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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좋다/맛집*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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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벨기에 와플을 맛보고 싶다면, 하투핫![하투핫/벨기에와플/홍대맛집/와플전문점]

    남자친구와 지난 주말, 손 잡고 룰루랄라. 홍대에 위치한 하투핫에 다녀왔어요. 하투핫은 정통 벨기에 와플 브랜드랍니다.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1번출구에 위치해 있어요. 길치인 제가 어렵지 않게 찾아온 걸 보면 그리 찾기 어려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하핫. (직진만 하면 되는 것을 뭘 그리...끙...-_-;) 이 곳이 바로 하투핫 홍대본점이랍니다. 와플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와플 전문점을 찾기 쉽지 않아서 잘 찾아 먹지 않곤 했는데, +_+ 캬! 이렇게 와플 전문점을 알게 되었네요. 가격적인 면에서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커피와 와플! 급 땡깁니다. 밖엔 조그맣게 대기 의자를 마련해 두었더라구요. 메뉴판도 큼지막하게 놓아두었구요. 뭘 먹을지 한참 동안을 고민한 것 같아요. 하나하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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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의 바쁜 아침, 네이처밸리 그래놀라바 추천! [네이처밸리/그래놀라바/시리얼/영양스낵추천]

    냠냠. 요즘 아침마다 요 녀석을 꼭꼭 챙겨서 먹고 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새벽 6시쯤 집에서 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회사로 출근하고 있답니다. 덜덜덜. ㅠ_ㅠ 그렇다 보니 이른 새벽 같은 시각에 밥은 딱히 먹고 싶지 않고 -_-;; (밥 보다 잠을!) 그렇게 막상 회사에 도착하고 나면 허기짐은 밀려 오고! 그래서 네이처밸리의 그래놀라 바와 요구르트 하나를 가방에 넣어 출근한답니다. 한 팩에 2개가 들어 있어 이 2개를 뚝딱 먹고 나면 상당히 배가 든든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너무 맛있어요! 네이처밸리의 그래놀라바로 총 세가지 맛이 있어요. 1. 오츠 앤 허니 – 꿀과 함께 귀리의 고소함을 최대로 살린 맛. 전 세대를 아우를 맛. 2. 애플 크런치 – 사과와 시나몬 향이 조화를 이룬 제품, 어르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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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아이스크림 나뚜루(Natuur) 마테차를 맛보다

    "뭐해?" "엄마랑 데이트 중이야." "오호. 어디에서?" "백화점! 쇼핑 하다가 지금 나뚜루 아이스크림 먹으러 왔어. 우리, 그 때 먹었던 마테차 기억나? 그거 먹으려고." 3월 1일. 집에서 오후 늦게까지 뒹굴 거리다 어머니와 함께 백화점에 가서 모처럼 쇼핑을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어머니와 쇼핑을 즐기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때의 즐거움은 정말 +_+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머니와 친구처럼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머니와 쇼핑을 즐기고 마지막으로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맛보기 위해 8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갑자기 왠 나뚜루 아이스크림이냐? 싶으시겠죠? 바로 올포스트 취재단으로 선정되어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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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카페라떼 [우유데우기/커피우유/카페라떼 만드는 법]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카페라떼 [우유데우기/커피우유/카페라떼 만드는 법] 매일 아침, 새벽 5시에 눈을 떠 부스스하게 아침을 맞이하곤 합니다. 아침이라고 하기도 무색해지는 너무 이른 시각. ㅠ_ㅜ 아침 식사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새벽 식사를 하고 출근하려고 하면 속이 부대끼는 듯 합니다. 잠에서 덜 깬 속에 밥을 억지로 먹으려니 속이 너무 좋지 않더라구요. 배는 고프지만 그래서 늘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는 듯 합니다. 대신, 아침마다 우유 한 잔씩은 챙겨 마시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때론 씨리얼과 우유를 곁들이기도 하죠. 제 아침의 유일한 기쁨이에요. 으흐흐. 그리고 출근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 늘 하루 한잔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아, 한 잔은 아니고 ㅠ_ㅠ 두 잔 이상은 마시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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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우유를 사랑하게 된 3가지 이유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같이 마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유!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하세요?" 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정말 우유를 달고 산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매일 우유를 마시고 있답니다. 어렸을 땐, 어머니의 강제(응?)로 마셨고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제가 먼저 챙겨 마셨던 것 같아요. "뭘 먹고 그렇게 키가 큰 거니?" 어렸을 때부터 키가 작지 않은 편이라 늘 반에서 번호를 매길 때면 키 순으로 정렬 하다 보니 전 항상 끝자리에 있었던 것 같아요. 친구들이나 선배들에게 종종 듣게 되는 "뭘 먹고 그렇게 키가 큰 거니?" 라는 말을 들을 때면 늘 "우유!" 라고 대답했던 것 같아요. 정말 우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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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값은 나날이 고공행진! 섭취 부족한 야채, 하루야채로 대신하자![하루야채/100%유기농/야채음료]

