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4WK500, 듀얼모니터 그 이상! 가성비 갑 모니터 추천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 34인치 모니터 추천, 와이드 모니터 추천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니터 한 대를 사용하다가 모니터 두 대를 사용하면서 무척 편하고 좋다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나도 이제 듀얼모니터다! 라면서! LED 24인치 모니터 2대를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모니터 한 대를 사용하다가 모니터 두 대를 사용하니 마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새로 나오는 와이드 모니터를 보니 그리 탐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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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니터로 놓고 쓰니 전력선 2개에 본체 연결선이며 PC는 PC대로, 콘센트는 콘센트대로 모니터 뒷 부분이 상당히 어수선해 지더라고요. 일단 와이드 모니터 넓직한 한 대만 있으면 코드나 전력선, 기타 부수적인 부분이 훨씬 간결해질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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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된 따끈따끈 신상 모니터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전자 34WK500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이니 당연히 모니터 두 대 이상 값으로 비싸겠거니 생각했는데 40만원대로 구매 가능한 가성비갑 모니터,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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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코드, AC-DC 어댑터, 스탠드바디와 스탠드베이스, HDMI케이블로 구성품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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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을 확인하고 HDMI 단자를 이용해 PC 본체와 연결 후, 책상 위에 올려 봤는데요. 두께가 상당히 얇은 편이어서 놀랬습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모니터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두께감입니다. 그러나 와이드함에 있어선 압도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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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이 21:9로 모니터 한 대로 듀얼 모니터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그야말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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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업무 특성상 주식 시장 차트를 확인할 일이 많은데 주식 시장의 차트를 확인하거나 웹 서핑, 문서 작업, 사진 보정, 인터넷 쇼핑 등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 가능하니 좋더라고요. 특히 엑셀 작업을 하면 엑셀의 AI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하하;

 

네이버 인터넷 창 하나만 띄워봐도 기존 모니터 대비 얼마나 와이드한지 느낌이 빡! 오더라고요. 좌우 넓직한 여백이 나 이렇게나 와이드 합니다- 알려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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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창을 두 개 띄우더라도 번잡하고 복잡하게 가득 찬 화면이 아니라, 좌우 여유 있는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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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비교하기 위해 A4 용지를 모니터에 가져다 대어 보았는데요. 최소 A4용지의 3배 반 이상이겠더라고요. 넓구나 넓어!!! 화면크기는 86.7cm 입니다.

 

모니터 두 대를 책상 위에 올려 놓을 때는 공간도 많이 차지 하고 비효율적인 공간이 많아 불편한데 와이드 모니터 한 대를 올려 놓으니 그야말로 깔끔! 회사 모니터도 이 모니터도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LG 울트라 와이드 34WK500 표시색상은 8bits, 16.7M, sRGB 100% 지원합니다. 

 

sRGB 100% 색영역 지원은 윈도우 색영역의 표준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 인데요. 포토샵을 사용하는 디자이너나 사진 편집자라면 특히, 이 sRGB 100% 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선호할 수 밖에 없죠. 콘텐츠 감상 시 정확한 색으로 표현할 수 있고, 사진 작업용으로도 쓰기 딱 좋은 모니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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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 와이드34WK500 패널은 IPS패널로 상하좌우 178° 광시야각을 갖췄습니다. 왼쪽에서 치우쳐서 보나,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보나, 위, 아래 모두 시야각이 무척 좋다는게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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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더 그 화질에 감탄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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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는 2560x1080 을 지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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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보자 마자 21:9 영화 보기 딱이라며 따로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되겠다며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16:9 모니터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21:9 화면을 보자 마자 정말 넓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뒤에 있는 모니터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4WK500 이고, 앞에 있는 모니터가 기존 사용하고 있던 모니터인데요. 기존 집에서 사용하고 있던 모니터도 24인치로 작은 사이즈는 아니었는데 34인치의 와이드 화면과 비교를 하니 터무니 없이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보니 벽걸이형으로 설치도 가능하게끔 되어 있어 벽걸이로 깔끔하게 설치하면 모니터 하단부에 대한 공간 활용이 훨씬 좋아질 것 같더라구요.

실제 싱글이신 분들에게 모니터 겸 TV로도 추천하고 싶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요. 시원시원한 화면이 속이 뻥 뚫리게 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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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LG 울트라 와이드34WK500 은 게이밍모니터와 뗄래야 뗄 수 없는 AMD 의 프리싱크 기술 지원은 물론, 다크맵, 액션모드, 조준점모드 설정을 모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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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하단 조이스틱 버튼을 이용해 OSD 메뉴로 들어가면 게임모드, Black Stabilizer(다크맵 모드),  FreeSync, 응답 시간 모두 설정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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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1 게임, FPS2 게임, RTS 게임 등의 게임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플레이 시 최적화된 환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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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테빌라이져(다크맵 모드) 기능을 이용하면 어두운 부분을 좀 더 밝게 강조해 주기 때문에 FPS 게임에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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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을 먼저 발견하여 조준할 수 있으니 한번 이 블랙 스테빌라이져에 적응이 되면 이 기능을 끄고는 좀 힘들더라고요. 블랙 이퀄라이져 기능과 유사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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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컨트롤 2.0을 통해 PC 화면에서 마우스로 간단하게 모니터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화면분할, 내 화면 맞춤 설정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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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WK500은 무엇보다도 넓고 시원한 대화면이기에 가능한 멀티태스킹과 sRGB 100% + WFHD + IPS패널 조합의 선명한 해상도, 그리고 21:9 비율로 즐기는 깊고 풍부한 영화 감상 그리고 예상치 못한 게임 모니터로서의 숨은 기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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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 가격 대비 가성비 갑 모니터라 할 만 하죠? ^^

 

집에서 즐기는 고전게임, 10만원으로 고전게임 800개를 즐기기! 미니오락실, 가정용오락기 추천!

나이가 들수록 어렸을 때의 추억이 자꾸 생각나고...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더 좋아지고, 3D보다는 2D가 더 좋고, 마우스 조작보다는 스틱 조작이 더 그리워지는...

하하. 눈치 채셨나요?


어렸을 적, 부모님께 용돈을 받으면 야금야금 학교 앞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즐기곤 했는데 말이죠. 이제는 그 흔한 오락실 마저 예전만큼 찾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100원 하나 넣고 끝판왕 되었다며 괜히 어깨를 으쓱하곤 했었는데, 아마 저와 같은 추억을 가지신 분들은 예전 즐겨하던 오락실 게임이 생각나실지도 모르겠네요.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겼던 추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락실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정용 오락실 게임기가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TV나 PC모니터에 연결하기만 하면 OK!!! 얼마만의 조이스틱인가!!!


레트로박스 게임기를 찾다가 레트로박스 게임기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좀 높은지라;;; (일단, 15만원이 넘어서면 주춤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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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알아보다 보니, 오호! 이 가정용 오락실 게임기 조이스틱 오락기도 직구로 구매 가능하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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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제가 알아본 게임기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소 645개 이상의 다양한 게임이 수록되어 있어 고전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아래는 구체적인 게임목록입니다. 


스트리트파이터, 테트리스, 너구리, 킹오브파이터, 삼국전기, 서유기, 팩맨, 숨은그림찾기, 슈퍼마리오 브로스 등 즐겨 했던 게임이 가득 가득 하네요! >.<


고사양, 고그래픽의 뛰어난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긴 하지만 역시 고전게임만큼 재미는 못느끼겠더라고요. (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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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임기 디자인은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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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스킨이 제일 무난한지, 대부분 아스트로 스킨으로 선택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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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송 받아 사용하고 있는 후기도 올라와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후기 읽고 나니 더 빨리 받고 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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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게임을 할 때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그래픽사운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게임 승패를 가르는 데도 사운드를 무시할 수 없는 듯해요. 상대 적이 어디에서 접근하는지 재빨리 사운드로 캐치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넥슨 마비노기영웅전 게임 중


오늘 소개해 드리는 헤드폰은 바로 게임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게이밍 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입니다.


