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LocalStory] 여기 인근에 재활용센터 없어? 괜찮은 미용실은? 맛있는 중국집 어디 없을까?
KT의 새로운 지역문화(Local Culuture) 서비스 로컬스토리(www.localstory.kr)가 등장했습니다. KT 로컬스토리 서비스는 중소상공인 & 일반이용자의 2가지 회원유형으로 서비스가 구성됩니다. 중소상공인들에게는 "비즈로그"라는 무료홈페이지 성격의 블로그로 제공되고, 일반이용자에게도 "아이로그"라는 무료 개인 블로그가 제공됩니다. 중소상공인과 일반유저간의 소통은 QOOK TV, QOOK 인터넷전화, SHOW, PARAN 등 KT 인프라를 기본으로 하는 검색, 유무선연동, SMS리뷰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중소상공인들의 "비즈로그"는 전화번호의 형태로 홈페이지주소가 제공됩니다. "http://www.localstory.kr/000-0000-0000" (000-000..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6년 전의 다이어리를 펼쳐보니
서랍정리를 하다 문득 눈에 띈 다이어리. 매해 한권씩 늘어나는 다이어리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시간 참 빠르구나" 입니다. 2009년, 올 해만 보더라도 어느새 11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제 2009년도 두 달 남짓 남았네요. 학생일 때는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빨라졌다는 느낌을 이전보다 훨씬 많이 받는 듯 합니다. 시간이 빨라 진게 아니라, 어쩌면 제 자신에게 할당된 여유있는 시간이 없다보니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와 뭔가를 하고 싶어 하려고 하면 어느새 "내일 출근을 위해 일찍 자야지" 라고 이야기 하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2002년 다이어리, 2003년 다이어리 등. 2009년이 오..
나누다/행사*축제
Windows 7 런칭 파티를 다녀오다
Windows 7.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22일 윈도우7 출시일에 맞춰 블로거파티가 열렸는데요. 그 전날 밤을 제대로 자지 못할 만큼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그러한 큰 행사는 처음이었기 때문이죠.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듯 한 기분 이랄까요. 무려 777명 중의 한 사람으로 초청을 받아 가게 되었기에 더욱 설레더군요. 멜론악스 주소 서울 광진구 광장동 319-33 설명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Born to Live! Melon-AX Only! 상세보기 광나루역에 위치한 멜론 악스에서 저녁 7시부터 행사가 시작된다고 알고 있었기에 혹여 늦을 까봐 노심초사하며 회사를 마치자 마자 부리나케 향했습니다. 앗-! 도착하니 이미 너무나도 많은 블로거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레드카펫을 밟으며 멜론 악스..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드라마가 현실이 되었던,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날
제 자신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지나치다 싶을 만큼 감성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때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달려라 하니' 만화를 보며 함께 울었던 기억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저의 이런 풍부한 감성은 아버지를 닮은 걸까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 되면 슬픈 멜로물을 극히 꺼려 합니다. 이유가 그런 것이 우느라 바쁘기 때문이죠. =.= 모두가 무섭게 본 영화 '장화홍련' 또한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오면서 '엉엉' 우는 제게 그렇게 무서웠냐며 묻는 친구를 보며 뭐라 대답해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장화, 홍련 감독 김지운 (2003 / 한국) 출연 염정아, 김갑수, 임수정, 문근영 상세보기 자매 사이의 뭔가 미묘한 아픔이 제게 전이되었다고나 할까요? 지나치게 감수성이 짙은 ..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너무 다른 자매" 어른이 되고 나니
어머니가 몸이 부쩍 편찮아지신 이후로, 줄곧 가사일은 동생과 제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동생과 제가 자매 사이(무려 여섯살 차)임에도 불구하고 사뭇 다른 성향을 가진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것과 예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동생, 반대로 전 오히려 단색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죠. 동생은 계획을 하나하나 세우고 실천하는 것 보다 한번 하고자 했으면 생각하고 바로 실행해 버리는 스타일이라면 전 미리 계획을 하나하나 세우고 스케줄러에 메모하며 하나씩 하나씩 급한 것부터 해결해 나가려는 스타일입니다. 이렇게 출근하라고 하면 전 멈칫 할 것만 같습니다 공부하는 스타일에서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전 10시만 넘으면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스르르 잠들어 버립니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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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안녕
감사
당황
춤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