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가죽, 내츄럴치클은 인테리어소품을 남긴다?!

 


크악! +_+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상하게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게 되는 듯 합니다. 꺄아! 이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제가 좋아하는 폴프랭크의 캐릭터가 내추럴치클껌과 만났네요. 그야말로 폴프랭크 아트 에디션이네요.

폴프랭크를 모르신다구요? 폴프랭크란? 미국의 카툰니스트, 아티스트 겸 패션디자이너이며 Julius the Monkey는 폴프랭크의 가장 잘 알려진 캐릭터입니다.


다른 식품은 원산지며, 성분을 꼼꼼히 따져가며 구매하는데, 사실 껌은 전혀 그러지 않았던 것 같아요. +_+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어렸을 때 책에서 '원주민들이 나무 수액을 씹는 것이 껌의 유래가 되었다' 라는 내용을 읽은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는데요. 그래서인지 당연히 껌은 나무 수액이겠지… 하고 생각했던 것 같네요. (나무들이 고생이 많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사실상 기존 껌들의 대부분은 화학적 합성품인 초산비닐수지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모르고 먹었을 때는 맛있었는데, 초산비닐수지가 접착제와 페인트의 주원료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마음이 씁쓸합니다.


오리온 내쿠철치클은 초산비닐수지 대신 100% 천연치클로 만들며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산화방지제, 설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맛은 세 가지이고, 총 6종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맛은 Lime Citrus, Natural Mint, Bergamot Orange이구요.

 


껌을 보면, 앞뒤로 색깔이 다른 것을 보실 수 있는데, 흰 부분은 민트캔디이고, 주황색, 초록색, 파란색 쪽이 바로 천연치클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나씩 맛 본 결과, 세 가지 맛 모두 씹을 때 입안에 퍼지는 향이 좋더라구요. 내츄럴민트는 향과 맛이 좀 강한 편이기 때문에 식후에 씹으면 특히 좋을 것 같구요, (내츄럴민트 씹고나서 바로 다른 음식을 먹으면 민트향과 음식이 섞여 괴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ㅎㅎ)


베르가못 오렌지와 라임 시트러스는 은은한 과일 향이라 오후 세시쯤 피곤이 몰려올 때나, 밤늦게 입이 심심하다 싶으면 부담없이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근데, 사실 내츄럴치클껌의 진짜 매력은 매력있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껌을 다 씹고 케이스가 텅텅 비었더라도 도저히 버릴 수 없네요. 귀여운 폴 프랭크가 그려진 이 케이스를 소장하고픈 마음!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던 각종 물건들을 보관해 봤습니다.
 


사이즈를 보니 처음에 딱 떠오른 것은 바로 명함! 강렬한 레드의 Art Edition #6에 넣어봤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꽤나 많은 양의 명함을 보관할 수 있고, 케이스가 가볍고 작으니 항상 들고 다닐 것 같네요.



책상 위에 굴러다니던 클립도 넣어봤어요. 덕분에 책상이 한결 깔끔해졌습니다.

 


보관하는 데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지만, 그저 칙칙한 케이스가 싫었던 실핀은 Art Edition #1에 넣어봤습니다. 실핀 녀석들도 화사한 집으로 옮겨 줬으니 좋아하겠죠?

 


여자분들은 이 머리끈 한번쯤은 써보셨을 것 같네요. 50개씩 왕창 넣어두고 파는 1~2천원이면 쉽게 사는 그 머리끈이죠. 얇고 색상이 다양해서 외출할 때 종종 질끈 묶고 나가곤 하는데, 워낙 잘 끊어지다 보니 외출할 때 한 두 개씩은 더 챙겨 나가곤 합니다. 근데 주머니에 넣어둬도 워낙 작아서 잘 잃어버려요. 그래서 Art Edition #4에 넣어봤어요. 디제잉하고 있는 폴 프랭크. 무슨 노래를 듣고 있을까요?

천연치클의 장점과 함께 폴 프랭크 아트 에디션으로 스타일도 살린 오리온 내츄럴치클껌, 다 드신 후엔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보세요~

 

" 본 포스팅은 의뢰를 받아 실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풍선껌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동생의 미소

요즘 가족이나 사랑을 주제로 한 광고가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가족을 주제로 한 AIA 광고를 보고선 아련한 한 때의 추억이 떠올라 저도 끄적여 봅니다.

늘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다루다 동생을 향한 제 마음을 드러내려니 어색하기도, 민망하기도 합니다. 하핫. ^^; 

제겐 저보다 여섯 살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이제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직 준비를 하느라 고민이 많은 동생의 모습을 보면 한 때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답니다.