Somic E95X Gaming Headphone, Black

Somic E95X Gaming Headphone, Black 


사실 소믹테크놀러지 라는 브랜드가 상당히 생소했는데요. 중국 브랜드더라고요. 중국? 에이... 하기에는 요즘 중국 제품이 워낙 뛰어난지라... 더 이상 과거의 중국산 제품을 떠올리면 큰 코 다쳐요! 그리고 주위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소믹 브랜드를 잘 알더라고요. 마우스를 비롯한 각종 게이밍 제품을 많이 구매했다고도 이야기 하더라고요.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그런 소믹테크놀러지(www.somic.co.kr)가 이번에는 리얼 5.2채널 게이밍 헤드셋 ‘E95X’ 를 출시했습니다. 소믹 E95 V2012의 후속작인 E95X는 5.2채널을 지원해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데요. 


Somic E95X Gaming Headphone

 

IT동아를 통해 체험해 본 제품으로 소믹테크놀로지 E95X의 국내 판매 가격은 12만 5,000원입니다. 


게임을 위한 헤드폰인만큼 게이밍 헤드셋은 기본적으로 생동감 있는 사운드, 뛰어난 퀄리티와 성능이 보장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게이밍 헤드셋 E95X는 5.2채널의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퀄리티와 성능이 보장된 제품입니다. 직접 게임을 하며 사용하기 전까지는 생소한 브랜드인데다 외관도 생각보다 투박하여 그리 호감이 가지는 않았던 게 사실이에요. (먼 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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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헤드셋 E95X의 내장된 고성능 IC 칩은 정밀한 분석으로 게임상 정확한 사운드 발생 지점을 알려 주고 선명한 스테레오 사운드와 넓은 음역대를 지원해 더욱 생생한 게이밍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독일 2세대 VIB 진동 유닛은 소믹 오디오 컨트롤러를 통해 왼쪽과 오른쪽 유닛의 진동을 서로 달리하는 비동기식 진동 기술로 더욱 생동감있는 진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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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헤드셋 E95X의 외관으르 살펴볼까요? 게이밍 헤드셋 E95X 헤드밴드 상단에는 SOMIC 로고가 크게 박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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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귀에 닿는 부분 이어쿠션, 머리 벤드 부위 안쪽은 엠보싱처리 되어 있어 착용감이 꽤 좋아요. 장시간 게임을 하더라도 머리나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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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귀마개로도 딱이겠다 싶을만큼의 귀를 완전히 덮는 이어패드. 지능형 듀얼헤드빔, 헤드밴드는 양쪽 와이어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아주 부드럽게 조절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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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머리를 누르지도 않고 너무 느슨하지도 않아 정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색상으로 봐서는 메탈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전 오히려 겉보기에는 고급스러워 보이되, 실 사용감은 플라스틱이다 보니 가벼워 무리가 가지 않아 좋더라고요. 


게이밍 헤드셋 특성상, 외관이 멋지고 있어 보이면 좋기도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역시나, 착용감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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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SOMIC 로고가 보이구요. 사용자의 머리 모양에 따라 자동조절되는 지능형 서스펜션 듀얼빔 디자인으로 압력을 줄여 편안함과 가벼움을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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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는 다양한 컨트롤을 위한 리모컨이 달려 있어요.


먼저 다이얼 방식의 볼륨 버튼을 볼 수 있고요. 편하게 돌려 음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 하단으로 마이크 버튼이 있는데요. 마이크를 활성화하거니 비활성화하거나 이 또한 쉽게 버튼식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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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서브우퍼(Sub), 센터(Center), 베이스(Bass) 다이얼이 있어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세밀한 사운드 설정이 가능하다.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버튼을 이용해 기본적으로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되, 이퀄라이저, 목소리의 선명함 등 아주 세밀한 헤드셋 설정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조절 가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대부분 사실상 별도 소프트웨어까지 손대지 않아도 물리적 버튼을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조절 가능하도록 한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볼륨 컨트롤 유닛에 있는 LED 스위치를 켜면 위와 같이 양쪽 옆이 발광되면서 멋들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마이크를 켜게 되면 마이크 끝 부분도 LED가 켜지게 됩니다. 360도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유연한 마이크는 사용자의 입 가까이에 위치시킬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헤드셋 안쪽으로 넣어둘 수 있습니다.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게임에 이렇게 집중해도 되나 싶게 게임에 푹 빠져 게임을 했어요. 막귀인 저와 달리, 게임 회사에 다니고 있어 예민한 동생 역시 엄지 척! 할 정도의 사운드면, 꽤나 많은 분들이 만족할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게이밍 헤드셋 E95X는 5.2채널의 생동감 있는 사운드는 절로 게임에 몰입하게 하고 진정한 게임의 맛을 느끼게 하여 만족감을 높여 주는 것 같아요.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귀 아프고, 머리 아프고? 게임 헤드셋 뭐가 좋을까? 게이밍 진동헤드폰 소믹(Somic) E95X 5.2채널 사용기


"일단 한번 들어보세요!" 라는 멘트로 마무리 해야 될 것 같아요. 기존 헤드폰에 대한 인식이 머리는 꽉 조이니 머리가 아프고, 귀도 아파서 별로- 라는 생각이 컸는데, 게이밍 헤드셋 E95X가 그 이미지를 많이 바꿔준 것 같아요.

   

- 이 리뷰는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에서 제품을 무상 대여 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3D와 고화질의 대향연,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을 다녀와서

3D와 고화질의 대향연,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을 다녀와서[LG시네마3D월드페스티벌,LG전자,3DTV,올레드TV]

 

어느 덧 2주 전이 되어 버렸네요. +_+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향한 이 곳은?

 

 

 

앞서 예고(이번 주말에 뭘할까?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제,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가자!)해 드린 바 있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 현장 소식을 전해 드려요. 제가 향한 이 날은 6일, 토요일이었죠.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더라고요.

 

실제 제가 간 첫날은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덜덜. 현장이 너무 커서 대충 구경하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가 많았는데요.

 

 

 

 

뽀로로의 효과인걸까요? 다양한 게임과 볼거리의 효과인걸까요?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3D 화면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84형 울트라HD TV를 통해 ‘주먹왕  랄프’, ‘메리다와 마법의 숲’ 등 디즈니( Disney)社 및 디즈니-픽사 최신 애니메이션을 3D로 상영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LG전자의 세계최초 울트라HD TV 앞에서 3D 안경을 끼고 몰입한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_+ 리얼한 색감과 좌측에서 봐도 선명한 화질 덕분에 앞뒤좌우 할 것 없이 많은 남녀노소가 한 자리에 모여  TV 화면에 들어갈 듯 빠져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에서는 어린이 전용존인 ‘키즈존’을 마련해 ‘ 뽀로로’, ‘아가월드’, ‘흥부와 놀부’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3D로 제공했습니다.

 

 

 

 

 

20대 초반의 여동생 마저 매직리모컨으로 OX스피드 퀴즈에 재미를 붙여선; 일어날 생각을 하질 않으니... 대략 난감;;; 저야 LG 더블로거로서 매직리모컨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 보니 그리 놀랍지만은 않았는데요.

 

 

 

처음 만져본 동생은 매직리모컨이 어쩜 이렇게 사용하기 편하냐며 놀라더라고요. 자유롭지 못했던 예전 방식의 리모컨을 생각했다면, 사용해 보고 놀랄만도 합니다.

