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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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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집/두툼한피자/연인끼리/코엑스]우노(UNO)에선 역시 두툼한 피자를!

    삼성역에 위치한 코엑스. 그리고 코엑스 내에 위치한 우노(UNO). 우노는 일산호수공원점과 잠실점, 그리고 코엑스점이 있습니다. 잠실점과 코엑스점만 가봤습니다만, 코엑스점이 규모도 크고 좌석도 안락하여 연인끼리 가기에 딱 좋은 곳인 듯 합니다. 단체 80명 정도가 수용가능한 상당히 큰 매장이죠. 잠실점은 테이커리 전문점으로써 잠실점만의 독특한 메뉴를 준비하여 다른 지점과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코엑스점이 더 끌린다는) 저녁 식사 시간이다 보니, 잠시 대기하면서 예뻐보이는 천장을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자리가 나서 들어갔습니다. '빵'하면 아웃백의 빵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노의 이 빵을 참 좋아합니다. 3개가 나왔는데 먹느라 바빠 이미 1개가 뱃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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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집/매콤달콤/춘천닭갈비/미아삼거리역]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닭갈비 원츄!

    닭갈비를 무척이나 좋아하다 보니, 남자친구와 함께 맛있는 닭갈비집을 찾는 것도 하나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미아삼거리역 2번 출구 쪽에 위치한 춘천닭갈비! 이 곳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 중 한 곳이다.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게 위치해 있기에 금방 찾을 수 있다. 2번 출구로 나와 바로 앞 보이는 맥도날드 옆이라고 설명하면 되려나. 간판이 워낙 크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식사 하면서 창으로 비친 맞은 편 건물을 찍은 것. 파리바게뜨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비가 오는 추적추적한 날씨이면 어김없이 매콤한게 땡긴다. 하하. 나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미아삼거리역엔 실로 숨겨진 맛집이 여러 곳 있다. 길가에서 파는 곱순(곱창순대) 또한 명품! 아주머니께서 수 년간의 노하우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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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경성미가/즉석도정/싱싱미/바캉스팩/2Kg] 고슬고슬한 즉석도정 쌀밥이 최고!

    고슬고슬한 즉석도정 쌀밥이 최고! 요즘 들어 부쩍 빵 보다는 밥이 먹고 싶답니다. 아- 27세. 인정하기 싫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있음을 이상하게 이런 것을 통해 인정하게 되더군요. 피자, 빵, 면류 음식을 즐겨 먹었었는데 요즘은 자연스레 밥이 아니면 한 끼를 채운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빵 먹고 이내 밥을 찾게 되는 이 기분, 아시나요? 위드블로그에서 경성미 캠페인에 당첨이 되어 그렇지 않아도 쌀이 똑 떨어져 쌀 사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경성미가 싱싱미(경기추청)를 맛 보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싱싱미 바캉스팩인만큼 여행을 떠날 때 준비하기 딱 좋은 사이즈와 알맞은 양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뜯어 먹기 아까울 정도이더군요. 싱싱미 하단엔 도정년월일이 선명하게 찍혀 있네요. 2008년 산이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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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 리뷰] 물 없이 손씻기? 가능할까?

    아, 늘 평범한 직장생활 속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오늘만큼은 정말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격려의 박수를 쳐주고 싶다. Girl in Green--Happy to the Max by kretyen 박수치다 보니 생각 난건데, 너 손 깨끗하니?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달콤한 시간이 사내 매점에 살포시 내려가 틈틈히 맛난 간식을 먹는 것.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차마 게을러서 그런거라고 말 못하고 아침을 여러번 굶은 1인 되겠다. 매번 그렇지만,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터라 근무 하는 시간 내도록 모니터를 응시하는 것은 기본이며, 몇 번인지 셀 수 없을 만큼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나 자신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아, 문득 키보드를 봤는데, 이럴수가! 설마 나만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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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맛집/평양냉면/우래옥/삼성역] 평양냉면을 거론하려거든 ‘우래옥’으로 가라