여섯 살이 되던 해, 귀여운 동생이 태어나다

제가 여섯 살이 되던 해, 어머니가 한동안 집에 오시지 않아 발을 동동 굴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마는 어디갔어요? 엄마는 왜 안와요?"  라는 질문을 아버지께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 데리고 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라는 아버지의 말에 그저 "빨리 다녀오세요" 라는 말을 건네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동생에 대한 개념이 정확하게 없던 때라 그저 동생 데리고 올 테니까- 라는 말이 생소하기만 했습니다. 집 문이 열리고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는 동생이기보다는 오랜만에 만난 어머니의 모습이 반가워 자꾸 파고들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동생이라는 존재를 인지했던 것 같습니다.
툭하면 엉엉 울어대는 모습이 너무나도 미울 때가 많았지만 왠지 모르게 응얼 거리며 이야기 하는 동생과 전 제법 대화가 잘 통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동생이 너무 너무 귀여워서 손을 꽉! 잡곤 했는데, 정말 으스러 질 정도로 말이죠. 전 그게 나름의 애정표현이었는데 동생은 그럴 때마다 손이 아프다고 징징 거렸는데 전 또 왜 그렇게 꼭 안아주고 손을 꽉 잡으며 그것이 제 나름의 애정표현이라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도 그 습관은 없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 
여섯살이라는 적지 않은 차이가 나다 보니, 전 이미 훌쩍 커 있고, 아직 동생은 아장 아장 걸음을 떼고 있으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동생과 함께 자려고 하는 저를 말리기에 바빴습니다. 전 꼭 동생과 함께 자고 싶다고 투정 부렸죠. 늘 방에서 혼자 뒤척이며 잠들곤 했는데 동생이 생기고 나서는 늘 동생을 먼저 챙겼고 동생과 함께 잠들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익숙하게 동생이 옆에 없으면 잠들지 못했답니다. 그만큼 제게 귀여운 동생이 생겼다는 것이 너무나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동생에게 한없이 미안하고 고마운 이유

동생이 유치원을 졸업하던 날, 아버지가 사업으로 운영하고 계시던 공장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어머니의 약지가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정말 예상 밖의 일이었던터라 아버지도 어머니를 부축하여 병원으로 향했고 바로 접합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급박한 상황이었던터라 안타깝게도 동생의 유치원 졸업식엔 가족 어느 누구도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전 당시, 초등학생이었으니 그런 상황도 전혀 모른 채, 학교에 가 있었겠죠.
 
그리고 동생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식 어느 사진에도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은 없습니다. 동생이 일곱살이 되던 해, 부모님이 헤어지셨으니 말이죠.  

"언니야 주려고 가져왔다"

일곱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동생에게 부모님의 헤어짐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는 제게 친구에게 받은 껌인데 하나 밖에 없다며 언니에게 주려고 가져왔다며 작은 고사리 같은 손을 내미는 동생이 그렇게나 안타깝고 미안하고, 고마울 수가 없더군요.

"언니야, 이거 먹고 힘내라"

요즘에도 이 풍선껌이 판매를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풍선껌을 좋아하지 않는데 동생은 제가 풍선껌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제가 대학생활로 자취를 하면서 떨어져 있을 때에도 중학생이 된 동생은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저를 걱정하며 종종 편지에 풍선껌을 넣어 보내곤 하더군요. 

동생이 보내온 편지에 쓰여진 "나도 언니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라는 편지의 글귀는 조금씩 나태해지던 저를 꽉 붙잡아 주더군요. 동생에게 창피하지 않게 열심히 해야 겠다- 라는 생각에서 말이죠. 그렇게 제게 동생은 가족이자 친구였고, 친구이자 든든한 응원자였습니다. 

그렇게 여섯 살이나 어린 동생이 때론 언니처럼 저를 먼저 챙겨주고 걱정해 주는 모습에 무척이나 감동을 받았었답니다. 아직까지도 제 다이어리엔 그 흔적이 고스란히 그 때의 기억과 함께 잘 남겨져 있답니다.  
 

결혼하면 아들 딸 구별 말고 꼭 둘 이상은 낳자고 우기는 남자친구

남자친구가 건넨 풍선껌을 받아 들고선, 풍선껌을 보고 생각난 동생의 에피소드를 남자친구에게 이야기 해 줬더니 동생이 있는 제가 부럽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2003년 4월의 어느 날, 받은 풍선껌


"그래. 그러니까 우리, 결혼하면 아들 딸 구별 말고 꼭 둘 이상은 낳자!"
"엥?"
"얼마나 외로운지 알아? 넌 동생이 있으니 그 외로움을 모를거야!"

