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햅쌀, 거시기장터에서! 쫀득한 신동진쌀 제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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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이함과 동시에 햅쌀 구매에 관심을 가져 햅쌀을 알아보던 중, 알게 된 신동진의 쌀. 신동진미. 예전 같으면 햅쌀 구매시, 가까운 대형 마트에 가서 구매했을텐데 이번엔 거시기장터에서 검색 또 검색! 거시기장터를 아시나요?

https://www.jbplaza.com/


거시기장터(www.jbplaza.com)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전라북도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입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으시는 분들, 거시기장터 추천해요. 


JB-Plaza에서 전라북도 거시기장터로


거시기장터는 전라북도 농특산물 쇼핑몰로 중간상의 개입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비영리 직거래 장터 입니다. 소비자들은 농가에서 생산된 저렴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생산농가 및 입점업체들은 중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입점 및 판매 수수료는 0원


거시기장터는 오픈마켓 시스템을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점수수료, 판매수수료, 등록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는 모두 무료이며, 카드/실시간계좌이체(제휴할인 포함) 전자결제에 이용되는 실질적인 수수료만 차감하고 정산됩니다.


우리 가족이 먹는 건강한 먹거리


거시기장터는 입점농가 및 판매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보고, 듣고, 맛보며 까다롭게 입점상품을 결정합니다. 우리 가족이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좋은 사람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라북도라는 이름을 걸고 함께합니다.



작년에 햅쌀을 처음 이용해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이후부터는 거시기장터에서만 햅쌀을 구매하고 있어요. 




짠! 이번에 배송되어 온 햅쌀이에요. 



우체국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박스 포장되어 배송왔어요. 



상자를 벗겨 보니 이렇게 박스에 딱 맞게 10Kg 쌀이 들어 있더라고요. 



100% 햅쌀!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 및 엄선된 원료만을 고집해 만들어진 <엄마가 선택한 쌀> 10Kg 제품이에요. 쌀이 정말 뽀얗더라고요. 


쌀통에 고스란히 부어 쌀 상태를 확인해 봤어요. 보이시나요? 정말 맛있는 쌀이죠? ^^

난 햅쌀이오! 티를 팍팍 내주네요.


햅쌀을 이용해 갓 지은 밥을 했을 때의 그 맛이란!!



거기다 놀라운 사실, 햅쌀이라 그런지 밥을 하고 꽤 오랜 시간 밥솥에 있어도 특유의 밥 냄새가 나지 않더라고요. 정말 놀랬어요. 사실, 하루만 지나도 밥 냄새가 나서 못먹겠다- 싶은 경우가 많았는데요.



햅쌀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신동진쌀이어서 그런지 정말 상태 좋고 밥 맛 좋더라고요. 햅쌀 구매 의향 있으시다면 거시기 장터 추천합니다! ^^



"너무 다른 자매" 어른이 되고 나니

 

어머니가 몸이 부쩍 편찮아지신 이후로, 줄곧 가사일은 동생과 제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동생과 제가 자매 사이(무려 여섯살 차)임에도 불구하고 사뭇 다른 성향을 가진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것과 예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동생, 반대로 전 오히려 단색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죠. 동생은 계획을 하나하나 세우고 실천하는 것 보다 한번 하고자 했으면 생각하고 바로 실행해 버리는 스타일이라면 전 미리 계획을 하나하나 세우고 스케줄러에 메모하며 하나씩 하나씩 급한 것부터 해결해 나가려는 스타일입니다.

SCARLETT JOHANSSON AT SELFRIDGES
이렇게 출근하라고 하면 전 멈칫 할 것만 같습니다

공부하는 스타일에서도 크게 차이가 납니다. 전 10시만 넘으면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스르르 잠들어 버립니다. 커피를 다섯 잔을 마셔도 깊은 잠을 방해한다는 커피라 할지라도 저에겐 속수무책인가 봅니다. 누가 업어 가도 모르겠다- 라는 말이 딱 맞아 떨어지죠. 그래서 일까요. 시험기간마다 날새서 밤샘 공부하는 것 또한 제게 있어선 하나의 크나큰 고문입니다. 반대로 동생은 새벽 2시건, 새벽 3시건. 붙잡고 물고 늘어져 절대 졸지 않습니다. 날 새서 공부한다는 것. 정말 제 입장에선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Students Face Crucial Exams For University

이러한 동생과 저의 반대적인 성향은 가사일을 함에 있어서도 드러납니다.

Graffiti Work Higlights Political Issues For The Aids Crisis In Africa

아무리 밤 늦은 시각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더라도 제가 책임지고 하는 것은 설거지입니다. 설거지나 청소는 따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하는 스타일이죠. 하지만, 아무리 시켜도 절대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요리' 입니다.
제 나름, 절대 못해서 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못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다고 말이죠. (이렇게 우깁니다)

동생은 인터넷으로 오늘은 어떤 요리를 만들어 볼까 직접 찾아 보기도 하며 장을 보며 어떤 식재료가 저렴한지 직접 눈으로 보고 꼼꼼하게 고릅니다. 우유 1L가 요즘 얼마인지 모르는 저와 어느 브랜드의 우유가 얼마 정도이며 이 정도 금액이면 괜찮은 금액이니 지불하고 구매해야겠다- 라는 판단을 할 수 있는 동생은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죠.

그래서 가사일을 할 때, 동생은 요리를 하고 전 청소를 합니다. 동생은 청소보다 요리가 훨씬 재미있다고 외치는 반면, 전 요리보다 청소를 더 즐거워합니다. (저 이러다 결혼 못하면 어떡하죠?)

