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강력 추천 앱! 문자 정리 앱 <여름>

직장인 강력 추천 앱! 문자 정리 앱 <여름>



직장인이다 보니 시간에 쫓기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렇다 보니 문자 메시지 정리는 엄두도 못내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앱 <여름> 은 저처럼 시간에 쫓기는 분들! 특히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인 앱입니다. 많은 앱이 갈수록 스마트해지고 있는데 이제는 문자 메시지까지도 스마트 해져서 정말 편해졌네요.  



문자 정리 앱 <여름> 은 문자 메시지를 유형별로 자동 분류해주는 앱입니다. 


기존 문자 앱보다 나은 점이 있나 싶어 이것저것 훑어보다 보니 <여름> 앱이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고요. 좌측이 기존 문자 메시지이고 우측이 여름 앱인데요. 따로 CGV나 현대카드나 11번가 번호를 제가 따로 주소록에 저장시켜 놓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로 어디에서 온 문자인지 자동으로 T114를 통해 분류되어 보여지기 때문에 일목요연합니다. 


각 사의 로고가 먼저 눈에 쏙 들어오니 어디에서 온 문자인지 한 번에 파악이 가능하죠? 



그래서 제 스마트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전화> 앱 자리에는 <T전화> 가 자리를 차지한 것 처럼 기존 기본 <메시지> 앱 대신 <여름> 이 차지하게 되었네요. 으흐흥.



유형별로 모아보는 메시지 <여름>, 직장인에게 특화된 된 문자메시지 <정리>


기존 줄줄이 문자 메시지가 아쉬웠는데 <여름> 은 크게 <카드>, <택배>, <쇼핑정보>, <인증메시지> 외 사용자가 추가 설정한 폴더까지... 유형별로 깔끔하게 따로 모아서 관리 가능합니다. 좌우로 넘겨가며 바로바로 분류된 메시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엔 모든 문자 모아보기, 카드, 쇼핑정보, 가족, 동호회, 회사로 메시지함을 분류 했어요. 그리고 각 폴더마다 제가 원하는 배경과 문구로 설정을 해서 저만의 문자메시지함이 탄생했습니다. 예쁘죠? :) 



이렇게 기본적으로 분류되도록 설정하는 것과 더불어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에게 생일을 맞아 기프티콘을 선물 받는 경우도 있는데 문자가 누적되다 보면 기존 이미지 찾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사진 앨범> 이라는 분류 기능이 있는데요. 



문자로 수신한 사진을 한 눈에 모아 볼 수 있어요. 특정인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중 '사진 앨범'을 볼 수도 있구요. 



거래처 직원으로부터 이미지로 명함을 받을 때에도 사진 앨범으로 분류하여 볼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답니다. :) 그리고 직장인에게 강추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메일 못지 않은 키워드 모아보기 기능 때문인데요. 본인이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 따로 키워드별 모아보기를 추가할 수 있어요. 



전화번호로만 분류 가능했던 기존 문자메시지함이 조금은 아쉬웠는데, 키워드를 통해 문자 메시지 분류가 가능하니 놓치는 문자가 없겠죠? 저 같은 경우엔 회사 업무 관련하여 따로 문자 메시지 함을 만들고 키워드를 걸어 두었어요. 최대 10자까지 키워드 입력이 가능해요.  



이 외에도 ‘내게 문자쓰기’, ‘문자 내 메모 쓰기’, ‘문자 안 읽음 처리’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추가됐습니다.


쇼핑을 즐겨하는 당신! <카드결제> 부터 <택배> 배송까지! <여름> 으로 한 눈에! 


카드를 쓸 때마다 들어오는 카드 승인 문자 메시지. 하지만 월 사용 금액이 얼마인지는 파악하기 쉽지 않은데요. 여름 앱에선 기본적으로 이 문자들을 월별, 카드별 상세 내역별로 정리해서 보여준답니다. 따로 찾으려고 애쓰기 전에 바로 카드 값을 찾아 보여주는 "스마트 기능"이 인상적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현대카드와 롯데카드의 현재까지 사용한 총 합산액과 월별 사용 금액, 더 세부적으로 어디에서 썼는지까지... 모아서 보여주기부터 나누어서 보여주기까지! 일목요연하죠?



이번달 카드 값은 얼마인지는 물론, 어제 지름신 강림으로 질렀던 물품은 지금 어디쯤 오고 있는지. 문자 정리 앱 여름을 통해 이렇게 카드별 결제금액은 물론 배송상태까지 바로 문자로 확인 가능합니다. 



택배 문자를 받게 되면 자동으로 송장번호를 인식해 현재 진행중인 배송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답니다. 현재 진행중인 배송정보가 없으면 배송정보가 없다고 뜨구요. 


