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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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코엑스몰 데이트 전, 삼성역 코엑스몰 내부 지도 살펴보기!

코엑스몰 데이트 전, 삼성역 코엑스몰 내부 지도 살펴보기! [코엑스몰 지도 / 코엑스몰 내부지도] 나이가 들수록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리라! 혼자 다짐해 보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보려고 하는 편인데. 쿠쿵! 새삼 '아, 내가 뒤쳐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수미칩이 더 맛있다면서요? 허니버터칩보다? 어때요?" "어... 둘 다 맛 보질 않아서..." "카카오 프렌즈샵 가봤어요?" "네?..." "카카오 프렌즈샵 몰라요?" "어디 있는거에요?" "코엑스몰이요." "헙..." "요즘은 설빙보다 옥루몽이 대세라는데 맛보셨어요?" "옥... 뭐요?" "어? 안먹어봤어요?" 회사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정작 요즘 어떤 것이 이슈인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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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화곡동 최고 화덕피자, 제이미피자(Jamie's Pizza) 화곡점 [화곡역맛집/화곡동데이트]

화곡동 최고 화덕피자, 제이미피자(Jamie's Pizza) 화곡점 [화곡역맛집/화곡동데이트] 누구나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맛은 가격대비 최고인 음식점을 찾길 희망하죠. 저 역시 그러합니다. 으흐흣. 언제부턴가 일반 피자보다 화덕 피자만 찾게 되더라고요. 화덕피자 맛집을 찾다 알게 된 제이미피자. 특급호텔 출신 오너 쉐프가 책임지고 요리하는 이탈리안 요리, 이제 화덕피자&이탈이안 요리먹으러 강남, 홍대를 찾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화곡동 최고 화덕피자로 불리는 제이미피자에 다녀왔어요.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해요! 런치세트로 먹으면 2인 기준 22,000원! 3인 기준 31,000원! 거의 1인당 1만원 꼴! 보통 런치 세트라고 하면 주중에만 되고 주말에는 '해당사항 없음' 이라고 처리하는 경우도 많은데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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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레스토랑 퍼블릭하우스플러스(PUBLIC HOUSE+)[신사동가로수길맛집/퍼블릭하우스플러스/데이트코스추천]

화덕피자가 생각날 땐 신사 가로수길 맛집 퍼블릭하우스 플러스! [신사동가로수길맛집/퍼블릭하우스플러스/데이트코스추천] ▼ 가로수길 화덕피자 맛집, 레스토랑 퍼블릭하우스플러스(PUBLIC HOUSE+) ▲ 가로수길 레스토랑, 신사동 맛집 퍼블릭하우스플러스(PUBLIC HOUSE+) 가로수길엔 제가 즐겨 가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퍼블릭하우스인데요. 앞서 맛집 포스팅으로 가로수길 맛집(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퍼블릭하우스, 착한 가격에 양 푸짐! 맛 깔끔!)으로 소개해 드리기도 했습니다. 주말이면 퍼블릭하우스의 맛이 그리워 찾아가곤 하는데 매번 줄 서서 기다려야 맛볼 수 있을 정도로 ㅠ_ㅠ 인기가 많아요. 그런데! 가로수길 대표 맛집 퍼블릭하우스의 두 번째 가로수길 모던 라운지 레스토랑이 생겼습니다. 퍼블릭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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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연인과 데이트 하기 좋은 곳!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뚜르비옹(Tour Billon) [용인맛집/동탄맛집/용인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뚜르비옹 [용인맛집/용인 맛집 추천/용인 레스토랑/용인 와인바] 주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 맛집을 찾아 나서곤 하는데요. 맛을 최우선으로 놓고 맛집을 찾아 다니다가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가보자! 하고선 용인 인근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동탄 맛집, 용인 맛집으로 많이 소개되는 뚜르비옹 발견! 용인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뚜르비옹 그리하여 남자친구와 함께 발걸음을 한 이 곳! 용인 레스토랑 뚜르비옹 입니다. 지난 주, 남자친구와 함께 용인 레스토랑 뚜르비옹에서 데이트 하고 왔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르비옹 입구입니다. 꽤 고급스럽죠? ^^ 이제 제가 운전을 하다 보니 주차장도 눈여겨 보게 되더라고요. 넓직한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하기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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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중

연인 사이, 신뢰를 강조하던 커플이 신뢰 때문에 헤어진 이유

연인 사이, 신뢰를 강조하던 커플이 신뢰 때문에 헤어진 이유 "무슨 일 있어? 목소리가 왜 그래?" "아, 정말?" "아니. 걔는 왜 그랬대. 정말 웃겨!" "응. 아니야. 응응." "알겠어. 이제 거의 다 왔어. 응. 만나서 이야기 해." 남자친구와 함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10분 가량의 통화가 끝나자 옆에서 남자친구가 묻습니다. "지금 누구 만나러 가는거야?" "누구긴. 지금 이 친구 만나러 가는 거잖아." 누굴 만나러 가는지 뻔히 알면서 누굴 만나러 가냐고 묻는 남자친구가 왜 이러나 싶어 빤히- 쳐다보다 이내 웃음이 터졌습니다. 한 박자 늦은 깨달음. -.- 오늘 만나도, 내일 만나도, 모레 만나도 끝없이 쏟아 지는 이런 저런 수다꺼리. 여자들의 수다는 그 끝을 알 수 없다더니, 제가 딱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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