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해당되는 글 192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남자는 결혼을 해야 어른이 된다? 결혼한 남자의 멋짐폭발!

남자는 결혼을 해야 어른이 된다? 부제 -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책임감에 대해 - 내 여자를 부모님께 소개하고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 "남자는 결혼을 해야 어른이 된다고 생각하거든." 제가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가까이에 계셨던. 당시 부장님이셨던 그 분은. 대기업의 이사 자리를 거쳐, 지금은 상무. 등기임원으로 CFO 자리를 꿰차고 계시는 그야 말로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우리 상무님 쵝오!!! 뭐, 상무님 자랑하려고 그런 건 아니고. 과거 제 연애 포스팅에도 여러 번 소개 되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500원을 1년여간 꾸준히 저금통에 모아 그걸 뭐에 쓰나- 싶었는데, 결혼기념일에 맞춰 와이프에게 선물을 사주는 모습에 멋지다! 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개인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해야 할까? 결혼 배우자에 대한 고찰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해야 할까?부제 - 결혼 배우자에 대한 고찰 '결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결혼하고 이 좋은 것을 안했으면 어쩔뻔?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말이죠) 연애를 하며 '우리 결혼하면...' 으로 시작해 낯간지러운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습니다만, 정작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자- 라고 하면 늘 손사레 치기 바빴습니다. 제게 결혼은 아직 너무 먼 이야기 같아서 말이죠. 그만큼 결혼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는 것이 솔직한 표현인 것 같기도 합니다. (3개월 사귄 남자친구도, 6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도. 제게 결혼에 대한 확신은 주지 못했어요) (참고) 결혼 확신에 대한 관련 글 보기 >> [30대 결혼 일기] -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구..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구나!" 결혼 확신, 그 순간

이 남자랑 결혼 할 것 같았어요, 결혼 확신 그 순간! 부제 : 결혼하고 싶어지는 순간 이 사람과 닮은 아이를 낳으면 어떨까? 이런 사람, 저런 사람과 연애를 해 오면서 눈 앞에 놓인 연애의 달콤함에 취해. 그리고 하루 하루 살아 가기 바쁜 내 삶에 취해 '결혼'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나' 혹은 '연인(인 상대방)', 그리고 '우리' 만 생각해 왔거든요. '결혼'은 흔히들 말하는 '가족과 가족의 만남' 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결혼이라는 제도에 사랑을 가둬 놓는 것이라는 생각에 최대한 미뤄두려는 마음도 컸던 것 같습니다. 연애만 하면 됐지, 굳이 결혼을 해야 하나? 오래 오래 연애만 할테야! 라면서 말이죠. 그럴만도 한 것이 주위에선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해라!' '결혼 해 봤자, 좋을 것 하..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결혼은 정말 미친 짓일까?' 결혼 하기 전 명심해야 할 3가지

결혼은 정말 미친 짓일까?부제 : 결혼 하기 전 명심해야 할 3가지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혼은 미치지 않고서야 못합니다. 뭐? 네. 결혼은 당신 옆에 있는 연인에게 미치지 않고서는 못합니다. 더 정확히는 당신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만큼 당신의 연인을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을 때 결혼하셔야 합니다. 유독 우리나라는 결혼이라는 제도가 복잡무식합니다. (팩폭)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확인하고 연애하는 과정도 정말 복잡한데, 연애하는 단계에서 결혼으로 이어지기란 정말 상상 그 이상의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만약, '어? 전 너무 수월하게 결혼했는데요?' 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큰 복을 받으신 분이라 자부하셔도 좋습니다. (완전 부러움) 흔히 결혼을 한다고 하면 부모에게서 벗어나 한 가정의 남편, ..
thumbnail
지금은 연애중

술자리에서 본 상반된 결혼 후의 모습

술자리에서 본 상반된 결혼 후의 모습 개인적으로 전 술을 마시지 못합니다. 정말 마시고 싶은데 마실 수가 없어요. ㅠ_ㅠ 흔히 말하는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못 마신다'는 표현을 자주 쓰곤 하는데요. 멋쩍게 이런 말을 할 때면 정말 부어라 마셔라- 할 만큼 마셔보질 않아서 못 마시는 거라며 도전해 보라는 말도 종종 듣곤 합니다. "버섯, 술이 얼마나 단 줄 알아? 마셔봐!" "억! 이게 뭐가 달아! 쓰기만 한데!" "네가 아직 인생의 쓴 맛을 못 봤구나?" "그러게 말이야. 난 아직 인생보다 술이 더 써." 사회생활을 하며 술을 못 마신다는 사실이 꽤나 제 스스로를 위축되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그런 점에선 술 잘 마시는 분들 보면 한편으론 정말 부럽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진 못하지만 술에 대한 강요 없이..
반응형
최근글
인기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