    요즘 부쩍 채소값이 금값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고가로 느껴졌던 유기농 채소나 가을이면 비수기를 맞곤 했던 과채음료 제품이 잘 팔리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가까운 식당에만 가도 이전엔 가득가득 주시곤 하시던 채소류를 잘 내어놓지 않으시더라구요. 남자친구와 늘 단골처럼 저렴한 가격 대비 맛있는 삼겹살을 팔던 한 삼겹살 집에 갔다가 이전과 달리 상추 6장과 깻잎 6장만 주는 것을 보고 '헉!' 했었는데 말이죠.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함께 늘 올려 놓고 구워 먹던 버섯이나 마늘, 김치 조차 이전처럼 넉넉하게 주지 않더군요. 후덜덜. 요즘 괜히 '김치'를 두고 '금치'라고 부르는 게 아니구나 싶기도 합니다. 그나마 평소 자주 섭취하는 유일한 채소인 김치 마저 쉽게 접할 수 없다 보니 -_-; 하루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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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야채와 함께한 상큼한 블로거 모임 [하루야채/100%유기농/야채음료]

    요즘 한참 하루야채를 아침마다 꼬박 꼬박 챙겨 먹고 있어요. 직장생활을 하며 아침 굶기가 다반사인데다 주로 엉덩이를 의자에 본드칠이라도 한 듯 제대로 붙여 놓고 꿈쩍 않다 보니 변비는 나날이 심해져 갈 뿐이고!!! 변비약도 일시적인 효능을 줄 뿐이고. 가장 근본적인 야채 섭취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쯤은. 섬유질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쯤은 너무나도 잘 알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ㅠ_ㅠ (직장인의 비애라며 변명을 늘어 놓지만, 결국은 게으름과 귀결되는... 헙;) 그런 와중에 하루야채는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냉큼 신청해 챙겨 마시고 있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9일, 유기농 샐러드바인 세븐 스프링스 강남점에서 블로거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블로거라면 잘 알고 계실 위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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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도와인, 그 짙은 향과 맛에 취하다 [샤또 루셀 2004/보르도와인/꼬뜨 드 부르]

