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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바구니, 귤박스 속 썩은 귤을 보고 급하게 구입

 

 

차마 사진은 못올리겠지만, 둘째가 좋아하는 귤을 한 박스를 구입해 베란다에 두고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박스와 직접적으로 닿는 아래에 있던 귤들이 눌려서 곰팡이가 핀 것을 보고 너무나도 놀래 귤바구니를 구입했어요. 

 

 

요즘 철제바구니, 라탄바구니, 해초바구니를 두고 고민한 끝에 천연 해초로 된 귤바구니를 구매했네요. 아이가 있는 집이다 보니 (특히, 둘째가 귤을 좋아하다 보니) 딱딱한 철제바구니는 위험할 듯 하고 라탄바구니보다는 자연 그대로인 해초바구니가 나을 것 같아 해초바구니로 구입했어요.

 

 

이전에는 구입한 귤 박스 그대로. 통째로 베란다에 두고 먹을 때마다 개별적으로 챙겨서 가지고 오다가 귤바구니가 생기고 난 이후로는 귤바구니에 미리 담아뒀다가 바로바로 먹으니 좀 더 자주 귤을 챙겨 먹는 듯 합니다.

 

 

귤 사라지는 속도가 좀 더 빠르다고나 할까요?

다른 풀이로는 그만큼 귤을 잘 챙겨 먹게 되다 보니 안먹고 버리는 귤은 없어졌네요. 

꽤나 큰 사이즈라 귤 한 박스를 구입하니 귤바구니에 2/3 이상은 들어가는 듯 해요.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제 두 돌이 되지 않은 둘째가 집어 들고 내려와 귤 먹기에도 좋아요. 무게도 가볍고, 해초 100% 짜임으로 만들어진 바구니라 안전해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철제나 플라스틱 쟁반보다는 천연 해초 100% 내츄럴 바구니를 추천합니다. 

 

귤바구니 : 신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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