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보르도와인, 그 짙은 향과 맛에 취하다 [샤또 루셀 2004/보르도와인/꼬뜨 드 부르]
늘 친구들과 와인, 와인, 노래만 불렀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오로라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면서 와인을 마신 적은 손에 꼽힐 정도인 듯 합니다. 와인을 마시러 가게 되면 늘 윗 상사분들과 함께 가거나 와인을 제대로 볼 줄 아는 분이 늘 동행 될 때만 갔던 것 같네요. "우리, 이제 나이도 좀 있는데 맥주 말고 와인 한번 놓고 생일 파티 하면 안될까?" "어떤 와인이 좋은 와인인 줄 알아?" "와인 라벨 볼 줄은 알아?" "야야, 됐어! 마실 줄만 알면 되지!!!" 늘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와인은 멈칫 거렸었는데 말이죠. 그러던 중, 레뷰를 통해 보르도 와인을 득템했습니다. 꺅! 와인이다! 제가 받은 와인은 Château Rousselle 2004 (샤또 루셀 2004)이랍니다. 얼마만에 마셔보는 프랑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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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잊지못할 그 맛, 부산 초량밀면 [맛집/부산/밀면 맛집]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의 묘미는 맛집 탐방이라며 부산으로 향하던 날, 열심히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맛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먹는게 남는 것이여- 라며...)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레임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죠. 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서울을 벗어난다는 생각에 더 들떴던 건지도 모릅니다. 부산으로 향하기 전 정보를 찾다 보니 부산으로 가서 이 곳, 저 곳을 누빌 생각이라면 지하철 1일권을 발권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글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부산에 가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것이 아니라면 이왕 부산에 간 것이니 맛집을 찾아 나서는게 좋을 것 같아 1일권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냉큼 지하철 역으로 향해 3500원으로 발권한 1일권입니다. 서울에선 이제 볼 수 없는 종이 티켓이네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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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플러스를 만나고 20일 간의 변화 [변비/건강음료/설록 비움플러스]
설록 비움플러스를 만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 가네요. 그간 비움플러스를 마시며 제 몸에 나타난20일 간의 변화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변비, 왜 생겼을까? 다이어트를 하면서 평소 먹던 양에 비해 한동안 닭 가슴살과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면서 체중 감량엔 성공하였으나 (2주간 감량하곤 곧 2주만에 원상복귀 했지만 말이죠 -_-;;) 그로 인해 변비가 생겼습니다. 솔직히, 변비라고 인지조차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먹는 양이 작으니 '무슨 염소똥처럼 변이 작게 나오는구나-' 라고만 생각했죠. 먹는 양이 줄어드니 변의 양도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고만 생각하고 방치하다 보니 3일, 4일… (더 심한 날도 있지만 생략할게요) 그러면서 불룩해 진 저의 아랫배. 정말 이 묵직한 속을 비울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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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알아야 이긴다 : 변비탈출 노하우 5가지
변비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가요? [이 글은 변비에 대한 기본 정보 및 변비 탈출 노하우와 함께 원활한 배변 활동과 건강한 장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 서플리먼트 제품인 비움플러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전 글 보기>> 2010/06/27 - [리뷰가 좋다/먹고 마시다] - 변비에 좋다는 비움플러스, 3일간 마셔보니 변비는 크게 기질성 변비와 기능성 변비로 나뉘며, 변비의 80% 이상은 기능성 변비로, 생활 환경과 식생활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변비가 심한 저를 돌아 보더라도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데다 아침, 저녁은 불규칙한 식사로 점심은 회사 내의 식당을 이용하여 육식류 섭취가 많은 편입니다. "저 변비가 심해요." 라고 말하기 이전에 제 생활습관이나 식생활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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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다는 비움플러스, 3일간 마셔보니 [변비/비움플러스/건강음료]
여러분의 변은 안녕하신가요? 뜬금없이 왠 변 타령이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식사 중이시라면 잠시 이 글을 패스해 주세요 :) 지난 달이었죠. 갑작스레 무리해서 일반식에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넘어가 거의 먹지 않다시피 양을 줄이다 보니 체중은 상당히 많이 줄어든 반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변비가 찾아와서 한동안 끙끙 앓았습니다. 그 후, 평상시 식단으로 돌아왔음에도 좀처럼 꽉 막힌 변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체중이 늘어나 애초 감량한 몸무게에서 3kg이 다시 돌아와 버렸네요. (이런 -_-;) 이처럼 단기간 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장에 무리가 왔나 봅니다. 거의 먹지 않다가 요요를 염두해 천천히 평상시 식단으로 돌아왔음에도 한번 뒤틀린 장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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