 

 

이 날, 시네마3D 스마트TV, 울트라 HD TV, 올레드 TV, IPS 패널 탑재  PC 및 스마트폰 등 고화질 제품을 중심으로 550여 개의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오홋. 지난해 보다 무려 두 배 가까이 전시 제품이 늘어났어요.   

 

 

 

 

거기다 LG전자는 콘텐츠 장르별로 체험존을 구성해  시네마3D로 구현 가능한 모든 콘텐츠를 한 데 모아  세계에서 가장 큰 3D 체험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올레드/울트라HD TV존’에서 3D와  초고화질이 함께 만드는 실감나는 영상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메인 무대에는 55형 49대로 만든 LG 디지털  사이니지 385형 3D 비디오월로 뽀로로, 비트파티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3D로 상영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자로 개그맨 황현희씨가 등장해 +_+ 완전 코 앞에서 봤어요.

 

 

 

 

IPS 패널을 채용한 ‘탭북’을 활용한 이색 퀴즈를 진행했는데요. 출전한 학생들은 퀴즈 문제의 답을 타자로  입력한 후 탭북을 다시 접어 들어올리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Q. 세계 최초! 21:9 와이드 모니터의 이름은?

 

아, 나 저거 정답 아는데... +_+ 제가 대신 당장 달려가서 "정답! 파노라마 모니터!" 라고 외치고 싶었어요.

 

 

 

개그맨 황현희 씨의 센스 있는 멘트로 지루할 틈 없는 진행을 해 주셨어요.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이 질문의 정답이기도 한 LG 파노라마 모니터를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었어요. 21:9 비율로, 실제 극장에서 시청하는 비율 그대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죠. 개인적으로 직장에서 2대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파노라마 모니터 한 대면 두대를 놓을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 행사장은 이제 안녕! 직접 체험해 보고 뛰어다니며 즐기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요. 크게 그 재미를 3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재미 하나! 경품 득템을 위한 스탬프 이벤트 

 

 

 

이번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늘 손에서 놓치 않고 꼭 쥐고 다닌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탬프 이벤트' 참여 카드인데요. 이벤트 체험 후, 스탬프를 모아 PC체험존 탭북 코너에 제출하면 경품을 주더군요. 어느 한 곳도 놓칠 수 없다며, 각 존을 찾아 다니며 열심히 스탬프를 모았습니다.

 

 

3D 게임존, 시네마3D존, 3D 키즈존, 스마트폰 존, 울트라 HD 존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다양한 게임과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가 꽤 쏠쏠하더라고요.

 

 

재미 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과 다양한 최신 스마트폰을 한 자리에! 

 

 

동생과 큰 TV앞에서 끄적끄적 낙서를 하며 한참을 놀았습니다. LG 펜터치 TV인데요. TV를 보기만 한다? 이젠 직접 TV에 그릴 수도 있군요. LG 펜터치 TV라면 말이죠.

 

 

펜이 2개가 있었는데 동생과 각각 펜을 잡고 실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듯 마구 끄적였습니다.

 

한 사람 씩만 되는 줄 알았는데 동시에 두 사람이 낙서를 할 수 있으니 신기했어요. 이제 학교에 칠판 대신, LG 펜터치 TV가 들어와도 되겠다는 생각이... +_+

 

 

한쪽에선 두 어린이가 함께 한 화면을 보고 게임을 하는데 각기 다른 화면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옆에서 보니 듀얼플레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_+ 플레이어 1 시각에서 본 화면이 플레이어2 시각에선 보이지 않고 전혀 다른 화면이 보였어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_+

 

 

 

분명 하나의 TV이건만 각기 다른 두 화면을 보고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 한참을 봤답니다.

 

그리고 최신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뷰2를 비롯해 해외에서 출시된 폰이라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생소한 폰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어요. 바로 스마트폰 존이랍니다.

 

 

도우미 분들도 바로 옆에 배치되어 있어 사용하다가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기능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재미 셋! 다양한 3D 게임 - 눈으로 즐기고, 손으로 즐기고, 몸으로 즐기다!

 

 

이 날, 동생과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존이 바로 3D 게임존입니다. 3D로 즐기는 각종 게임과 이벤트에 정신 없이 보냈어요. 누군가는 3D로 골프를 치는가 하면, 또 누군가는 3D로 춤을 추기도 하고요.

 

 

‘3D 게임존’은 동생과 절 한참동안 붙들 수 밖에 없는;;; 재밌는 게임이 정말 많더군요. 먼저 아래 게임은 하운즈(CJ 넷마블) 입니다. 처음 해 본 게임이었는데, 오... 재밌더군요.

 

 

 

 

스타크래프트II: 군단의 심장(블리자드), XBOX360: 헤일로4(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게임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으흥. 사실, 지난달 출시된 ‘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을 스탬프 이벤트 경품 CD로 득템하기도 했습니다. +_+ 물론 정식 버전이 아닌지라 30일 기간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3D 안경을 끼고 입체적으로 게임을 즐기니 더 스릴 있었어요.

 

 

 


거기다 저녁엔 씨스타가 특별 공연을 했대요. 다음날 저녁엔 소녀시대가 +_+ 하악! 전 게임을 하다 지쳐 집으로 돌아왔지만 말이죠. 쩝. 그래도 개그맨 황현희씨를 볼 수 있어 좋았다는! 흐흣.

 

 

 

 

올 해 3번째를 맞이했던,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 역시 지난해 보다 더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했는데요. 내년엔 또 어떤 체험의 장을 열어줄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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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3동 |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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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VEGA 넘버6 게임기로 활용하기 [팬택 베가 넘버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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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최신 스마트폰 베가 넘버 식스(VEGA NO6)는 현재 최신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이죠. 5.9인치… 즐겨 보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자주 등장해 판매량도 꽤 늘었다고 하는데요.

 

 

일단, 시원시원한 대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 화면 하나는 아주 대박인 듯 합니다.

 

 

 

5.9인치 국내최초 풀HD 스마트폰, 팬택 베가(VEGA) 넘버6! 팬택 VEGA 넘버6 를 동생이 게임기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대화면이 좋긴 좋구나- 라며 넋을 놓고 봤습니다.

 

 

피를 튀기는 잔인함에 절로 꺅! 소리가 나왔는데요. 위 게임은 'SWAT:End War' 이라는 무료 게임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레이싱 게임의 대표 게임이죠.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와 더불어 EA의 '리얼레이싱'입니다. 두 게임 모두 최상급의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리얼레이싱은 현실적인 디테일이 잘 살아 있는 게임 같아요.

 

 

특히, 이 리얼레이싱3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정말 따끈따끈한 게임이라는... +_+ 리얼레이싱3 1등하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_-;

 

 

사실, 동생이 게임회사에 취직하기 전까지만 해도 게임만 하는 동생을 보고 잔소리를 하곤 했는데, 이제 더 이상 잔소리를 할 수가 없… (쿨럭;)

 

풀HD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요즘은 PC게임 못지 않은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부쩍 PC게임보다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풀HD게임이나 3D 게임을 먼저 찾게 되고 즐기게 되는데요.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 어플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최고 그래픽의 액션 온라인 RPG '아바벨 온라인'도 빼놓을 수 없죠. 유저들간의 파티플레이도 재밌어요. PC RPG보다 조작법이 쉬우니 더 재미있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5.9인치로 큼지막한 6인치의 대화면이다 보니 게임을 하는데 참 좋더라고요. 풀HD라 몰입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죠. 역시, 스마트폰 게임은 대화면 풀HD로 즐겨야 한다며…

 

 

<동영상 : 베가 넘버6(베가 No.6) 게임 동영상>

 

 

<동영상 : 베가 넘버6(베가 No.6) 게임 실행 동영상>

 

일단 배터리(배터리 용량 3140mAh)도 상당히 오래 가는지라, 오랜 시간 게임을 하고 놀아도 배터리 걱정은 이전보다 줄어든 것 같아요.