    우래옥강남점 주소 서울 강남구 대치3동 983-13 설명 상세보기 1. 식당 위치 및 소개 (역사 / 메뉴의 유래 등) 우래옥. (또 찾아올 집)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대치3동 983-13 연락처 : 02-561-612~3 우래옥.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점은 분점이며, 본점은 을지로4가에 위치해 있다. 비록 분점이지만, 본점 못지 않게 맛있다고 하여 가까운 강남점을 찾았다. 지하철 삼성역 3번 출구를 나와 학여울역, 일원터널 방면으로 약 600m 가량 직진하면 우측에 간판이 보인다. 건물이 빽빽히 들어선 대치동 한복판에 유독 낮은 층수인데다 앞마당을 넓은 주차공간으로 확보한 이 가게가 무척이나 당당해 보인다. 실로 낮이나 밤이나 앞마당이 텅 빈 광경을 보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다. 미식가들 사이에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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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장어 한 입만 먹어봐- 없던 입 맛이 살아난다! 홍대입구에 위치한 장어구이전문점-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온 몸이 나른해 지기 쉽다. 이런 때에 온몸에 기운이 솟아나는 장어 구이가 어떨까? 비타민 A의 함량이 뛰어나 옛날부터 보양, 강장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스테미너 식품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자자, 서울 시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통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한 ‘장어랑’을 찾아가보자. 장어랑은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소개되기도 한 서울시내에 위치한 대표적인 민물장어 즉석구이전문점이다. 여기서 잠깐. 장어의 효능은? l 조직 중의 수분 유지로 피부의 탄력 및 혈관, 내장에 윤기를 준다 l 세포를 젊게 해 주므로 노화방지 및 강정 강장 작용 l 혈관 노화시 콜레스테롤이나 칼슘 침착 방지로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 l 단백질의 흡수 이용 상승 효과 : 강정 강장 상승 효과 1.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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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영화] 썸머워즈 : 아, 너무 황당하게 웃겨!

    썸머워즈 감독 호소다 마모루 (2009 / 일본) 출연 카미키 류노스케, 사쿠라바 나나미, 타니무라 미츠키, 나카 리이사 상세보기 조그만 설레임 하나에도 손끝부터 찌릿찌릿 붉게 물들어 반응할 만큼, 그만큼 어렸기 때문에 그만큼 순수했기 때문에 어린 나이의 나는 조그만 것에도 온 몸을 붉게 물들이곤 했다. 썸머워즈의 주인공인 겐지 또한 그런 순수함을 가진 소년이었다. [이 장면은 수학천재인만큼 다급한 상황에서 패스워드를 풀기 위해 열심히 계산하는 모습] 이야기가 진행되어 가는 중간중간 짝사랑하는 선배의 손끝만 닿아도 설레여 하고 빨갛게 달아오르는 소년의 모습은 무척이나 귀엽고 예뻐보였다. (소년인데, 예뻐보여? 쿨럭;) 영화 초반에는 한 소녀를 사랑하는 겐지의 모습이 여유로운 시골의 모습과 함께 잔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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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최강업무법

    최강 업무법 - 라이프 엑스퍼트 지음, 홍성민 옮김/폴라북스(현대문학) 이 책은 정말 읽고 싶었던 책 중의 하나이다. 지하철 출퇴근 시간 하루 만에 술술 읽어 끝내버린 책이기도 하다. 실로 읽기 수월하게 쓰여져 있고 큼지막한 글씨체와 여유로운 여백이 있어 읽는데 누구나 어려움이 없을 듯 하다. “난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그런 책 읽을 시간 없어” 라는 말은 절대 내뱉지 못할 만큼. 일단 여러모로 상당히 유용한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하다. 누구나 알 법한 그럴싸한 내용으로 채워놓은 책이 아니다. 그러하기에 더욱 눈길이 가는 책이기도 하다. 어느 회사에서나 일 잘하는 사람이 있다. 실로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만 보더라도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일명 울트라 짱! 이라고 불리는 차장님이 계시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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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영화] 노잉 - 영웅은 없다

