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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화이트닝 에센스/화이트닝 추천/화이트닝 화장품/SK2에센스] 임수정의 투명하고 환한 피부 비결 SK2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한달 사용 그 효과는?

· 댓글개 · 버섯공주

얼마 전, 한 기사를 봤는데 3주간에 걸쳐 총 69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모델 중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갖고 있는 광채녀는 누구?' 라는 설문조사에서 임수정이 44.4%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고 하더군요. 2위가 고현정, 3위가 구혜선이 뒤를 이었구요.

저도 빛이 나는 피부, 환한 피부, 하얀 피부라고 하면 자연스레 임수정을 떠올리게 되는 듯 합니다. +_+ 저도 아기처럼 보송보송하면서 광채 나는 피부를 갖고 싶어요.

얼마 전, 셀루미네이션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포스팅 했었는데요.

2주 정도 사용 후, 포스팅 했었는데 오늘은 일명 완벽한 광채피부의 시작,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1병 스토리라는 주제로 한 달 사용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광채 나는 피부는 쉽게 안 되잖아요. 촉촉하고 매끄럽고, 화사해야만 빛이 나니까. 근데 셀루미네이션 에센스는 반 병만에 화사해지더니 한 병을 다 쓸 때쯤 빛이 나는 거예요."

왠지 익숙한 말인데, 싶으시죠? 눈치 채셨을지 모르지만 배우 임수정의 SK2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광고 속 멘트죠. TV를 보다 이 광고를 볼 때면 나도 이 셀루미네이션 에센스를 한 병 다 쓸 때쯤 피부에서 빛이 나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봤던 것 같아요.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쭉 보관해 오고 있답니다.

중고등학생 때는 피부가 깨끗했는데, 대학생이 되면서 뒤늦은 여드름으로 고생한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또 한동안 괜찮다 싶다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시 피부가 칙칙해지더라구요. 아, 이때의 피부는 정말 ㅠ_ㅠ DSLR이 아닌, 똑딱이 디카를 가지고 있었을 당시였으니 그나마 이 정도지, 아마 DSLR로 찍었음 노골적으로 피부 트러블이나 칙칙한 피부톤이 더 도드라져 보였을거에요.  

트러블과 피부톤이 완전 최악

이 사진 한 장만 봐도 솔직히 지금의 피부가 3년 전의 피부보다 훨~씬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역시, 관리하면 관리한 만큼 그 효과를 보이는 것이 사람의 피부인 것 같습니다.

이미 이전 포스팅([화이트닝/화이트닝 에센스/화이트닝 추천/화이트닝 화장품/SK2에센스]화이트닝 에센스 , SK2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2주 사용기, 광채 피부를 꿈꾸다!)에서도 언급했었지만 흔히들 에센스라고 하면 바르고 나서 깔끔한 마무리감이 느껴지지 않고 찐득찐득 뭔가 얼굴에 남아 있는 기분이 들어서 개운하지 않았고, 그 중에서도 화이트닝 에센스라고 하면 건성에는 최악이라 할 만큼 바르면서 건조함이 확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 건성인 피부에 화이트닝 제품을 잘못 사용했다가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 경험이 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SK2 셀루미네이션 에센스는 상당히 묽은 타입이에요.  

거기다 SK2 에센스는 피부에 흘러내리듯 닿자 마자 바로 스며들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촉촉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SK2 사용 전과 2주 사용, 그리고 한 달 넘게 사용한 피부 비교입니다. 일단, 2주간 사용하면서 피부톤이 밝아 지고 빛이 난다는 느낌은 충분히 느꼈는데 여전히 눈가 쪽에 숨어 있던 기미, 잡티 때문에 신경이 쓰였어요.

한 달 넘게 사용 한 후, 눈가 쪽을 줌 인 해서 찍어 봤는데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아, 직접 만져봐야 더 제대로 알 수 있는데 말이죠. 조명의 미세한 차이가 있다 보니 사진 상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피부톤 전체적으로도 많이 환해졌어요. 원래 피부가 하얀 편이었지만 약간 노란빛이 돌았는데 피부톤 자체도 흰 빛에 가까워진 것 같아요.
나란히 보면 더 이해가 빠르겠죠?

확실히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많이 밝아졌어요. 특히, 눈 아래 기미처럼 피부톤을 흐리게 만들었던 부위가 개선된 게 눈에 확 띄죠?

요즘, 줄곧 비비크림만 바르고 생활하는 당당함(응?)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오히려 피부가 더 윤기 있어지고 환해지니 두꺼운 화장은 꺼리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겉으로 두껍게 치장하는 화장보다 속부터 매끄럽게 채워주는 화장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SK2 에센스가 피부 속부터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아, 그나저나 걱정입니다.
한 병을 다 쓴 지라 더 사고픈 욕심은 나고 하지만 자꾸 가격의 압박이 제 목을 졸라올 뿐이고. +_+

정말 가격적으로 지를 준비만 되어 있다면 언제건 마음껏 질러 사용하고픈 미백 화장품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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