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마스카라/콜라겐함유/서인영 마스카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꿈꾸다

우리들의 품을 떠나 아직 돌아오지 못했지만,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5년 여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함께 지낸 캔디(시츄)의 눈을 보면 늘 부러워하던 것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보고 뭘 그렇게 부러워하느냐- 하실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다름 아닌, 속눈썹입니다. 너무나도 길고 쭉 뻗은 그녀(시츄)의 속눈썹에 빠져들더군요. (하하)


제가 부러워할 만하죠?

동그랗고, 쌍커풀이 짙은, 거기다 속눈썹이 풍성하고 길다면!!! 후- 그야말로 눈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거죠. (개인적으로 눈이 크지 않고, 쌍커풀이 없는데다 속눈썹 또한 풍부하지 않고 길지도 않기에 더더욱 이러한 예쁜 눈을 가진 이들을 부러워한답니다)

갑자기 왠 눈 이야기냐 싶으시죠?
메이블린에서 마스카라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거대한 매그넘 브러시가 상당히 인상적인 제품이었는데, 출근길 광고를 접하곤 갖고 싶다- 갖고 싶다- 그렇게 외쳤는데 운 좋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들은 모두 눈이 상당히 예쁜 것 같습니다. +_+ 

물론, 간혹 화장을 지웠을 때 고스란히 드러나는 그녀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지만 말이죠. 그만큼, 얼굴에서 눈이 주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듯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마스카라와 나란히 놓아 두었습니다. 길이부터가 다르네요. 


굉장히 오래 사용한데다 바꿔야지- 새로 장만해야지- 하고선 그저 사용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대학생활을 할 때까지만 해도 눈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화장도 직장생활에선 하나의 예의" 라는 이야기를 접하고선 천천히 화장을 시작하다, 한 해, 한 해 해가 거듭됨에 따라 화장도 더 두꺼워지고 눈 화장도 짙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세월이 저를 화장을 하게 만드네요- 특히나 아이메이크업은... (응?)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존 제가 사용하고 있던 마스카라와 매그넘 마스카라 브러시와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브러시 길이에서 차이가 나고, 모의 세세함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음, 이미 제가 사용했던 제품은 기간도 오래되어서 그런지 흰 종이에 대고 살짝 촬영하는 동안에도 가루 날림이 심하네요.
 

우측, 매그넘마스카라

깔끔한 볼륨

우선, 기존 사용해 왔던 마스카라와 달리 거대한 브러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거대한 브러시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브러시가 큰 만큼, 속눈썹에 발려야 할 액이 큰 브러시로 인해 눈가를 비롯한 눈 주위에 묻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던 거죠.
일단, 기존의 브러시를 사용할 때는 전체적인 면을 활용하여 속눈썹을 바르기 보다는 일부분 면만을 활용하여 속눈썹을 바르게끔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제 속눈썹 길이가 짧다 보니 자연스레 한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 세번씩은 꼭 덧발라 주었습니다.


매그넘은 솔 길이가 길게 뻗어져 있어 한번만 발라도 전체적으로 발라 지더군요. 눈 모양처럼 약간 아치형으로 마스카라 솔이 만들어져 있어 보다 깔끔하게 볼륨효과를 주는 듯 합니다.

뭉침은 이제 안녕!

제 속눈썹이 빈약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거대한 볼륨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뭉침으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메이블린 매그넘은 콜라겐 포뮬러를 이용해서 영양과 플럼빙 효과를 한번에 주면서도 콜라겐 성분이 속눈썹 한 올 한 올을 매끄럽게 코팅하기 때문에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면서 풍성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어느 마스카라 제품이건 첫 개봉했을 때에는 상당히 매끄럽게 잘 발림을 느낍니다. 하지만, 개봉 후, 시간이 좀 흐르면 1주가 채 지나기도 전에 부쩍 뭉침 현상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기와 자주 접하기 때문에 뭉침 현상으로 이어지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사용했을 때 아직까지 매그넘 마스카라를 사용한지 1주일이 넘어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상당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제품은 1주일만 넘어서면 메마른 느낌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윤기라고 해야 할지, 촉촉함이라고 해야 할지,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한 부분이 기존 제품과 달리 매그넘 마스카라가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 같네요.

눈매를 더 새까맣고 크게!

피부도 민감성인데 제 눈이라고 예외가 있을 까요. 피부보다 더욱 민감한 부분이 눈인데 말이죠. 한 때는 화장품은 다 똑같다며 그야말로 가격 하나만 고려한 채 마스카라를 구입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만큼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번짐과 날림 때문이었습니다. 번지는 것이야 땀이나 물로 인해 팬더가 되는 것은 남성분들이나 여성분들이나 누구나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게 최악의 기억을 안겨준 것은 바로 날림인데요. 마스카라가 딱딱하게 굳으면서 눈가로 후두둑- 떨어지는 것을 아실지 모르겠네요.

"눈가에 왜 그렇게 점이 많아? 꽃가루인가? 연탄가루인가? 뭐지?"

한 때 두근거림을 느꼈던 상대방으로부터 들었던 직격탄! 두둥!
따스한 봄날, 오랜만에 만난 분의 그 말 한마디에 얼굴이 확 달아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왠만해선 마스카라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_+ 

메이크업 전용 리무버로 쉽게 지워지면서도 물이나 땀에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바로는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어요. (콜라겐 함유- 에서 눈이 반짝) 개인적으로 애용해 오던 제품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제품이네요. 매그넘 마스카라 추천합니다!

[매그넘마스카라, BEST3]

영양과 플럼핑 효과를 주는 콜라겐 성분이 함유!
넓고 튼튼한 브러시가 상당히 안정적!
이젠 여러번 덧대어 바르지 말자, 한번에 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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