 

 

베가 넘버 6 는 초고속 충전이 된다는 점과 더불어, 배터리 2대 동시 충전 가능하다는 점도 큰 강점입니다.

 

 

게임 하다 배터리가 나가 꺼지면 상당히 짜증스러울 법도 한데, 일단 하루 종일 사용해도 좋은 넉넉한 배터리 용량과 급속 충전 기능, 멀티 충전기가 여러모로 이점으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큼지막한 화면과 풀HD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신다면 베가 넘버6가 탁월한 선택이 될 듯 하네요. 앞으로도 풀HD 스마트폰이 대거 등장하면서 점진적으로 풀HD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확대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고사양 게임아! 어서 많이 많이 나와랏! +_+

 

'본 포스팅은 VEGA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세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뜻깊었던 'e스타즈서울2012'

세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뜻깊었던 'e스타즈서울2012'

지난 포스팅(가족과 함께 즐기는 즐거운 게임 축제, e스타즈서울 2012! (7/27~7/29 3일간 코엑스D홀)에서 소개해 드린 바 있는 e-stars Seoul 2012에 참관하고 왔어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e-stars Seoul 2012는 3일간 총 6만5000명의 관람객이 찾아 사상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저도 그 중 1인이라는! +_+

 

올해 'e스타즈서울'은 e스포츠 토너먼트, e파티, 가족게임대회, 건전게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

 

오랜만의 코엑스 나들이! 입구에 들어서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코엑스D홀 입구에서부터 후끈한 열기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더라고요. 떠들썩한 행사장에 정말 많은 참가 인원으로 살짝 후덥지근했어요.

 

시원한 해적 컨셉, 역대 최강 스페셜포스 랜파티

 

 

 

한쪽에 마련된 어마어마한 규모의 세트장이 이색적이었습니다. 해적도 보이고요. 게이머를 위한 대형 랜파티였어요. 경품 응모권에 왜 강예빈이 있나 싶으시죠? 랜파티만의 특별한 만남으로 강예빈 DAY가 있었답니다.

 

 

강예빈을 좋아하는 남성팬들도 많이 있던데... +_+ 음. 좋은 자리가 마련되었네요. (남자친구를 데려오지 않길 잘했어... 라며 궁시렁) 'SF 랜파티'는 시원한 해적 컨셉과 오싹한 호러 모드로 행사장을 꾸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음... 저 분 참 예쁘다는...(응?)

 

 

신규 체험존과 도전하고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해병대 체험 등 유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최고의 '랜파티'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동생과 저도 한자리 꽤 차고 앉아 게임을즐겼습니다. 으흥.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해 e스타즈 서울 2012 현장에서 'e-STARS Seoul 2012 Steel Series LoL 대학챌린지(이하 LoL 대학챌린지)'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이번 'LOL 대학 챌린지'에 온라인 예선에만 2500여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후덜덜.

 

 

이번 대회는 디지털 문화축제 'e스타즈 서울 2012'의 일환으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펼쳐졌습니다. 대회는 본선과 결선으로 마련되며 여기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48개 팀들이 참여했어요.

 

 

제가 참관했던 28일은 본선이 진행되었는데요.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일)에는 최강 16팀 간의 싱글 토너먼트(3전 2선승제)를 통해 우승팀을 확정했습니다.

 

 

e스포츠 토너먼트 존에서는 세계적인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 챔피언십'이 열렸습니다. 한국, 홍콩, 대만, 태국 국가별 예선과 글로벌 팬 투표로 선발된 6개국 8명의 선수가 명승부를 펼쳐졌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스페셜포스마스터리그'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캬! +_+ TV에서나 보던 장면을 여기에서 보게 되는군요.

 

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관람하러 왔더라고요.

 

 

한쪽에선 게임 아트웍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게임 인식을 제고 하는 블리자드, NC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등 국내외 유수게임사의 현직 디자이너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집에 하나 걸어두고 싶더라고요. 하핫;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 유도, 'e스타즈서울2012'가 뜻깊었던 큰 이유

 

사실 사람들이 '게임'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한 때는 게임에 지나치다 싶게 푹 빠져 폐인 아닌 폐인으로 (쿨럭;) 생활 했던 때가 있으니 말이죠. 게임의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되는 요즘, 이번 e-stars Seoul 2012를 통해 게임도 이젠 양지에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자리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정말 많았어요.

 

 

한쪽에 마련된 딱 e만큼만! 건전게임문화 캠페인 존이 그런 뜻깊은 캠페인의 하나였습니다. '딱!e만큼' 건전게임문화캠페인은 명지, 보라매, 창동, 강북, 광진 아이윌센터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등 6개 기관이 체험존을 구성했습니다.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게임대회'와 '딱!e만큼' 건전게임문화캠페인 등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아요.

 

동생에게 빨리 자전거에 올라 타라고 시킨 후, 토마토 주스를 먹는 빼앗아 먹었습니다. 으하핫. (자전거의 건강 효과를 어필하며...- 동생만 시키기) 응?

 

그리고 시간을 지배하는 자! 크크. 런닝맨이 생각나는...노트북으로 게임을 시작해 1분에 가장 가깝게 맞춘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였어요.  

 

이처럼 건강한 사이버 활동의 중요성을 자전거, 격파, 양궁, 퀴즈풀이 등 놀이로 자연스럽게 확산 시키고, 가족간의 놀이 문화 형성의 기회를 갖는 자리였습니다.

 

 

방송국에서만 볼 수 있는 중계차가 e스타즈에 떴다!

 

 

한쪽에선 방송제작과정도 배워보고 아나운서 체험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방송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e스타즈서울2012 가족게임대회'도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세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한마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뜻깊었던 것 같아요.

 

 

보드게임을 종목으로 자유 대전 방식으로 진행,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아, 남자친구랑 같이 와서 해도 재밌겠다- 는 생각을 했다는... +_+

 

 

 

30여 개 보드게임을 종목으로 진행되며, 디지털카메라, 자전거, 아이패드, 보드게임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었어요. 특히, 올해 가족게임대회는 한 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게임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뜻깊었습니다.

 

 

반대편엔 추억의 오락실 게임도 눈에 들어오네요. +_+ 저도...저도 해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동생이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다 보니 게임콘텐츠 센터 건전게임 체험존에도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한쪽에 마련된 로봇 부스에서 동생과 로봇대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옆에서 보기엔 쉬워보였는데, 제 뜻대로 로봇이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쿨럭;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e스타즈 서울 2012에는 단순히 관람을 하는 것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6년 간 이어온 e스타즈서울이 만들어낸 '문화콘텐츠'가 세계 게임문화를 선도를 넘어 건전 게임문화 조성에 기여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다음해엔 또 어떤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지 벌써부터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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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의 저렴한 3D모니터! 이젠 프레젠테이션도 3D로 하는 시대! LG 3D모니터 D2342-PN[LG3D모니터추천/D2342P]


이 글은 지난 포스팅(2011/06/25 - [리뷰가 좋다/스마트폰/IT기기] - [LG전자 플래트론 시네마3D 모니터 추천] 사진, 영화, 게임 등 어떤 평면영상도 3D로 즐긴다! LG 3D모니터 D2342-PN)에 이어 LG전자 플래트론 시네마3D 모니터 체험단으로서 체험해 보고 작성하는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 LG전자, 모니터, 3D 모니터, 모니터 추천, 3D 모니터 리뷰, 3D 모니터 추천, 노트북 ]

(+) 궁시렁 :

3D 모니터로 일루젼 게임이 된다는 정보를 어느 분이 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ㅡ.ㅡ 일루젼 게임이 뭔지 몰랐다가 찾아보고 식겁했어요.

