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고깃집 가락시장역 맛집 <사람사는고깃집 김일도>, 제대로 숙성된 고기의 정석

24시간 고깃집 가락시장역 맛집 <사람사는고깃집 김일도>, 제대로 숙성된 고기의 정석

가락동에 살고 있는 신랑과 신랑친구들과 함께 가락동 동네 가락시장 맛집, <사람사는고깃집 김일도> 로 향했습니다. 



<사람 사는 고깃집 김일도>는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였어요. 내부도 외부에서 봤던 것 보다 훨씬 더 넓더라구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김일도 정식이 1만원으로 판매가 되는데 황태두부전골, 광양불고기, 코다리강정, 두부김치, 샐러드 등 12가지 상차림이라고 하니... 인근 직장인이라면 여기서 점심 식사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깃집 <사람 사는 고깃집 김일도> 는 지하철 3호선이자 8호선 가락시장역 3번출구로 나와 걸어서 5분, 경찰병원역 1번 출구에서 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에도 가게 앞, 뒤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가능합니다. 


사람사는고깃집 김일도는 밤낮 구분없이 24시간 영업하는 고깃집입니다. 



[가락동] 사람사는고깃집 김일도

주소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30길 25

전화번호 : 02-448-8885


<사람사는고깃집 김일도> 는 10여가지 허브와 과일, 야채로 맛을낸 마약소스의 마력으로 다시 찾게되는 마약 같은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공간도 넓어 회식하기에도 좋을 것 같구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 그래서 더욱 깔끔하고 열정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마약소스, 최진산 장인이 만든 소금, 씨알젓, 와사비, 돌김, 마늘소스, 강황,명이나물등 모든재료를 김과 함께 사서 먹는 마약 같은 맛 .




씨알젓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24시간 고깃집 가락시장역 맛집 <사람사는고깃집 김일도>, 

제대로 숙성된 고기의 정석


10여가지의 허브와, 과일, 야채 등을 구워서 선별된 간장과 식재료로 맛을 낸 '마약소스'는 젓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지만, 깊은 맛을 내어 신기했어요. 



이게 정말 '젓갈'이 안들어간 소스라고?! 맛은 멜젓과 비슷한데 말이죠. 괜히 마약소스가 아니더라고요.




주문한 김일도 한 판에는 방울토마토가 나오는데요. 이 방울토마토를 불판에 올려 익힌 뒤, 소금에 찍어 먹었는데 캬!!! 완전 맛있어요!




김일도표 천일염은 천사의 섬 신안에서 '최진산' 소금 장인이 친환경소재로 직접 만든 대한민국 0.1% 소금이라고 해요. 염도가 낮아 단맛이 나고 마그네슘 함량이 적어 쓴맛이 적고 미네랄 발란스가 좋아 당뇨환자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화 식객에 소개된 소금입니다.  



24시간 고깃집 가락시장역 맛집 <사람사는고깃집 김일도>, 

제대로 숙성된 고기의 정석


고기를 맛있게 먹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기본적으로 마약소스에 찍어 먹는 것만으로도 고기 맛이 엄지척!



최진산 장인이 만든 소금, 돌김을 살짝 구워 고기와 함께 먹는 것도 굿굿!



고기 빛깔 보세요. 노릇노릇한 색감과 함께 그 때의 그 고기향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것만 같아요. 



소세지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고기를 맛있게 먹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돌김을 살짝 돌판위에 올려 구운 뒤, 고기와 쌈무, 명이나물을 올려 먹는 방법. 



그리고 백김치에 유자마늘소스와 와사비를 싸 먹는 방법...



여러 소스와 찬으로 본인 취향에 맞춰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고기를 먹고 난 후, 개밥(된장라면+밥)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캬!




양이 결코 적지 않은 편이었는데, 맛있게 먹다 보니 어느새 상 위는 텅 비었더라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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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사람사는고깃집 김일도

주소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30길 25

전화번호 : 02-448-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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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동 81-2 1층 |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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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흑돼지를 제대로 맛보다! '제주흑돈화로구이' [송파맛집/가락맛집/경찰병원역 맛집]

 

지난 토요일, 추석 연휴의 첫째 날, 남자친구와 맛집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웃블로거인 '초콜렛왕자'님 소개로 가게 된 곳인데요. 음식점이 남자친구네 집 근처인지라 더 마음 편하게 다녀왔어요.

소개를 받아 가긴 했지만, 직접 가서 맛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얼마나 맛있을지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막상 다녀와서는 계속 그 고소한 맛이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집과 거리가 가까워 자전거를 끌고 나온 남자친구.
전 자전거를 타고, 남자친구는 열심히 뛰고… (응?)
 


그렇게 도착한 이 곳은 경찰병원역 인근에 위치한 '제주흑돈 직화구이 화로구이'입니다.
 


추석 연휴 첫째 날인데다 오후 늦게 가서인지 한적했습니다.


벽면에는 제주도 절경사진이 가득! +_+ 아, 전 제주도를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흑흑. 언제가 될 지,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테이블도 있지만, 편하게 먹고 싶어 평상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차림표를 보니 제주돼지의 천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팍팍! 제주 시리즈가 줄줄이~

곧이어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밑반찬이 쭈욱 나오고. 고기를 먹을 때마다 찾게 되는 팔절이. 전 이 매콤달콤한 파채무침이 제일 좋아요! 고기 먹을 땐 꼭 있어야 하는 +_+

 


그리고 이 날의 주인공인 흑돼지 2인분(360g)이 등장했습니다. 두둥! 
 


흑돼지 품질마크가 슬쩍 보이네요. 또한 껍데기 부분을 자세히 보면 흑돼지 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검정털이 거뭇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음~ 육질도 상당히 좋아 보이고! +_+

이어 강원도 횡성 참숯 위에 제주방목흑돈오겹살이 올라갔습니다. 

 

 
고기를 구울 때 들리는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는 없던 입맛도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 같아요. 으흐흐. 가게에 계시는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직접 구워주시기도 하고, 고기도 예쁘게 잘라주시기도 하셨어요.


남자친구가 노릇노릇하게 잘 구어진 오겹살 하나를 집어 들어 맛있게 쌈을 싸주었습니다. +_+ 정말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먹성 좋은 우리 커플, 제주방목흑돈오겹살 2인분으로는 양이 차지 않아 목살과 항정살을 1인분씩 더 먹어보았는데요. 먹어보니... 역시, 강추하고 싶은 메뉴는 제주방목흑돈오겹살이에요. 실제 이 가게에 오는 손님 90%가 흑돈오겹살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대세에 따르는게 정답인건가요.


참숯에 구워 기름기가 제대로 빠져 흑돼지의 맛을 제대로 만끽한 것 같아요. 얼큰한 된장찌개와 물냉면도 먹고요.

 


"마치 오늘 첫 끼니 먹는 사람처럼 우리 진짜 많이 먹었다."
"맞아. 난 이게 첫 끼니야. 난 아침밥 안먹었어."


'우리 많이 먹는다'고 말하는 남자친구에게 나름 합리화 하기 위해 난 진짜 아침밥을 안먹어서 그런거라며 이야기를 해 보지만, 쩝. 역시 이 날, 과하게 먹긴 했습니다.

송파구 가락본동에 위치한 제주흑돈화로구이. 

가격적인 면이 크게 저렴한 편은 아닌지라 망설여지기도 하는데, 맛 하나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조금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제주흑돼지를 맛보고 싶다! 하신다면, 이 곳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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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본동 | 제주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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