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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한 이유

요즘 종종 일탈 아닌, 일탈을 꿈꾸는 듯 합니다. 늘 뻔하디 뻔한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벗어날 수 없다는) "좋은 사업 아이템 없어요?" "있으면 나 좀 알려줘." "사업 하고 싶다!" "합격만 한다면 공무원이 최고인 것 같아." "교사! 교사! 초등학교 선생님!" 요즘 주위 사람들을 만날 때면 듣게 되는 이야기. 힘들다는 말로 시작해… 사업하고 싶다, 공무원이 최고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최고다… 하지만 막상 공무원인 친구를 만나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털어놓고, 교사인 친구를 만나도 과한 학부모님들 때문에 답답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놓고, 막상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를 봐도 하루하루 불안정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진 선망의 대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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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분당 야탑역 맛집 아미고쿡 - 가격배 양 푸짐, 맛 최고! 야탑 맛집 강추!

분당 야탑역 맛집 아미고쿡 - 가격배 양 푸짐, 맛 최고! 야탑 맛집 강추! [아미고쿡/야탑역 맛집/야탑 데이트] 푸짐한 양 못지 않게 정말 맛있었던! 그래서일까요. 꽤나 첫인상이 만족스러웠던 야탑역 맛집 '아미고쿡' 입니다. 야탑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듯 해요. 야탑역과 정말 가깝죠?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아 찾아가기도 쉽고, 자가차량을 이용해서 가더라도 해당 건물, 아미고타워의 주차권이 제공되기 때문에 ^^ 분당의 번화가임에도 걱정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아미고타워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아미고쿡' 간판을 볼 수 있어요. 외관보다 안에 들어 갔을 때가 더 깔끔하고 멋진 느낌이 들어요. 입구에서도 보니 방문후기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_+ 오홋.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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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화곡동 최고 화덕피자, 제이미피자(Jamie's Pizza) 화곡점 [화곡역맛집/화곡동데이트]

화곡동 최고 화덕피자, 제이미피자(Jamie's Pizza) 화곡점 [화곡역맛집/화곡동데이트] 누구나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맛은 가격대비 최고인 음식점을 찾길 희망하죠. 저 역시 그러합니다. 으흐흣. 언제부턴가 일반 피자보다 화덕 피자만 찾게 되더라고요. 화덕피자 맛집을 찾다 알게 된 제이미피자. 특급호텔 출신 오너 쉐프가 책임지고 요리하는 이탈리안 요리, 이제 화덕피자&이탈이안 요리먹으러 강남, 홍대를 찾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화곡동 최고 화덕피자로 불리는 제이미피자에 다녀왔어요.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해요! 런치세트로 먹으면 2인 기준 22,000원! 3인 기준 31,000원! 거의 1인당 1만원 꼴! 보통 런치 세트라고 하면 주중에만 되고 주말에는 '해당사항 없음' 이라고 처리하는 경우도 많은데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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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스마트폰*태블릿

[LG G3] 자니코 케이스, 예쁜 자니코 케이스 후기!

[LG G3] 자니코 케이스, 예쁜 자니코 케이스 후기! LG G3 케이스 추천 제가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LG G3.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저와 너무 잘맞는 스마트폰입니다. +_+ 으흣! 골드 색상의 LG G3 입니다. 음... 다른 '뭔가'를 눈치 채셨나요? 네. 케이스를 씌웠어요. 예쁜 자니코 케이스 입니다. LG G3와 너무 잘 어울리는 예쁜 자니코 케이스 소개해 드리려고요. 자니코(ZANIKO) 브랜드의 케이스입니다. 자니코는 저와 같은 20대, 30대 여성을 위한 데일리 아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자니코 홈페이지를 둘러 보다 보면 스마트폰 케이스는 물론, 키홀더, 동전지갑을 비롯해 이것저것 지름신을 부르는 상품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_+ 아무래도 스마트폰은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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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영화 ‘루시(Lucy)’를 보고 난 후 – 뇌 사용량 100% 그 끝은?

영화 ‘루시(Lucy)’를 보고 난 후 – 뇌 사용량 100% 그 끝은? 7살 때 쯤이었을까요. 동네 임신한 아주머니들을 만날 때면 "아들이네요." "딸이네요." 얼굴만 보고 딸인지, 아들인지 연속으로 7명을 맞추고 난 후 동네에서 꽤 유명인사가 된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성별을 구분할 수 없는 시점에 맞췄으니 말이죠. 제가 교통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아주머니들의 얼굴만 보고 뱃속의 아가 성별을 맞췄으니 (저 역시 그땐 어떻게 그렇게 맞췄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당시엔 그게 그렇게 신기한건가- 생각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 그땔 돌이켜 보면 정말 신기하긴 신기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그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요. (뭐 딸, 아들 맞춰서 어디다 써-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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