 

아 -_- 대략 난감;


킁. 남자친구에게는 절대 알리지 않으려고요. 여친님들은 일루젼 게임을 위해 3D모니터를 구입하려는 남친님을 사수해 주세요. (응?)


지난 주말, 남자친구와 함께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내 CGV에 다녀왔어요.

바로 트랜스포머3를 보기 위해서 말이죠. 지난 번 소개해 드렸던 LG전자 트랜스포머3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남자친구와 데이트겸 영화를 보고 왔어요. 타임스퀘어는 처음 가봤는데 정말 웅장하더군요. +_+ 여름철 데이트 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파요. (왜? 에어컨 빵빵하니까!... 응?)


타임스퀘어에 들어서기 전, 입구에서부터 눈에 띄는 차량.
 


LG전자 시네마3D 행사 차량인 것 같더라고요. 무료카페를 운영중이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공짜니까 한 잔! 
 

 

많은 분들이 무료카페를 이용하고 LG 시네마 3D 안경을 체험해 보시더라고요.

남자친구와 전 영화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후다닥 CGV로 향했습니다. 남자친구와 트랜스포머3를 LG전자에서 배부한 3D 안경을 착용하고 봤는데 트랜스포머3 영화 자체도 정말 재미있는데다 3D로 보니 더 짜릿하고 재밌더라고요. 특히, 고공에서 낙하할 때는 제가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 같은 아찔함 마저 느껴졌습니다.

범블비♥


아직 트랜스포머3를 보지 않으셨다면 어서 보시길...! +_+ 힛.

트랜스포머3에 대한 감동은 잠시 접어두기로 하고요. 하핫. LG 3D 시네마 모니터 기능 소개해야 되는데 말이죠. 쩝.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제 블로그를 자주 찾으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전 20대 후반의 지극히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6년차 직딩입니다. +_+

다섯 살 때부터 컴퓨터 전문가인 삼촌의 영향을 받아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외 다양한 IT기기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여자라면 탐낼 법한 명품 가방 보다 최신 IT기기를 선호하는 아이러니함도… 끙…

그런 관심이 고스란히 이어져 지금은 IT기업에 근무하고 있어요. 제 업무 특성상 엑셀, 워드나 파워포인트를 많이 다루고, 포토샵도 종종 다룬답니다. 특히, 파워포인트로 발표 자료를 많이 만드는데 LG 3D 모니터를 처음 접했을 당시, 발표 자료를 3D로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인상적이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2D를 3D로 변환하려면 흔히들 별도의 2D to 3D 변환기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LG전자 3D 모니터는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버튼 한번으로 3D로 볼 수 있답니다.


2D로 완성된 PPT를 3D로 프레젠테이션하기?!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2D를 3D로 변환하기 위한 별도 프로그램 필요 없이 버튼 한번으로 3D로 구현하다니요! +_+

LG전자 3D 모니터 구입시, 동봉되어 있는 TriDef 3D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3D로 바로 구현이 가능하답니다.
 

2D 게임도 3D 게임으로 즐기고, 2D 사진도 3D로 보고! 거기다 생산도구로서 3D 모니터를 활용한다?!  
 
네. 가능합니다. 2D to 3D가 가능하듯, 2D를 다시 3D 컨텐츠로 생산이 가능해요. 별도 변환기기 없이도 말이죠. 기본적으로 2D 게임을 3D로 실행시켜 하다가도 캡쳐를 하면 곧 그 화면이 3D 화면이 되고, 2D 사진을 3D 사진으로 보다가도 캡쳐를 하면 곧 그 사진이 3D 사진이 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을 했나요? ^^;;

 

전 기존 2D로 작업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3D로 구현해 봤는데요.
 

2D 슬라이드로 3D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해?


TriDef 3D Portal을 이용해 미리 만들어 놓은 파워포인트 자료를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여 3D 프레젠테이션을 해 봤어요.  
 


버튼 한번에 3D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니! +_+ 

전기회로가 없는 3D 안경으로 편하게 즐기자!


3D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면 참 색다르겠다는 생각을... 으흣.

하지만 이 와중에 드는 생각은 버튼 한번으로 3D 자료를 만들어 내는 것까진 좋은데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보는 사람들에게도 그 인원수만큼 3D 안경이 있어야 함께 그 입체감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죠. 


네. 기존 1세대 셔터안경 방식 3D 라면 비싼3D 안경 값과 배터리 충전이 살짝 걱정되기도 하겠지만, LG전자가 채택한 차세대 3D 방식의 3D 안경이라면 그런 걱정 끝. 가격도 셔터 방식의 3D안경에 비해 저렴한데다 충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안심.
  
그리고 LG 3D 모니터는 컴퓨터와 연결을 하지 않아도 전원만 꼽고 HDMI를 연결하면 바로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 LG 옵티머스2X를 HDMI로 연결해 봤어요. FPR 방식인만큼 보다 밝고 선명한 화질로 즐기는 아찔한 사진들. (응?)
 

옵티머스2X와 HDMI 연결


이미지 편집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3D 모니터는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죠. 평범한 2D 사진을 3D로 즐길 수 있는데다 3D 깊이 조정도 버튼 한번으로 조정할 수 있어요.
 


직접 3D 안경을 끼고 이미지 편집 작업을 해 봤는데 셔터 방식에 비해 편광 방식이 눈의 피로가 덜하다 보니 이미지 편집 작업을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포토샵으로 이미지 편집을 하다 보니 CAD를 자주 다루시는 분들에겐 정말 3D 모니터가 요긴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3D 작업을 많이 한다면 말이죠. 3D 작업물을 3D 모니터를 활용해 더욱 입체감 있게 구현한다면 더 멋진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되고요. 

시네마3D 모니터 D2342는 현재 20만원대 중반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2D 모니터를 구매하는 가격과 큰 차이 없이 구입 가능하실 거라 생각 됩니다. 

'본 포스트는 LG전자 플래트론 3D 모니터의 IT 미션 참여 글입니다.'





+ 덧) 여담 : 하늘을 나는 범블비. 와이어가 없는데 어떻게 하늘을 날았을까?

"오빠, 좀 전에 범블비가 하늘을 나는 걸 봤어!"
"뭐? 저 노란차가 하늘을 날았다고?"
"응! 진짜 하늘을 나는 걸 봤어! 잠깐이었지만... 와이어도 없었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타임스퀘어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다가 트랜스포머 영화 음악이 나오며 하늘에 둥실 떠오른 노란 범블비 차량을 보았습니다.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 들어 사진을 찍고 모두 탄성을 질렀는데요. 처음 봤을 땐 당연히 와이어 때문에 하늘을 나는 거겠지- 라는 생각에 보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와이어가 없더군요. 와이어가 없음에도 이 무거운 차량이 하늘을 날다니! 너무 신기하다며 소리를 질렀는데, 차량 하단 앞뒤양옆으로 작은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있고 차량이 실제 차량과는 다른 가벼운 재질이라는 것을 알고 급 실망했답니다.

좀 전까지 하늘을 나는 범블비를 보고 '신기하다!'를 외치다가 금새 '에이, 뭐야. 진짜 차가 아니잖아.'를 외치는 제 모습을 보니 사람 참 간사하다는 생각이 새삼들었어요. 하하;;; 뭐, 딱히 결론은 없고... -.-  지나가는 여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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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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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플래트론 시네마3D 모니터 추천] 사진, 영화, 게임 등 어떤 평면영상도 3D로 즐긴다! LG 3D모니터 D2342-PN


LG전자 3D 모니터 추천! LG전자 플래트론 시네마 3D 모니터 D2342-PN 리뷰를 시작합니다! (스크롤 압박 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짠!

 

지난 포스팅(LG시네마 3D 모니터 신제품 발표회를 다녀오다[LG시네마 3D 모니터/압구정 시네드쉐프(Cine de Chef)/LG 3D 모니터 블로거간담회])에서도 소개해 드렸었죠.
 


