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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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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솔로인 그녀, 솔로인 이유를 스스로 잘 알아

    아, 즐거운 추석 연휴입니다. +_+ 뒹굴 거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기쁨에 환호성 한 번 질러주고! 꺅!!! 월요일은 덩그러니 검정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지만 회사에서 공식 휴무일로 지정해서 쉬게 되었어요. 으흐흐흐흐. 굳이 이런 이야기는 할 필요 없는데 괜히 기분이 좋아 끄적였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요즘 개콘에서 나오는 말에 비유하자면 모태솔로, 줄곧 솔로로 생활 하고 있는 친구인데요. 18년 지기 친구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함께 나왔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야 이성에 눈을 떠 친구와 함께 지나가는 괜찮은 남자를 보고서는 속으로 '멋있다' 를 외치며 키득키득 거리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제게 남자친구가 생기고 시간이 흘러 어느새 스물여덟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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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연애중

    내가 본 남자친구의 치명적인 매력

    개인적으로 전 처음 사람을 마주할 때 먼저 다가서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굉장히 어색해 하고 낯설어 하죠. 하지만 한번 가까워지면 정말 누구랄 것 없이 편안하게 마주하는 스타일입니다.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지 않을수도… 헙;) 먼저 다가가 상대방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 어찌 보면 참 쉬운 것 같은데도 참 어렵습니다. 이런 저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고 인사를 건네는 것에 어색함이 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참 부러워하는 점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난 후, 남자친구와 함께 즐겨 먹던 맛있는 음식을 뒤로 한 채 전 맛난 음식 대신 물을 입에 달고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운동을 하러 가기 위해 여의도로 향하다가 남자친구가 회사에서 일찍 마쳐 여의도로 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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