동생 이야기를 듣던 남자친구의 "둘 이상은 꼭 낳자"는 말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보통 가족이라고 하면 부모님을 먼저 떠올리게 되고 어버이날이 따로 정해져 있을 정도로 부모님에 대한 마음은 각별하지만 의외로 가장 가까운 형제, 자매 사이에 그러한 마음을 나눌 기회는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남매는 더 힘든 것 같아요;)

동생은 알까요? 언니가 얼마나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지 말이죠. :)

[입냅새제거/무설탕/인공색소무첨가/민트캔디] 페리오 쿨민트 리뷰



입안 가득 상쾌함을 전해주는 페리오 쿨민트 3총사가 도착했습니다.
민트캔디 페리오쿨민트 체험단으로 선정되는 행운을 얻었기 때문이죠. (꺄아-)

사무실에만 있을 땐 바로 식후 양치질을 하기도 하지만, 커피를 마시거나 작은 간식을 함께 나눠 먹을 때는 매번 그때 마다 양치질 하기도 힘들고 귀찮잖아요. 특히, 외출이라도 하는 때는 밖에서 양치질을 할 수도 없고 말이죠. 입냄새는 신경쓰이고.

평소 담배를 자주 피우거나 입냄새 때문에 고민인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어 집니다. 

페리오 쿨민트는 캔디류인데도 불구하고 입냄새 제거에 탁월한데다 무설탕, 인공색소무첨가라고 하니 절로 갖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들었기에 신청했었습니다. 

그런데, 운좋게 체험단으로 선정되는 행운까지! 

짜잔- 그렇게 기다렸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와일드 민트, 레몬 민트, 허브 민트 3가지의 페리모쿨민트 3종 세트가 체험 제품으로 도착했는데, 체험단으로 선정되었음을 축하하는 메시지도 함께 동봉되어 있더군요. 

앗 - 이렇게 기쁠수가!
 

페리오 쿨민트는 와일드 민트, 허브 민트, 레몬 민트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구취제거 껌이나 캔디류 제품에 비해 상당히 세련된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민트캔디는 55년간 축적된 LG생활건강의 오랄케어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7인의 약사분과 퍼퓸하우스가 공동 개발하여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입 냄새 제거에 효과가 좋은 자몽 종자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타 제품에 비해 구취제거 효과와 지속성이 월등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보통 구취제거로 씹게 되는 껌을 먹고 난 후엔 왠지 모를 텁텁한 느낌이 남아 꺼림직 했는데 해당 제품은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페리오 쿨민트 레몬민트

페리오 쿨민트 와일드민트

페리오 쿨민트 허브



상큼하고 깔끔한 맛의 레몬민트-
가장 강한 민트의 강도를 가진, 가장 깨끗하고 상쾌한 페퍼민트 향이 강한 와일드민트-
개운하고 후레쉬한 느낌의 허브민트-

특히, 와일드민트는 구취제거 외에도 졸음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학업에 임하고 있는 수험생이나 졸음이 많은 운전자에게 효과 만점일 듯 합니다. (남자친구에게 선물해 주기에도 딱 인듯- >.<)


총 28g으로 35정이 들어 있습니다.

영양성분 보이시죠? 20kcal. 여기서 말하는 열량은 1회 제공량 기준 12정 기준이기 때문에 실제 1정 기준으로 했을 때는 1.8kcal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구취제거도 좋지만, 칼로리도 신경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자라면 공감하죠?)
 

여기가 앞!

여기가 뒤!



딸깔 소리와 함께 열리는데 여닫는 부분이 꽉 맞아 떨어지며 단단하게 설계되어서인지 '가방에 넣었다가 쏟으면 어떡하지-' 하는 염려를 덜어주는 듯 합니다.

(이전 이와 유사한 민트캔디를 먹다 가방 안이 엉망이 되었던 경험이 있기에=.=)


남자친구에게 와일드 민트로 하나 선물해 줘야겠습니다.

혹시, 입냄새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캔디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는 쿨민트 이용해 보세요-


+ 덧붙임)
와일드 민트는 일반 민트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맛에 비해 향이 강한 편이며 처음 입안에 넣었을 때 코 끝까지 시원해 지는 것을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톡 쏘는 향을 좋아하시면 와일드를 선택하시고, 그렇지 않으시면 허브민트나 레몬민트를 선택하세요.



향의 강도 : 와일드 민트 > 허브 민트 = 레몬 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