LG전자 시네마 3D 모니터(23인치)랍니다. 네. 제 방 안으로 쏙 들어왔어요. +_+ 컴퓨터 사양이 좋은 편이 아니라 과연 3D 모니터로 입체 영상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컴퓨터 사양과 무관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다행입니다. 흐흐. 물론, 다행은 둘째치고 2주 가량의 체험기간이 끝나면 떠나보내야 한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말이죠. ㅠ_ㅠ 

3D 모니터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지난 LG 3D 모니터 블로거간담회를 통해 3D 모니터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솔직히 그 전까지만 해도 '3D 모니터가 있어도 3D로 볼만한 컨텐츠가 있을까? 3D컨텐츠가 많지 않다 보니 3D 모니터를 활용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어요.

네! 클릭 한번으로 2D영상을 3D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못한 거죠. +_+  2D에서 3D로 변환하기! 클릭 한번에 OK?! 우와! 

오로지 3D 컨텐츠가 있어야만 3D 영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단단히 잘못 알고 있었더라고요. 2D 사진이건 2D 영화이건, 2D 게임이건 모두 버튼 한 번으로 3D로 변환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 껏 즐길 수 있어요.
 

LG 플래트론 시네마 3D 모니터 구성품 및 설치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3D 모니터를 개봉했어요.

제가 2주간 체험하게 될 제품은 23인치 FLATRON 시네마3D 모니터(D2342P-PN)랍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D2342P-PN 이에요.   
 


괜히 일반 모니터가 아닌 3D 모니터라는 이유만으로 잘 설치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며 설치를 했는데, 사용설명서와 더불어 부속품도 간단해 금방 뚝딱 설치했어요.

부속품으로는 D-SUB 신호 케이블, 전원 코드, 스탠드 바디, 스탠드 베이스.

스탠드 바디와 스탠드 베이스를 연결하여 모니터를 세우고 전원코드와 케이블만 연결하면 끝!


그리고 3D 안경 (일반형과 클립형)

 


클립형 안경은 안경을 쓰신 분들에게 상당히 요긴하죠! 
 
그리고 3D 모니터 사용설명서 CD와 TriDef 3D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CD가 들어 있답니다.
  



LG 3D 모니터를 이렇게 뚝딱뚝딱 5분만에 설치 완료!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일반 모니터와 설치하는게 다를게 없네요;;)


자, 이게 끝이 아니죠?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선 역시, 최적의 해상도가 매우 중요하죠. 제가 사용하는 D2342P 제품 규격에 따르면 1920 x 1080 @ 60 Hz가 권장 해상도랍니다. 

'제어판' ☞ '디스플레이' ☞ '설정'에서 권장 해상도(최적 해상도)로 설정해 주었어요. 권장 해상도(최적 해상도)로 설정하지 않으면 글자 번짐, 화면 흐림, 화면 잘림, 화면 치우침 등의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권장 해상도(최적 해상도)로 설정해 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동봉되어 있던 TriDef 3D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어요.
 


이 TriDef 3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동영상, 사진 및 게임을 3D로 즐길 수 있어요.
 


TriDef 3D를 처음 실행시키면 최상의 3D 감상을 위한 디스플레이 조절 화면이 뜬답니다. 

모니터에서 3D 콘텐츠를 보려면 화면과의 거리를 약 50센티미터 에서 90센티미터 정도 확보한 후 3D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TriDef 3D 소프트웨어를 처음 실행하면 이처럼 테스트 이미지(튤립 맞죠?)가 표시되어 최적의 각도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이로써 모든 준비가 끝났어요! 두근두근!

2D 게임도 3D 게임으로 마음껏 즐기자!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2, 마비노기영웅전 등


TriDef 3D Portal을 사용하면 한 곳에서 TriDef 3D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요. 바탕 화면에 있는 "TriDef 3D"를 클릭하거나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TriDef 3D -> TriDef 3D Portal을 선택하여 TriDef 3D Portal을 실행하면 되요.


이 중, 자신이 이용하고자 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실행하면 되요.  

좌측에서부터 3D 비디오 감상 / 3D로 DVD 감상 / 3D 사진 보기 / 3D 게임 실행 순이에요. 3D 컨텐츠가 없어도 2D 사진이건 2D 영화이건, 2D 게임이건 모두 3D로 변환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 껏 즐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3D 모니터가 생기면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3D 게임이었어요. 특히, 카트라이더 +_+ 3D 게임 실행을 켜보니 카트라이더가 알아서 3D 게임 컨텐츠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더블클릭만 하면 곧바로 실행이 된답니다. 

만약 게임을 더 추가하고 싶으면 게임의 바탕 화면 바로 가기 또는 .exe 파일을 LG 3D Game - TriDef 3D 창에 끌어서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추가가 되요.

  

자, 드디어 카트라이더 실행!

동생과 제가 서로 하겠다고 으르렁 거려 -_-;;; 주거니 받거니 게임을 즐겼어요.
 


3D로 즐기지 않아도 커브길마다 좌로 우로 몸을 기울이는데, 3D 모니터를 이용해 입체적으로 즐기니 아주 난리에요. 자기 자신도 모르게 오른쪽~ 왼쪽~ 마구마구 몸을 들썩 들썩 들썩 움직이는;;; 동생에게 몸 좀 가만히 있으라고 했더니 저도 그렇게 움직이고 있더군요. -_-;;
 

D2342P-PN

D2342P-PN


만약 화면이 잘 안맞다 싶으면 모니터 화면의 AUTO 버튼을 눌러 자동 화면 조정을 하면 된답니다. 최적의 3D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요.
 

D2342P-PN

모니터 하단의 버튼을 이용해 자동화면 조정!

 

그 외 3D 화면 설정도 모니터 전면 버튼을 이용해 쉽게 조정할 수 있어요. (밝기나 색온도, 원형비율, 3D 컬러 효과, 블랙레벨 등)


마비노기 영웅전도 캐릭터가 예뻐서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에요. 
 


캐릭터 보고 게임을 선별한다는... 쿨럭;


마비노기 영웅전 첫 실행 화면은 정말 멋지더라고요. 정말 멋진 한 폭의 그림이었어요. 이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해 줄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이처럼 2D 게임을 3D 게임으로 즐길 수 있죠. 스타크래프트2도 입체적으로 즐기니 정말 재밌더라고요.  

lg 시네마 3d 모니터 클릭 한 번으로 2D 영상을 3D로?!

안경을 끼는 동생은 클립형으로 어머니는 안경형을 끼고 영화에 푹 빠졌어요. 
 


바로 레지던트 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잔인한 영화를 좋아… (쿨럭;;) 하는 게 아니라 액션물을 상당히 좋아해요. 치고 박고 싸우고 피 튀기고… (응?) 농담이에요.

이미 레지던트 이블이 상영되던 첫 날, 3D 극장에서 봤던 영화이기도 한데, 소장하고 싶어 DVD를 구매해 뒀는데 이렇게 3D로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2D DVD여도 이렇게 3D로 즐길 수 있다니!!! +_+

개인적으로 3D로 영화를 본다는 것에 대해 편견이 심했어요. 아무래도 3D로 계속 영상을 보면 눈의 피로함이 심할 거라 생각했거든요. 건강에도 나쁠 것만 같고... 그런데 LG 3D TV와 3D 모니터의 경우, 깜빡거림(Flicker 현상)에서 환경안전 인증기관인 TÜV로부터 FPR은 Flicker Free 판정을 받았습니다.

Flicker 현상은 두통이나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이랍니다. 

LG 플래트론 시네마 3D 모니터는 컴퓨터 사양과 상관없이 2D to 3D 의 입체감을 잘 표현해 주는 것 같아요. 2D 영상을 버튼 한번으로 3D로 즐기기! 어렵지 않죠?

