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위드블로그] 무료로 체험하고 리뷰한다?
한 직장에 소속된 직원으로서 갖는 본업 외에 부수적으로 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 소소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일단, 많은 이웃분들을 알게 되었다는 것과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쓰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날 때면 컴퓨터 앞에 앉아 이런 저런 글을 주절주절 써 내려가는 저를 보고 남자친구는 “어떻게 그렇게 글이 써져?” 라며 신기해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오빠도 개인 블로그 하나 개설해서 꼬박꼬박 천천히 조금씩 써봐- 정말 재밌어-“ 라고 이야기 해 주곤 합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얻는 기회가 여러모로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 하나인 위드블로그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위드블로그를 아시나요? 위드블로그(http://withblog.net)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이 많..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쓰레기 봉투 펼침대] 쓰레기를 깔끔하게 담자! 쓰레기통 NO, 쓰레기 봉투 펼침대 OK,
쓰레기 어떻게 처리하세요? 쓰레기종량제 봉투가 의무화 되고 난 이후, 좀처럼 쓰레기 처리하는 것이 수월하지 않더군요. 방법1. 흔히 사용하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일단 차곡 차곡 모읍니다. 그리곤 가득 차면 그걸 다시 쓰레기 봉투에 옮겨 담습니다. 하아. -_- 그러고 있는 순간, 드는 생각은 “내가 왜 쓰레기 때문에 이런 시간 낭비를 해야 하는거지?” 더불어 쓰레기로 덕지덕지 지저분해 진 쓰레기통을 매번 청소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떠오른 두 번째 방법. 방법2. 쓰레기통에 10L 쓰레기 봉투를 씌워놓고 쓰는 방법입니다. 적어도 쓰레기 봉투에 씌여져 있으니 피곤하게 쓰레기통을 씻을 일은 없어지겠군요. 하지만, 매번 쓰레기 봉투를 씌우고 다시 가득 찼다 싶으면 쓰레기통에서 분리하여 다시 손으로..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네팔 전통음식/인도커리/에베레스트/동대문역] 달콤한 치킨머커니에 콕 찍어먹는 쫄깃한 난!
네팔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네팔 전통음식 전문점인 에베레스트를 다녀왔습니다. 동대문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여 그린약국에서 우측으로 꺾어 들어가다 보면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베레스트 주소 서울 종로구 창신동 148-1 2층 설명 네팔 현지인이 운영하는 네팔 전통음식 전문점 상세보기 에베레스트 외관 처음 이 곳을 찾았을 땐, (1년 전쯤, 처음 왔었습니다) 건물이 노후하여 과연 이 곳이 맛집이 맞긴 한것인지 조차 의문스러웠습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다 보니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날이 추석 연휴의 한낮이다 보니 손님이 없더군요. 평상시 이 곳을 갈 때는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야 합니다. 올라가는 2층 계단에서부터 ..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맥심 웰빙 1/2 칼로리] 정말 맛은 그대로일까?
예쁜 이나영이 나오는 맥심 1/2 칼로리 커피믹스 광고를 보면서 "아무리 그래도 차이가 나겠지" "왜 저걸 못맞춰?" "왜 저걸 구분 못해?" 그게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오랜만에 장을 보며 돌아오다 광고가 생각나 무턱대고 집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제품은 평소 직장에서 즐겨 마시던 모카골드 1/2 칼로리입니다. 과연 차이가 날까? (호기심이 들더군요) 20개입 짜리를 구입! 칼로리는 반으로, 커피맛은 그대로. 기존 제품과 1/2 제품의 가격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군요. 무설탕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반인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어떻게 무설탕인데 종전의 커피맛과 동일하게 낼 수 있다는 것일까요? 읽어보니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쓴다고 쓰여져 있네요. 거기다 항산화물질(노화 방지..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웰빙 애견식기, 먹성 좋은 우리집 강아지에게 딱!
4년간 함께 지내온 막내 동생이 있습니다. 막내 동생이 저희 집에 오기 까지는, 실로 속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2009/08/21 - [나를 말하다/희망을 보다] - [보물공개] 여러분은 본인의 가장 힘든 때를 기억 하고 있습니까? 해당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등학생 때까지 지방에서 생활하다 대학교 생활을 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방에 혼자 남겨진 어머니와 여동생. 단, 두 사람만이 집을 지켜야 하는 상황인데, 저야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 생활에 임하면 되지만 당시 중학생인 어린 여동생과 나이 많으신 어머니를 두고 서울로 오기까지 꽤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제 학비와 동생의 학비를 비롯한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본의 아니게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방 뛰어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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