제 스스로가 생각해도 청소를 상당히 즐기면서 합니다. 뭔가 하나하나 정리되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뭔가 뿌듯함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평소 메모하는 것을 좋아하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고스란히 청소를 하면서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동생은 요리를 하면서 기쁨을 느끼더군요. 맛있다고 하면 아주 좋아하는 그런 마음 말이죠.

어렸을 땐 서로의 성향이 너무나도 달라 다투기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서로가 어느 새 성인이 되어 지내다 보니 언제 그렇게 다퉜냐는 듯이 서로 이해하며 지내니 참 좋습니다. ^^

동생아, 사랑한다!!!

이 간단한 유부초밥도 만들어서 먹으라고 하면 전 귀찮아서 "안해" "안먹어" 를 외칩니다. =.=

미리 준비해 둔 유부.

정말 맛있어 보이죠?

동생표 유부초밥 완성!

[맛집/추억의 도시락+전통차/별다방미스리/인사동/안국역] 추억의 도시락과 함께 소원을 말해봐!

지금 전 뒤늦은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답니다. 여름휴가라고 말하기도 어색할만큼 날씨가 쌀쌀합니다. 여름휴가가 아닌 가을휴가? 하하.
 
어제 어머니와 함께 안국역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이 곳! 별다방 미스리를 함께 다녀왔죠. 별다방 미스리는 이미 인사동에 가봤다면 연인들끼리 한번 쯤 다녀올 법한 곳이기도 합니다만, 어머니와 다녀왔기에 느낌이 색다르기도 합니다.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다 보면 인사동 문화거리 입구가 나오죠. 해당 입구에 바로 보이는 GS25 편의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국역에서 상당히 가깝습니다

출처 : 별다방 미스리 홈페이지

별다방 미스리, 매력적이게 생겼죠? 풉-

내부 모습입니다


큰 규모가 아닌 다소 아담한 규모입니다. 책상과 의자 또한 인테리어에 맞춰 아담한 느낌이 들었어요. 오목조목 아기자기한 느낌이랄까.

뭘 먹을까-

메뉴판이 독특해서 눈여겨봤습니다

추억의 도시락을 주문하면 함께 된장국이 나옵니다

이게 바로 도시락!



별다방 미스리는 추억의 도시락과 전통차, 한과로 유명하죠?
추억의 도시락(5천원)을 주문! 함께 나오는 된장국과 함께 냠냠.

분홍색 소시지 보이시나요? 흑.
개인적으로는 저 분홍색 소시지 대신, 스팸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그러면 추억의 도시락이 아니잖아-) 어쨌든, 볶음김치와 계란후라이, 분홍색 소시지, 솔솔 뿌린 김가루가 들어갑니다.

절대 그냥 먹으면 안되요. 슥삭슥삭- 비벼 줘야죠.

배가 고파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은

짜잔- 비비고 나면 이렇게

꽤 허겁지겁 먹은 것 같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거든요.
이 곳의 식사 메뉴는 단 하나. 이 추억의 도시락 하나 뿐인데 말이죠. 다른 식사 메뉴는 없습니다- 식사와 더불어 후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죠. 식사를 천천히 즐기고, 후식까지 느긋하게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엔 더 없이 좋은 곳인듯 합니다.
지금까지 방문한 고객 중, 최장시간 머문 고객이 5시간이라고 하니 그 기록을 깨 보시지 않겠어요?
(아, 전 도저히...)

별다방 미스리에 들어서면 화려한 나무를 하나 볼 수 있어요. 무슨 나무냐구요? 바로 소원나무.

저도 처음엔 저게 뭘까- 했는데, 자세히 보니 이 곳을 방문한 고객이 작성한 종이들을 엮어 만든 나무이더군요. 도대체 몇 명이 이 곳을 방문했던 것일까- 그 방문객 수가 가늠이 안될 만큼 정말 큽니다.

소원나무 아래를 보시면 메모지와 펜이 준비되어 있어요

저의 소원은 말이죠-


저도 그냥 지나칠 순 없죠- 소원 나무 아래에 비치되어 있던 펜과 종이, 그리고 엮음줄을 가지고 와서 열심히 메모지에 소원을 적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소원을 적으니 새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좋았던 것 같아요.
식사를 한 후, 소원나무에 소원을 매달고 나니, 주문한 후식이 나왔네요.
따뜻한 매실차와 한과랑약과랑을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매실차는 그 양도 꽤 많은 편이어서 어머니와 나눠 마셨어요. 다녀와서 안 사실입니다만, 전통차는 리필이 된다고 하더군요. (와우)

어머니와 함께 찾은 이 날, 커플이 참 많더군요. 특히, DSLR을 한 손에 들고 여자친구를 계속 촬영해 주던 남자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부...부럽습니다- 다음엔 나도 남자친구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고, 인테리어도 독특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기도 하죠. 연인끼리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인 듯 합니다.  

따뜻한 매실차

한과랑약과랑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죠?

맛있는 약과-


전 한과도 맛있었지만, 약과의 맛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어머니와 함께 추억의 도시락을 맛보고 전통차와 한과를 먹으며 이런 소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즐기는 데이트도 좋지만, 모처럼 어머니와 함께 인사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니 너무 좋더군요. ^^

별다방미스리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나오자 마자 그 길을 따라 걸으면서 인사동 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자주 나들이 가야 겠습니다.

* 별다방 미스리 홈페이지 : http://www.missleeca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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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관훈동 144 | 별다방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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