 한번도 하지 못한 이들이 첫 연애를 하며 가장 애를 먹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만 생각하다가 '너'를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죠. "나 쇼핑하는 30분을 기다리기 싫어서 안달하는거야. 옆에서 자꾸. 얼마나 짜증나던지." 흔히들 약속을 정하고 자신이 기다리는 10분은 아주 귀한 시간으로 표현하는 반면, 상대방이 기다리는 10분은 가볍게 여기곤 합니다. 상대방이 밥 한 번 사주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반면, 자신이 상대방을 위해 밥 한 번 사는 것은 좀 더 생색내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30분을 못기다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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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먼저 밥 값 낸 여자, 알고 보니
소개팅에서 누가 밥 값을 내지? 반전 있는 소개팅녀와 소개팅남 개인적으로 첫눈에 뿅! 반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소개팅이나 미팅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조건과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게 되고 점수를 매길 것만 같아서 말이죠. 소개팅 한 번, 미팅 한 번이 제게 유일한 소개팅과 미팅의 경험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소개팅이나 미팅에서 나온 상대방을 제대로 알아가기도 전에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일부의 행동을 보고 단 하루만에 그 사람에 대해 점수를 매기고 결론 짓고 있더군요. -_-;; 당시 외모와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에만 민감하게 굴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막상 연애까지 이어진 경우는 소개팅이나 미팅이 아닌 동호회나 어떤 모임을 통해 천천히 그 사람을 알아가다 좋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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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편해서 좋다는 말이 상처가 될 수 있는 이유
"너가 편해서 너무 좋아." 한 때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싫어했던 말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은 이전만큼 싫어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썩 좋아하는 말은 아닌데 말이죠. 헌데 의외로 많은 남자분들이 이와 같은 말을 여자분들에게 자주 하는 듯 합니다. "남자친구와 커피숍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는데 나한테 '너가 편해서 좋아' 라고 말하는거 있지?""아, 그래?""그냥 편하다는 말인걸까? 아님, 내가 여자로 느껴지기 보다는 가족처럼 느껴진다는 걸까? 기분 참 별로네.""그 기분 알 것 같다. 너가 왜 그러는지..." 연애 초기, 연애차 3개월에 접어드는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들은 "너가 편해서 좋다" 라는 표현에 속이 상한다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솔직히 저 또한 남자친구에게 그런 말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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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생기는 법, 애인 만드는 법 알려줄게! 여자친구 생기는 법, 남자친구 생기는 법!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어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한 뺨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던 커플들도 찰싹 달라 붙어 걷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됩니다. 남자친구가 있는 저 조차 혼자 있다가 그런 커플을 보면 배 아파합니다. '좀 떨어져서 걷지! 칫!'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커플을 위한 각종 이벤트도 많아지는 시기. 가뜩이나 외로운 싱글의 마음은 더 시렵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겨울, 싱글로 살아 남는 법! "응? 솔로 탈출 비법이 아니라, 싱글로 살아 남는 법이야?" "네네. 싱글을 위한, 싱글의 겨울나기 팁입니다." 싱글이여! 일단 나가자! "아, 언니 너무 외로워! 꼭 남자친구 아니어도 되니까 그냥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어. 입에서 단내나!"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외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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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 좋은 점 3가지
연애를 하면 좋은 점 3가지 - 부제 : 결혼해도 좋아요! 연애와 결혼의 좋은 점 전파쟁이 버섯공주 왈 "연애를 왜 해? 연애 같은 거 안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오히려 얽매이는 느낌이라서 싫지 않아?" "나도 한 때 그런 말을 했던 사람이라, 뭐라 반박할 수가 없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연애 같은 거 왜 하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이 친구 말대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하지만 연애, 요고 요고 정말 제대로 하면 세상이 밝아 보이고 예뻐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_+ (막 이러고) 여유로운 집안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귀하게 커 오다 갑작스런 부모님의 이혼소식에 핵폭탄 급의 충격을 받고 끙끙 앓았습니다. 열 세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두 분의 이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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