    숫자로 예고된 지구 최후의 재앙 노잉 지구 최후의 재앙? 괜찮아. 영화만 봐도 뻔하잖아. 대부분의 재난 영화를 보면 항상 영웅이 등장해. 마지막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조리고 있는 순간, '짜잔' 하며 등장하기도 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파박' 기운이 솟아나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아내서 해결해 주거든. 노잉, 이 영화도 그럴거라 생각했지. 응. 그럴거야. 분명히. 니콜라스케이지가 주인공이잖아. 니콜라스케이지가 막판에 지구를 살릴거야. 그건 니 생각이고. 노잉. 이 영화에 대해서는 이미 수 많은 광고 매체를 통해 접한 바가 있으며, 처음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 개봉하면 꼭 봐야지, 라고 벼르고 있던 영화였다. (운 좋게 시사회에 당첨되어 먼저 접하는 행운을 얻었다.) 노잉 감독 알렉스 프로야스 (2009 /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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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뮤지컬] SHOUT!!!

    SHOUT!!!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제일화재 세실극장. 운 좋게 YBM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5만원권 티켓이 2장이 생겨 공짜로 뮤지컬을 보게 되는 행운이. 기본적으로 이 공연에는 다섯 명의 여 주인공이 등장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이 다섯 분만 나온다.) 객관적으로 표현하자면, 큰 규모의 뮤지컬은 아니기에 중소규모의 강당에서 공연하는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는 무대가 협소하여 조금 아쉬웠다. 반대로 표현하자면, 그만큼 작고 조그마한 규모였기에 보다 배우들과 더 소통하기 수월했다. 앞에서 2번째 줄. 배우는 나의 표정을, 난 배우의 표정을 다 한눈에 볼 수 있을 만큼의 가까움. 캐스트 다섯 명의 배우 중, 레드걸의 호란(클래지콰이), 옐로우걸의 송은이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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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

    바디 오브 라이즈 감독 리들리 스콧 (2008 / 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 마크 스트롱, 골시프테 파라하니 상세보기 누굴 믿어야 할 지 알 수 없는 상황, 극에 치달아 도움이 절박한 순간, 결국 내 곁엔 아무도 없음을 알게 되는 것. 이 영화를 보기 전엔 테러를 소재로 한 액션영화라고 생각했다. (실로, 007시리즈 물처럼 거대한 액션, 스릴러물 일거라 기대했던 함께 보러 간 친구는 ‘최악의 영화’라 명했고, 난 보고 난 후 한참 동안을 그 영화의 리얼함에 심취하여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액션, 추격씬을 기대하고 보기에는 이 영화가 많이 부족할지도 모르겠다는 것이 나의 전반적인 영화에 대한 평이다. 어느 정도 생각 없이 즐기며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영화랄까. 조금은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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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직장생활 4년 차. 지금 다니고 있는 이 직장이 나에게 첫 직장이자, 첫 사회생활의 발걸음이었다. (소소한 아르바이트를 사회생활이라고 하기엔 어설프기 때문에)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 신현만 지음/위즈덤하우스 책 제목에서부터 뭔가 의미심장하다. “내가 직장 1년 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CEO가 되었을 것이다”라니. 이 책을 읽으면서. 몇몇 부분은 과연 그런가? 라는 의구심을 품기도 했지만, 대부분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회사에는 분명한 그들만의 원칙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동등하게 한 회사를 입사하여 어느 순간부터는 그 격차가 확연하게 벌어지기도 하고, 어떤 기준에서인지 의아할 만큼 의외의 인물이 승진하기도 하고 진급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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