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뜻깊었던 'e스타즈서울2012'

세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뜻깊었던 'e스타즈서울2012'

지난 포스팅(가족과 함께 즐기는 즐거운 게임 축제, e스타즈서울 2012! (7/27~7/29 3일간 코엑스D홀)에서 소개해 드린 바 있는 e-stars Seoul 2012에 참관하고 왔어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e-stars Seoul 2012는 3일간 총 6만5000명의 관람객이 찾아 사상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저도 그 중 1인이라는! +_+

 

올해 'e스타즈서울'은 e스포츠 토너먼트, e파티, 가족게임대회, 건전게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

 

오랜만의 코엑스 나들이! 입구에 들어서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코엑스D홀 입구에서부터 후끈한 열기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더라고요. 떠들썩한 행사장에 정말 많은 참가 인원으로 살짝 후덥지근했어요.

 

시원한 해적 컨셉, 역대 최강 스페셜포스 랜파티

 

 

 

한쪽에 마련된 어마어마한 규모의 세트장이 이색적이었습니다. 해적도 보이고요. 게이머를 위한 대형 랜파티였어요. 경품 응모권에 왜 강예빈이 있나 싶으시죠? 랜파티만의 특별한 만남으로 강예빈 DAY가 있었답니다.

 

 

강예빈을 좋아하는 남성팬들도 많이 있던데... +_+ 음. 좋은 자리가 마련되었네요. (남자친구를 데려오지 않길 잘했어... 라며 궁시렁) 'SF 랜파티'는 시원한 해적 컨셉과 오싹한 호러 모드로 행사장을 꾸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음... 저 분 참 예쁘다는...(응?)

 

 

신규 체험존과 도전하고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해병대 체험 등 유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최고의 '랜파티'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동생과 저도 한자리 꽤 차고 앉아 게임을즐겼습니다. 으흥.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해 e스타즈 서울 2012 현장에서 'e-STARS Seoul 2012 Steel Series LoL 대학챌린지(이하 LoL 대학챌린지)'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이번 'LOL 대학 챌린지'에 온라인 예선에만 2500여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후덜덜.

 

 

이번 대회는 디지털 문화축제 'e스타즈 서울 2012'의 일환으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펼쳐졌습니다. 대회는 본선과 결선으로 마련되며 여기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48개 팀들이 참여했어요.

 

 

제가 참관했던 28일은 본선이 진행되었는데요. 대회 마지막 날인 29일(일)에는 최강 16팀 간의 싱글 토너먼트(3전 2선승제)를 통해 우승팀을 확정했습니다.

 

 

e스포츠 토너먼트 존에서는 세계적인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e스타즈 서울 2012 철권 챔피언십'이 열렸습니다. 한국, 홍콩, 대만, 태국 국가별 예선과 글로벌 팬 투표로 선발된 6개국 8명의 선수가 명승부를 펼쳐졌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스페셜포스마스터리그'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캬! +_+ TV에서나 보던 장면을 여기에서 보게 되는군요.

 

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관람하러 왔더라고요.

 

 

한쪽에선 게임 아트웍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게임 인식을 제고 하는 블리자드, NC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등 국내외 유수게임사의 현직 디자이너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집에 하나 걸어두고 싶더라고요. 하핫;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 유도, 'e스타즈서울2012'가 뜻깊었던 큰 이유

 

사실 사람들이 '게임'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한 때는 게임에 지나치다 싶게 푹 빠져 폐인 아닌 폐인으로 (쿨럭;) 생활 했던 때가 있으니 말이죠. 게임의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되는 요즘, 이번 e-stars Seoul 2012를 통해 게임도 이젠 양지에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자리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정말 많았어요.

 

 

한쪽에 마련된 딱 e만큼만! 건전게임문화 캠페인 존이 그런 뜻깊은 캠페인의 하나였습니다. '딱!e만큼' 건전게임문화캠페인은 명지, 보라매, 창동, 강북, 광진 아이윌센터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등 6개 기관이 체험존을 구성했습니다.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게임대회'와 '딱!e만큼' 건전게임문화캠페인 등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아요.

 

동생에게 빨리 자전거에 올라 타라고 시킨 후, 토마토 주스를 먹는 빼앗아 먹었습니다. 으하핫. (자전거의 건강 효과를 어필하며...- 동생만 시키기) 응?

 

그리고 시간을 지배하는 자! 크크. 런닝맨이 생각나는...노트북으로 게임을 시작해 1분에 가장 가깝게 맞춘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였어요.  

 

이처럼 건강한 사이버 활동의 중요성을 자전거, 격파, 양궁, 퀴즈풀이 등 놀이로 자연스럽게 확산 시키고, 가족간의 놀이 문화 형성의 기회를 갖는 자리였습니다.

 

 

방송국에서만 볼 수 있는 중계차가 e스타즈에 떴다!

 

 

한쪽에선 방송제작과정도 배워보고 아나운서 체험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방송을 만들어 보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e스타즈서울2012 가족게임대회'도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세대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한마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뜻깊었던 것 같아요.

 

 

보드게임을 종목으로 자유 대전 방식으로 진행,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아, 남자친구랑 같이 와서 해도 재밌겠다- 는 생각을 했다는... +_+

 

 

 

30여 개 보드게임을 종목으로 진행되며, 디지털카메라, 자전거, 아이패드, 보드게임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었어요. 특히, 올해 가족게임대회는 한 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게임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뜻깊었습니다.

 

 

반대편엔 추억의 오락실 게임도 눈에 들어오네요. +_+ 저도...저도 해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동생이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다 보니 게임콘텐츠 센터 건전게임 체험존에도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한쪽에 마련된 로봇 부스에서 동생과 로봇대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옆에서 보기엔 쉬워보였는데, 제 뜻대로 로봇이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쿨럭;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e스타즈 서울 2012에는 단순히 관람을 하는 것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6년 간 이어온 e스타즈서울이 만들어낸 '문화콘텐츠'가 세계 게임문화를 선도를 넘어 건전 게임문화 조성에 기여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다음해엔 또 어떤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지 벌써부터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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