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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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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웅자오빠가 만든 애견필수품, 마마키 애견용품 사용기[마마키애견용품/애견키우기/요크셔테리어애견용품]

    예뻐하며 곱게 키우던 아가를 보내고 아는 분을 통해 7살이 된 요크셔테리어와 가족이 된 지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6년간 예뻐하며 키웠던 시츄와 생김새는 너무나도 다르지만, 하는 행동은 너무나도 닮은 아이에요. 요크셔테리어가 이렇게 먹성이 좋았던가? 시츄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가 다르게 간식 투쟁을 하는 요크셔테리어와 매일 매일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곤 합니다. 사람이 먹는 식비 못지 않게 아가 식비도 만만찮게 들어가더라고요. 돈도 돈이지만, 가족의 일원이다 보니 간식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아무거나 구입할 수 없고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고요. 동물병원에 가는 날이면 아가 간식을 챙겨 사오곤 했는데, 위드블로그를 통해 마마키 애견용품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회사 쿠나이앤티의 '마마키 애견용품'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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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강북구 수유동] 시츄 여아를 찾습니다-

    퇴근 직 후, 지금 이 시각까지 밖을 헤매다 들어왔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한 저의 여동생을 잃어버려서 말이죠. 바로 저의 막내 동생 캔디랍니다. (시츄죠) 잃어버리게 된 계기도 너무 황당합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서 인터넷 이전신청을 한 것이 늦게서야 접수가 되어 오늘 오후 5시쯤 인터넷 업체 기사가 방문했습니다. 설치를 이것저것 하다가 인터넷 선이 말썽이라며 옥상으로 올라가 선을 확인해 봐야겠다며 나갔는데 집 현관문을 열어 둔 채로 올라간거죠. 그리고 그 사이 시츄가 문 밖을 나갔나 봅니다. 어머니 혼자 계셨던터라 (어머니 연세가 많으시니) 곧이어 뒤따라 가질 못했고, 인터넷 기사 아저씨가 따라 나섰으나 결국 놓쳤다며 그냥 오셨다고 하더군요. 훌쩍이며 말씀하시는 어머니가 안타까워 나름 긍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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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깨갱" 이른 아침, 살견미수 사건 발생

    매일 아침 5시 50분 무렵에 눈을 뜨는 저와 같은 방에서 자는 동생은 저와 달리 8시쯤 되어서야 눈을 뜨기 때문에 (대학생인 여동생의 여유라고 해 두죠) 아침이면 동생이 깰까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이른 아침이다 보니 어둡지만 늘 그렇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욕실로 향하죠. 익숙한 일상이기에 그 날도 어김없이 자리에서 살포시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일어나는 순간, 발에 밟히는 묵직한 뭔가와 함께 들리는 소리 "깨갱" 앗, 이 소리는?! 실수로 캔디(집에서 키우는 사랑스러운 애견 시츄입니다)의 꼬리를 밟았나 싶어 냉큼 불을 켰습니다. 헌데 좀처럼 눈을 뜨지 못하는 이 녀석. 다리 쪽에서 자고 있던 캔디를 제가 밟은 것 같았습니다. 그것도 꼬리나 다리가 아닌... 다름 아닌, 머리 쪽을 밟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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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웰빙 애견식기, 먹성 좋은 우리집 강아지에게 딱!

    4년간 함께 지내온 막내 동생이 있습니다. 막내 동생이 저희 집에 오기 까지는, 실로 속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2009/08/21 - [나를 말하다/희망을 보다] - [보물공개] 여러분은 본인의 가장 힘든 때를 기억 하고 있습니까? 해당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등학생 때까지 지방에서 생활하다 대학교 생활을 위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방에 혼자 남겨진 어머니와 여동생. 단, 두 사람만이 집을 지켜야 하는 상황인데, 저야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 생활에 임하면 되지만 당시 중학생인 어린 여동생과 나이 많으신 어머니를 두고 서울로 오기까지 꽤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제 학비와 동생의 학비를 비롯한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본의 아니게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방 뛰어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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