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2021 해리포터 다이어리, 할리스커피 해리포터 & 호그와트 비밀지도 다이어리 2종 리뷰

사용자 버섯공주 2021. 1. 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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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감하고 또 다른 한 해를 시작하며 매해 나에게 다이어리는 필수품 중의 필수품. 어쩌다 보니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할리스 다이어리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2020년도는 디즈니와 할리스의 콜라보였는데, 2021년도엔 무려! 해리포터와 콜라보! 대박!

 

 

사실, 다이어리가 어떤 디자인이건 그리 큰 기대 없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왠지 해리포터라서 그런지 더 비밀스럽고 더 근사하게 느껴지는 건...  크크. 커피 없이 못사는 신랑과 저의 콜라보로 득템한 해리포터 다이어리 2종 입니다. 비밀을 뜯고 내용물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화이트 색상의 다이어리인 품명 : 플래너북(해리포터) 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컸는데 막상 2종을 모두 개봉하고 나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2021 해리포터 다이어리

 

2021 해리포터 다이어리 2종 플래너북 해리포터 & 호그와트 비밀지도

 

전 딱히 해리포터 굿즈를 수집할 만큼 해리포터를 좋아하지 않지만 (심지어 해리포터 전 시리즈를 다 보지도 못함) 이번 할리스커피의 플래너북을 보고 나니 꽤나 멋스럽더라고요. 해리포터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도 호감 가지게 되는 디자인이랄까요.

겉면 박스만 화려하고, 내용물이나 안을 살펴보면 심플합니다.

 

 

뒷면에는 각각의 품명과 구성품, 판매가가 기재되어 있어요. 따로 돈을 주고 살 수도 있군요. 아! 그러나 3만2천원이라는. 사악한 가격... 

코로나19 때문인지 보통 여기저기서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연말이면 많이 받곤 했는데 이번에는 들어온 곳이 없었어요. ㅠㅠ 다이어리가 너무 필요했다는...

 

할리스커피 해리포터 다이어리 - 화이트 색상

 

 

화이트 컬러의 북케이스를 열어보면 가장 먼저 접착메모지와 캐릭터볼펜이 보입니다. 접착메모지는 50매더라고요. 

 

 

할리스커피 호그와트 비밀지도 다이어리 - 블랙 색상

 

 

색상이나 외관 디자인만 좀 다른 어두운 컬러의 북케이스 입니다. 북케이스는 브라운 컬러에 가까운 어두운 컬러이고 안에 들어 있는 다이어리는 네이비 컬러에 가까운 어두운 컬러 입니다. 다이어리도 동일하게 좀 더 짙은 브라운 컬러로 했어도 예뻤을 것 같아요. 

 

 

북케이스를 열어보면 깃털 볼펜과 접착메모지, 다이어리를 확인할 수 있어요. 2종을 세워 놓고 비교하니 더 확연히 비교가 되죠?

신랑에게 호그와트 비밀지도를 내가 쓸래! 라며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습니다. 분명 북케이스를 열어 보기 전까지는 화이트 컬러를 선호했었는데 말이죠. ^^;; 

 

 

호그와트 비밀지도가 깃털 볼펜 때문인지 화려해서 눈을 더 사로잡아요.

 

 

설레는 마음으로 제가 사용하기로 한 호그와트 비밀지도 플래너를 열어봤어요. 다이어리라고 표현하긴 하지만, 엄밀히는 플래너죠. 그 날의 일기를 쓰는 용도보다는 해야 할 일에 대한 메모를 더 많이 하는 편이에요.

 

할리스 해리포터 비밀지도

할리스커피 로고가 제일 먼저 보이네요.

2021 PLANNER 할리스커피 해리포터 다이어리 속지

 

 

해리포터 할리스커피 콜라보를 알리는 표시가 하단에 위치해 있고요.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이렇게 한 해의 계획을 요약할 수 있는 Yearly Plan 이 보입니다. 전 주로 2021년 목표하는 바를 이 장에 씁니다. 단순히 2021년 목표로 기재하는 것보다 해당 월을 특정지어 목표를 기재해 놓으면 더 목표의식이 생겨서 힘내게 되더라고요! 으쌰!

 

 

다음 페이지는 Monthly Pan 입니다. 

신랑은 이 월간 플래너를 기재할 때 월요일이 우선적으로 나오는지 먼저 확인하던데, 전 달력과 동일한 일요일 우선인 월간 플래너가 좋더라고요. 개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Monthly Plan 다음은 Weekly Plan 입니다. 한 해, 월간, 주간 플랜을 기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쉬운 점은 저는 해당 월 뒤에 주간 플랜이 나오는 순서(1월-1월의 주간계획, 2월-2월의 주간계획 등 순으로)를 선호하는데 할리스커피 다이어리 속지는 모든 Monthly Plan 이 앞에 나오고 Weekly Plan 이 뒤에 나오는 순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래서 구분할 수 있도록 책갈피 끈이 있다는 정도?  

 

 

제일 마지막 장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 [ ] 이름을 쓰는 란이 있어요. 그리고 할리스커피 다이어리 쿠폰이 있죠.

 

 

전년도에도 사실 이 쿠폰이 있었는데, 정작 이 쿠폰은 사용하지 못했어요. 올해는 과연 사용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19로 카페에 가는 횟수도 확실히 줄긴 했는데 말이죠.

책, 플래너, 다이어리, 이런 종이류만 보면 너무 설렙니다. +_+ 일단, 종이 냄새가 너무 좋아요! (종이 변태냐...)

 

 

한 해간 사용하게 될 다이어리를 이리 저리 살펴봤어요. 너무 예뻐요! (공짜로 득템해서 더 좋구요. 신랑아 고마워!)

 

할리스커피해리포터 다이어리

 

2021 해리포터 다이어리, 2021년 한 해도 잘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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