<여름> 을 이용하면 사기 거래 걱정 끝! 스팸 문자, 스미싱 URL 아웃!


더치트와 연계하여 중고거래 사기자 정보도 제공하기 때문에 중고 거래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할 듯 해요. 문자앱 여름이면 중고 거래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거죠. :) 사기 거래 의심번호에 대한 알림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사기 거래 의심번호로부터 온 문자에 대한 ‘사기거래가 의심되는 번호입니다’라는 경고 메시지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번호가 무슨 번호인지, 이 메시지가 스팸인지 이 URL이 스미싱인지 이제는 눌러 보기 전에 여름을 통해 걸러주니 +_+ 최고 최고. 



이 외에도 일일이 스팸으로 설정하기 전, 알아서 스팸으로 분류 시켜 주고 이렇게 분류된 스팸문자를 전체 차단으로 손쉽게 차단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환경 설정을 통해 폰트크기, URL 바로 연결 허용 설정, 로밍시 다운로드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해요. 



최초 여름 앱 출시 이후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이 추가 보완되어 업데이트 되고 난 이후로는 정말 200%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은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사용 가능하네요. 다운로드 경로 확인하시고 문자 정리 앱 <여름> 이용해 보세요! :) 


통신사 관계없이 안드로이드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 


>> 여름 앱 다운로드 (ios 미지원) 구글 플레이 http://bit.ly/1PNEdHx 

 

 

발송된 문자 메시지를 보다가 민망해진 이유

 

"와! 너, 왜 이렇게 예뻐졌어?"
"너야말로! 갈수록 어려지네. 정말 동안이야."
"뭐야. 너도 만만치 않아!"

 

우연히 길을 가다 만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난 터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니 남자친구가 둘 다 서로 예쁘고 서로 피부 좋고, 서로 동안이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여자끼리 만나면 나누는 '외모칭찬'이 남자친구 눈엔 신기해 보였나 봅니다.

반가움에 인사를 나눠서 그런지, 정말 그 친구가 더 예뻐진 것 같고 더 동안에 가까워진 것 같은데 남자친구 눈에는 '응. 뭐... 둘 다 예쁘네...' 라는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주거써!) 


오랜만에 친구와 만날 때면 인사치레로 서로에게 한 번씩 건네게 되는 '외모칭찬', 더불어 초면에 만난 사람과도 그런 인사를 건네곤 합니다. 서로가 가까워지는 데는 '칭찬'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지난 날, 한 모임에서 뵌 한 여성분과 문자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제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어요 ^^]

 

반가움의 문자를 보내자 자연스레 외모 칭찬이 오가게 되었습니다.

 

[버섯공주님 완전 예쁘신데 특히 피부 대박미인이시더군요. 부럽습니다.]

 

진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런 말을 들었다는 그 '사실'만으로 기분이 좋은 거죠. 반가움에 잔뜩 들떠서는 문자 회신을 했습니다.

 


[우왕! ○○님이 피부는 더 고우시던걸요? ^^ 만나서 반가웠어요! 종종 또 뵈어요]

 

싱글벙글 웃으며 '전송' 버튼을 누르고 보낸 메시지함을 보는 순간.


 

헉!  헉! 헉! 헉!

 

급 밀려오는 창피함. 크어어어억!

눈치 채셨나요? 글자 하나의 차이로 어감이 확 다르더군요.

 

피부'는' VS 피부'가' 한 글자 차로 만들어낸 다른 해석

 

"나 어떡해!"
"왜?"
"이렇게 문자 보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다시 정정 문자라도 보내야 하는걸까?"
"스스로 예쁘다고 인정한 셈이구나?"
"안그래도 닉네임이 '공주'여서 오해 받는데 공주병 환자로 봤을 거야."
"응. '버섯공주님은 공주병이 극심하구나'라고 생각 할 거야."
"덜덜."

 

예의상, 인사치레로 주고 받는 외모 칭찬. 단 한 글자의 차이로 인해 상대에게 내가 어떻게 보였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급 소심모드가 되었습니다.

소심과는 거리가 멀다는 O형인데 혈액형별 성격은 완전 엉터리! -_-;

문자가 아닌, 카톡과 같은 무료 메시지에 익숙해지면서 메시지가 오면 바로 읽고 바로 회신하는 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엔 문자를 하나 받고 회신할 때도 지금보다는 좀 더 신중하게 읽고 보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카톡이 보편화되면서 언제라도 잘못 보내면 다시 정정해서 발송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한 글자 차이로 만들어낸 전혀 다른 해석;;;

여러분은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