    늘 친구들과 와인, 와인, 노래만 불렀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오로라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면서 와인을 마신 적은 손에 꼽힐 정도인 듯 합니다. 와인을 마시러 가게 되면 늘 윗 상사분들과 함께 가거나 와인을 제대로 볼 줄 아는 분이 늘 동행 될 때만 갔던 것 같네요. "우리, 이제 나이도 좀 있는데 맥주 말고 와인 한번 놓고 생일 파티 하면 안될까?" "어떤 와인이 좋은 와인인 줄 알아?" "와인 라벨 볼 줄은 알아?" "야야, 됐어! 마실 줄만 알면 되지!!!" 늘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와인은 멈칫 거렸었는데 말이죠. 그러던 중, 레뷰를 통해 보르도 와인을 득템했습니다. 꺅! 와인이다! 제가 받은 와인은 Château Rousselle 2004 (샤또 루셀 2004)이랍니다. 얼마만에 마셔보는 프랑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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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콤달콤 잊지못할 그 맛, 부산 초량밀면 [맛집/부산/밀면 맛집]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의 묘미는 맛집 탐방이라며 부산으로 향하던 날, 열심히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 맛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먹는게 남는 것이여- 라며...)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레임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죠. 모처럼의 휴가를 맞아 서울을 벗어난다는 생각에 더 들떴던 건지도 모릅니다. 부산으로 향하기 전 정보를 찾다 보니 부산으로 가서 이 곳, 저 곳을 누빌 생각이라면 지하철 1일권을 발권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글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부산에 가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것이 아니라면 이왕 부산에 간 것이니 맛집을 찾아 나서는게 좋을 것 같아 1일권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냉큼 지하철 역으로 향해 3500원으로 발권한 1일권입니다. 서울에선 이제 볼 수 없는 종이 티켓이네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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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움플러스를 만나고 20일 간의 변화 [변비/건강음료/설록 비움플러스]

    설록 비움플러스를 만난 지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 가네요. 그간 비움플러스를 마시며 제 몸에 나타난20일 간의 변화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변비, 왜 생겼을까? 다이어트를 하면서 평소 먹던 양에 비해 한동안 닭 가슴살과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면서 체중 감량엔 성공하였으나 (2주간 감량하곤 곧 2주만에 원상복귀 했지만 말이죠 -_-;;) 그로 인해 변비가 생겼습니다. 솔직히, 변비라고 인지조차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먹는 양이 작으니 '무슨 염소똥처럼 변이 작게 나오는구나-' 라고만 생각했죠. 먹는 양이 줄어드니 변의 양도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고만 생각하고 방치하다 보니 3일, 4일… (더 심한 날도 있지만 생략할게요) 그러면서 불룩해 진 저의 아랫배. 정말 이 묵직한 속을 비울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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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 알아야 이긴다 : 변비탈출 노하우 5가지

    변비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가요? [이 글은 변비에 대한 기본 정보 및 변비 탈출 노하우와 함께 원활한 배변 활동과 건강한 장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 서플리먼트 제품인 비움플러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전 글 보기>> 2010/06/27 - [리뷰가 좋다/먹고 마시다] - 변비에 좋다는 비움플러스, 3일간 마셔보니 변비는 크게 기질성 변비와 기능성 변비로 나뉘며, 변비의 80% 이상은 기능성 변비로, 생활 환경과 식생활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변비가 심한 저를 돌아 보더라도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데다 아침, 저녁은 불규칙한 식사로 점심은 회사 내의 식당을 이용하여 육식류 섭취가 많은 편입니다. "저 변비가 심해요." 라고 말하기 이전에 제 생활습관이나 식생활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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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에 좋다는 비움플러스, 3일간 마셔보니 [변비/비움플러스/건강음료]

    여러분의 변은 안녕하신가요? 뜬금없이 왠 변 타령이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식사 중이시라면 잠시 이 글을 패스해 주세요 :) 지난 달이었죠. 갑작스레 무리해서 일반식에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넘어가 거의 먹지 않다시피 양을 줄이다 보니 체중은 상당히 많이 줄어든 반면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변비가 찾아와서 한동안 끙끙 앓았습니다. 그 후, 평상시 식단으로 돌아왔음에도 좀처럼 꽉 막힌 변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체중이 늘어나 애초 감량한 몸무게에서 3kg이 다시 돌아와 버렸네요. (이런 -_-;) 이처럼 단기간 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장에 무리가 왔나 봅니다. 거의 먹지 않다가 요요를 염두해 천천히 평상시 식단으로 돌아왔음에도 한번 뒤틀린 장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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