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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메타버스, 버추얼... 다소 생소한 기술 용어, 이제 일상 속 가까이! 신한라이프광고 모델 사람이 아니다!

신랑과 함께 TV를 보다가 나온 한 모델에 눈이 향했습니다. 신한라이프 광고가 TV에 나왔는데요. 아마 한번 쯤 보셨을 광고일거에요.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 로지 음악에 맞춰 최신 유행하는 듯한 댄스를 선보이는데 길쭉 길쭉한 탄탄한 바디라인과 외모에 뜰 법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신랑과 저는 동시에 '누구지?'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광고를 봤었는데요. 되게 세련되게 생겼다는 생각을 했어요. 왠만해서는 광고를 보고 호기심을 가지지 않는데, 1인 여자 모델이 혼자 나와 광고를 아주 그냥 씹어 먹을 듯한 매력에 푹 빠졌지 뭐에요. (춤을 잘 춰서 감탄했다는!) 그러다 오늘 우연히 기사를 보다가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이 버추얼 모델임을 처음 알았네요. 덜덜덜. 이렇게까지 기술력이 좋아졌나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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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충격적인 초1 학교폭력, 유치원생은 안전할까? 부모의 학교폭력 대응 방법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첫째 아이는 6살이다. 둘째는 4살. 분명 나의 뱃속에서 태어난 두 아이지만, 두 아이의 성향은 극과 극이다. 첫째는 소극적이고 소심하며, 둘째는 적극적이고 대범하다. 첫째는 키가 작은 반면, 둘째는 뭘 먹어서 그렇게 큰 건지 또래 아이들에 비해 큰 편이다. 두 살 터울인데도 친구 사이로 보인다. 그래서일까. 나이로 치면 첫째보다는 둘째를 걱정해야 함에도 나는 늘 둘째보다 첫째가 전전긍긍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 첫째 아이가 종종 표현하는 '누구가 괴롭혀서 싫어.' 라는 말과 동생에게 종종 '야' 라고 표현을 하기에 '야'는 나쁜 표현이니 이름을 불러 달라고 하면 유치원에서 누구는 본인을 '야'라고 부르는데 라며 속상해 했다. 이른 나이에 유튜브나 미디어에 노출되면 아직 무엇이 옳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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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문에 안걸리는 발등 낮은 욕실화 욕실 슬리퍼 추천! 신축 아파트 욕실화

욕실화라고 하면 왜 하나 같이 흔한 디자인에 화려한 슬리퍼만 보이는 건지... 좀처럼 제가 찾던 모던한 스타일의 욕실화를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찾은 욕실화! 완전 내 스타일! 그냥 딱 모던, 심플! 화장실 욕실 슬리퍼를 바꾸고 나서 아직도 습관처럼 욕실화를 한쪽으로 툭툭 몰아 넣습니다. '아차!' 이제 욕실화를 바꿨으니 문에 안걸리는데!!! 신축아파트에 이사 온지 다음달이면 딱 1년이 되더라고요. 이제 더 이상 '신축아파트' 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고 준신축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이곳, 아파트로 이사올 때 어찌나 설렜는지 몰라요. 그런데, 습관이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쓰고 있던 욕실화가 자꾸 문에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신랑과 함께 욕실화 발등 낮은 슬리퍼로 좀 찾아보자- 하고선 쇼핑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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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원목 사각 쟁반, 우드 트레이 추천! 골드와 민트 컬러의 만남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원목 사각 쟁반 가격대가 낮은 편은 아닌지라, 꽤나 오랜 시간 고민했어요. 사이즈도 소, 중, 대 사이즈가 있어서 어느 사이즈가 나을지 또 고민해야 했죠. 거기다 골드+골드가 나을지, 골드+민트가 나을지도 엄청 고민했습니다. 고민의 연속. 이탈리아 브랜드 MASI FIRENZE 브랜드 제품이에요. 중국산이 판 치는 요즘 오랜만에 봅니다. MADE IN ITALY. 쟁반 뒷면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네요. 이탈리아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우드트레이.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 보고, 예쁘다고 생각만 하다 구매로 이어지진 못했는데,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 먼저 구매한 분들의 평도 좋아서 망설임 없이 겟!!! 비닐을 벗겨내니 보증서와 함께 원목 쟁반이 반짝 반짝! 처음 봤을 땐 너무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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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워킹맘 육아일기

[워킹맘 육아일기] 여섯살 아들, 죽음을 걱정하다 - 엄마, 아빠 죽으면 안돼요

직장생활을 오랜 시간 하고 있지만, 늘 마음 속 최우선 순위는 모든 엄마가 그러하듯, 우리 아이들이다. 이런 마음과 달리 아이들 앞에서 혹여 '회사일이 우선인 엄마'로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코로나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나, 그나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얻은 게 있다면 재택근무와 회사일 병행이 어느 정도 용인되었다는 점? 코로나가 끝나고 난 후, 다시 이전처럼 모두가 회사에 출근해 업무하는 방식으로 돌아갈 지, 지금의 분위기처럼 재택과 사무실 근무가 혼용될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늦었어. 엄마 사장님께 혼난담 말이야." 최대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출근길에도 왜 이토록 엄마가 서두르는지 설명하려 애썼다. 평소 같으면 아이들이 직접 신발을 다 신을 때까지 기다려줄테지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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