그리고 유투브에서도 2D 영상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3D 동영상이 제공되고 있어요. 상당히 놀랬다는;;;
 


세계 최초 Flicker-Free 인증 획득한 LG 전자의 FPR 방식, 덕분에 기존 고가라고 인식되던 3D 제품들이 가격대가 점차 낮아지는 효과를 주고 있는 듯 해요.

상세 스펙을 소개해 드리자면 아래와 같고요.

>> 제품 사양

화면
화면 크기 58 cm/23 inch 표시화면크기 (HxV) 509.2 X 286.4 mm(HxV)
픽셀 크기 0.265 X 0.265 mm 해상도 1920x1080
표면코팅
처리
Anti-Glare Hard Coating(3H) 표시색상 16.7 M Colors
밝기 250 cd/㎡ 응답속도 5 ms
명암비 1,000 : 1 (DFC 5,000,000:1)    시야각 2D : 170 / 160 (CR≥10)
입력 신호
수평주파수(Digital) 30 ~ 83 kHz 수직주파수(Digital) 56 ~ 75 Hz
신호입력 Analog / Digital/ AV 연결단자 D-Sub / DVI / HDMI v1.4 * 1조
스탠드
기능 Tilt (-5º (front) ~ 15 º(rear)), 분리형 스텐드
Special Features
특징 Full HD 해상도 지원,3D 영상 시청 가능, Audio out 기능, DDC/CI, HDCP,
자동 해상도, DDC2B, 3D Software CD제공
전기적 특성
전원 100~240 Vac 소비전력 39 W(On), 1 W 이하(stand by),
1 W 이하(Off)  
크기 & 무게
크기(WxHxD) 546 * 407 * 179
(스텐드 포함)   mm
무게 3.5 (스텐드 포함) kg
기타
Plug & Play 지원 보증기간 1년
액세서리 3D 편광안경 제공
(기본형+클립형)
벽걸이 규격 75 X 75 (VESA)
색상 유광 Black 기타 16:9 Wide


현재 인터넷 상 평균가는 30만원대네요. 할인까지 받으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듯 해요. 11번가에서는 HDMI케이블까지 포함해서 27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네요.

11번가 바로 가기 >> LG전자 플래트론 D2342P-PN

제가 좋아라- 하는 송중기의 CF도 참고하세요. 

 


다음 포스팅에선 평소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3D 모니터(D2342P-PN)를 활용해 PT하기, 포토샵과 CAD를 활용한 리뷰로 찾아올게요. 

‘본 포스트는 LG전자 플래트론 3D 모니터의 IT 미션 참여 글입니다.’
 

“우리 헤어져!” 한 때는 게임중독이었던 남자친구

지금은 더할 나위 없이 멋있고 근사한 남자친구이지만, 한 때는 심각하게 헤어짐을 되내이고 고민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2년 전 그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남자친구와 제 사이를 멀게 만들었던 것은 다름 아닌 게임.

게임으로 인해 헤어짐을 결심했다는 주위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그런 경우도 있구나' 라며 아주 먼 이야기처럼 여겼습니다. 하지만 연애 1년이 넘어서고, 2년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야 알게 된 남자친구의 게임 중독. 정말 게임에 혼을 빼놓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게임에 푹 빠져 지내던 남자친구였습니다.

함께 만나서 시간을 보내면서도 수시로 시간을 확인하기에 무슨 일인가 했더니 온라인 게임 상에서 만나는 게이머들과의 약속 시간으로 인해 조바심을 내며 안절부절 하는 것이더군요. 특정 한 게임에만 푹 빠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게임이 나올 때마다 그 게임을 꼭 해봐야 하고, 나중엔 데이트도 PC방에서 하기 일쑤였습니다.


처음엔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함께 어울려 게임을 즐기기도 했지만 점차적으로 그 시간이 길어지고, 잦아 질수록 지쳐만 갔습니다. 게임으로 인해 헤어짐을 결심했던 친구들처럼, 저도 그러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건 아니라고 이야기 하던 주위의 말을 아랑곳하지 않고 헤어지자는 말을 여러 번 하기도 했었습니다. 게임만 아니라면 정말 좋은 남자친구이지만 그 게임 때문에 남자친구를 잃어야 한다는 생각에 절로 눈물이 나기도 하더군요.

"도저히 못견디겠어. 헤어져!"

난 그가 게임을 하든, 게임을 하지 않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곧 서른을 앞둔 나이에 미래에 대한 계획 없이 게임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듯한 그의 모습에 화가 났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으로 인해 폐인생활까지 해 본 적이 있던 터라 그 중독성을 알기에 더욱 속상했습니다. 쉽게 빠져 나오기 힘들다는 것도 너무 잘 알기에.

헤어짐을 고할 때마다 그때뿐이었던 남자친구. 포탈사이트를 통해 나와 유사한 경우 어떻게 대처했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심지어 지식인이며 네이트며 여기저기 검색해 보기도 했습니다만, 정말 게임에 푹 빠진 남자친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헤어지세요- 라는 답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PC방을 찾을 때면 전 옆에서 별 의미 없는(마땅히 할 게 없었거든요) 웹 서핑을 하는가 하면 게임을 하는 남자친구를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건네며 타이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시선은 여전히 모니터에 고정.

그러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블로그. 누군가의 추천도 아니고, 누군가의 강요도 아닌 그저 제 속을 털어 놓을 공간이 필요해서 '미니홈피'라는 공간 대신 택한 곳이 바로 '블로그'였습니다.

당시 미니홈피를 통해 이런 저런 사진과 일기를 쓰곤 했지만 '일촌'이라는 울타리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하나의 가식적인 공간이 되어 버린 듯한 기분이 들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동화 속 대나무 숲과 같은 공간으로 블로그를 찾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남자친구에게 화가 나면 그 억한 감정을 억누르며 블로그질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러면서 블로그의 재미를 알아 가다 보니 PC방에 먼저 가자고 남자친구에게 제안을 하기도 했고 남자친구가 옆에 있음에도 눈 한번 마주치지 않고 제가 블로깅에 빠져 있으니 뭘 하고 있기에 저리도 푹 빠져 있나 싶어 힐끗 거리며 보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제가 이전과 달리 옆에 있는 남자친구는 보지도 않고 모니터만 응시하며 열심히 타이핑을 하고 있으니 뭐에 그렇게 빠져 있는지 궁금해 하며 흘깃거린다는 것 쯤은 알 수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옆에서 다가와 보려고 하면 냉큼 블로그 창을 닫아 버렸고, 고의로 보여주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정말 보여주면 안 되는 어떤 것이 있었기에 그렇게 행동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자극을 주기 위해 그렇게 행동 한 거죠.

본인이 게임을 하는 이유에 대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으로 합리화 하던 모습 조차 당시엔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너 나 몰래 뭐해?"
"뭐? 별 거 아니야."
"보여줘 봐."
"아니. 그냥 게임이랑 비슷한 거야."
"뭐가 비슷해? 말했잖아. 난 게임 하면서 돈 버는 거잖아."
"응~ 그래? 나도 이거 하면 게임으로 버는 돈 보다 더 벌 수 있어."
"거짓말"
"오빠도 빨리 게임 해. 캐릭 죽겠다. 그 캐릭 비싼 거잖아."

"아, 아, 어."

속에선 불이 난 것처럼 부글부글 거리고 속이 타 들어 갔지만 겉으로 전혀 내색하지 않으며 무덤덤하게 '당신이 뭘 하든 괜찮아요' 라는 자세로 일관하며 저녁을 먹으러 나가자는 남자친구의 말에도 그냥 PC방에서 컵라면 먹자며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급기야 번번히 제가 먼저 PC방에 가자고 하고선 눈 한번 마주치지 않고 이야기 한번 하지 않고 블로깅에 빠져 있는 (아니, 빠져 있는 척 하는) 저를 보고선 "다음부턴 절대 PC방에 오지 말자!" 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듣고 싶었던 한마디.

"나 이제 게임 안 할거니까 너도 그거 하지마!"

바로 2년 전의 일입니다. 당시 백수이면서 게임에 푹 빠져 지내던 남자친구.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직장생활을 하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은데 말이죠.

요즘도 가끔 PC방에 가곤 합니다. 다만 그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중독 수준의 게임이 아닌 함께 할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을 1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즐긴다는 점이죠.


블로그가 뭔지 몰랐던 남자친구. 처음엔 숨기기에 급급해 하고 뭔가 열심히 타이핑 하는 것 같아서 옆에서 몰래 채팅 하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주위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게임 중독인 남자, 정말 최악인 남자다- 당장 헤어져라.' 하지만 번번히 헤어짐을 고하면서도 제 마음을 안타깝게 한 것은 그만큼 한번 뭔가에 몰입하면 깊게 빠지는 스타일이다 보니 그 집중력을 게임이 아닌 다른 분야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정말 멋진 남자가 될 것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게임 중독. 누군가의 강요나 타이름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그것을 그만 두어야겠다는 의지가 있을 때에만 그만 둘 수 있는 마약과도 같은 것. 지금은 게임이 아닌,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로 나서 일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남자친구가 무척이나 든든해 보이는데 말이죠. 당시의 그러한 시기가 있었음을 주위 사람들은 알지를 못하니 '남자친구가 참 든든해 보인다. 멋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맞장구를 치면서도 '그런 시기를 잘 견뎌 냈기에 지금의 멋진 오빠가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만약, 답이 없는 '게임 중독'이라고 치부해 버리고 헤어졌다면 어떻게 됐을까?
남자친구는? 그리고 나는?

6개월간의 폐인생활, 그 종지부를 찍은 이유

대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 부쩍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종의 스트레스를 푸는 하나의 수단으로 6개월 정도를 폐인처럼 생활하였습니다. 가끔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주절이 이야기를 하다 보면 상대편에서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여대 나오셨다면서요?" (여대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그럼, 혹시 남자 형제 있으세요?" (없는데…)
"주변에 게임 잘하는 친구분이 많으신가 봐요?" (아닌데…)
"남자친구와 함께 게임 하세요?" (남자친구 없는데…)

그렇게 3학년 2학기 무렵에는 친구나 선배, 후배 할 것 없이 게임에 퐁당 빠져서는 '밥 같이 먹자' 라는 말에도 아랑곳 없이 게임에만 빠져 있었습니다. 대학교 3학년의 그 기간을 돌이켜 보면 게임 외에는 크게 자리 한 것이 무엇인가- 좀처럼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푹 빠져 지낸 게임 중의 하나가 스타크래프트와 테트리스, 와우였죠.


TV를 켜면 밥을 먹으면서 스타크래프트 모 게임 채널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눈 여겨 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날을 새는 경우도 다반사였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가능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자취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당시의 제 모습을 부모님이나 가족 누군가가 봤다면 정말 헉! 했을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았다면 당장 뜯어 말렸겠죠.)

그럼, 1,2학년 때는?

수업시간 외의 공강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가까이에 위치한 분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고, 저녁에는 과외를, 주말에는 인턴활동을 하며 학비 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가 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동아리,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었구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학비 마련을 위해 성적관리 또한 철저하게 했습니다. 매 학기 장학금을 타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럼, 3학년이 되면서 왜 이렇게 바뀐 걸까요? 1, 2학년 때까지는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3학년이 되면서 자취생활을 하며 홀로 지내다 보니 그간 저도 모르게 잠재되어 있던 어떤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풀 대상을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필, 간간히 즐겼던 하나의 놀이었던 게임이 나중엔 주객전도가 되어 게임이 주가 되고 나머지 생활이 부가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죠.

혼자 자취를 하면서 밤 늦은 시각에도 인기척 없는 원룸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다 빠져들 뭔가가 필요했던 건지도 모릅니다.

"날 그냥 내버려둬!"


하필 왜 게임에 빠졌는지도 의문이기도 하네요. 하루, 이틀, 3일 연속 그렇게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기도 했고 나중에는 수업 시간에도 번번히 지각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너 졸업하고 취직해야 되는데 뭐 하는 거니? 너 갑자기 왜 그렇게 변한 거니?" 라는 따끔한 선배 언니의 충고도 제대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컴퓨터를 켜고 게임에 더욱 빠져들기만 했죠. 만약, 그대로 게임에 빠진 채로 지냈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아찔한 생각 마저 듭니다.

간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닌, 생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생활의 중심이 되어버렸던 게임. 그렇게 중독이라면 중독이라 할 수 있는 게임폐인이 되어 지내던 중, 한 사람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첫사랑에 빠지게 된 거죠. 게임에 빠져 지내면서도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는 눈이 크게 떠지나 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말입니다) 그렇게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그를 보며 나와 닮은 점이 많다고 느끼면서도 뭔가 한없이 존경하게 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던 중.

"배고프다"
"야식으로 뭐 좀 챙겨 먹어."
"몇 시지?"
"음, 9시 정도?"
"그럼 먹으면 안돼."
"왜?"
"다음날 일찍 일어나려면 허기진 상태로 잠들어야 일찍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아."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도서관에 가서 공부해야 하는데 지금 야식을 먹으면 배부름으로 인해 일찍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아서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자기 자신에게 있어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더군요. 게임에 빠져 낮과 밤이 뒤바뀐 채 생활하는 저와는 너무나도 다른, 하지만 게임을 하고 놀이를 즐기고 그런 소소한 취향까지 비슷한 사람이었는데, 그런 저와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놀이나 게임을 하면서도 자기절제력이 상당한데다 생각을 많이 한다는 점이었죠. 즉흥적이고 다소 충동적인 저와는 달리 말이죠.

포켓볼을 치더라도 이런 저런 구도를 생각하고 지금 당장 치는 것만을 보지 말고, 다음에 칠 것까지 생각하고, 그게 가능하다면 그 다음 것까지 생각해 보라는 그 말이 마치 저에게 인생에 있어서의 살아 가는 법을 알려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지금 당장 즐기고, 놀기에 바빠 게임에만 푹 빠져 안일하게 자기관리 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자 정말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그렇게 저의 6개월간의 폐인생활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4살 위였던 남자친구는 상당히 어른스러웠고, 생각이 깊었습니다. 첫사랑은 첫사랑일뿐… 끝내 좋지 않게 헤어지긴 했지만 말이에요. (덕분에 지금 더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지도)

그래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그 사람이 아니었다면, 6개월 그 이상의 게임폐인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게임의 중독성, 겪어 봤기에 잘 압니다. 그리고 '하지마'라는 한마디의 말보다 눈으로 직접 그간 폐인생활을 했던 자신을 버릴 만큼의 큰 자극이 되는 인물을 보게 되는 순간 눈이 떠졌다는 겁니다.

게임으로 폐인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이 걱정이라며 노심초사하는 직장 상사분이 계시더군요. 그럴 때마다 "안돼" "인터넷 끊는다" 라는 말을 하셨다고 하네요.


문득, 제가 폐인생활을 했던 때가 떠올라 끄적여 봤습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반전에 반전이 거듭하는 듯 합니다. 지금 당장은 폐인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일지라도 또 모르죠. 스스로 어느 순간, 자연스레 눈이 뜨여지면 더 큰 세상을 보게 될지… (또는 게임개발자가 될지도… )

너무 앞뒤 없이 길게 말하긴 했지만, 글쎄요...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정도로 요약해 볼까요? (응....???)

*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