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세포의 근원부터 튼튼하게 가꿔주는 "세포충전 에센스" 로 유명한 오휘 셀 파워 넘버원을 이용해 보게 되었어요.
위드블로그를 통한 품평 제품입니다.
과학이 담긴 제품이라는 이미지만큼이나 용기 디자인부터 범상치 않은데요. 은색과 투명한 재질로 이뤄진 긴 타원형의 디자인은 굉장히 사이버틱합니다.
오휘 셀 파워 넘버원 에센스는 피부세포의 근원적인 힘을 충전시켜주는 SCP(Stem Cell Power) No.1 성분이 고농축 함유된 세포충전 재생 에센스랍니다.
이 성분이 피부노화를 회복시켜 주는 신성분이라고 하네요. +_+ 앗! 나도 이제 피부노화에 신경 바짝 쓸 나이! 피부세포 재생(파워)에 효과적인 줄기세포 재조합 핵심성분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피부의 근원부터 튼튼하게 가꿔준다고 하는데 오휘 cell power No.1을 받자 마자 냉큼 그 날부터 사용했어요.
- 나이, 연령, 피부상태에 상관없이 모든 이에게 필요한 에센스!
- 빛나는 피부, 촘촘하고 촉촉한 피부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 추천!
오휘의 오랜 세포 연구로 찾아낸 12개 특허의 성분들이 피부 세포를 위한 최적의 에센스를 탄생시켰습니다.
오휘 홈페이지(http://www.ohui.co.kr)와 오휘 셀파워 넘버원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의 실질적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 실험 결과를 확인 해 볼 수 있었는데요. 모두 제가 개선하고픈 부분이라 눈여겨 보게 되더군요. +_+ 세안 직후의 피부 세포는 에너지가 가장 약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아침에는 밤 사이 왕성한 재생활동으로 지쳐있는 상태고 밤에는 낮 동안 자외선, 활성산소, 염증의 공격으로 세포 구조와 기능이 손상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에너지가 고갈된 세포를 정상화시키는 오휘 셀 파워 넘버원 에센스는 토너나 스킨을 바르기 전 먼저 사용하여 피부세포가 신선한 에너지를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해 주며 건강한 힘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추천해 주는 사용순서에 맞춰 사용하는게 제일 좋겠죠? ^^
그래서 전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를 아침, 저녁 세안 직후, 가장 먼저 발랐답니다.
욕실에서 세안하자마자 가볍게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내고 그 자리에서 셀파워 넘버원으로 톡톡톡 흡수 시킨 후, 방으로 돌아와 화장대 앞에서 스킨,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크림 순서로 사용했어요. 생얼이라 창백해요 -_-;
1~2회 정도 펌핑하여 피부결을 따라 손끝으로 부드럽게 펴 바르면서 피부에 흡수시킵니다. 절대 피부결 반대 방향으로 바르거나 위에서 아래로 바르지 마세요! 피부를 축 늘어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1.셀파워 넘버원 > 2. 스킨 > 3. 집중관리 에센스(선택) > 4. 로션 > 5. 아이크림 > 6. 크림
기존 사용하던 에센스는 약간 끈적임이 있었는데 셀파워넘버원은 끈적임이 적고 흡수가 빠른 편이더라구요. 스킨보다는 약간 농도가 짙은 편이지만 유분기는 거의 없는 듯 해요.
특히, 전 민감성 피부인데다 짙은 화장품 향을 상당히 싫어하는 편인데요. 오휘 셀파워 넘버원은 합성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기도 하고 향 또한 무향에 가까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 업무 특성상 연말이 되면 급작스레 바빠지는 편인데요. +_+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를 좀 받다 보니 급작스레 피부가 많이 나빠졌었어요. (블로그도 매일매일 포스팅해야지- 했는데 연말이 다가오면서 업무가 바빠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었네요 ㅠ_ㅠ)
수면 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가장 먼저 그 변화를 느끼고 반응하는 듯 해요. 그래도 그나마 오휘 셀 파워 넘버원과 더불어 지난 달 부터 줄곧 사용해 오고 있는 오휘 모이스처 딥 크림이 제게 도움이 많이 된 듯 합니다.
오휘 모이스처 딥 크림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요즘 같은 환절기에 딱! 오휘 모이스처 딥 크림) 오휘 모이스처 딥 크림은 풍부한 보습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들어 지친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어 즉각적인 피부 보습과 활력을 재충전 해 주며, 건조한 환경 속에서도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지켜주는 수분, 보습 크림이랍니다.
헉. 어느새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바르다 보니 ㅠ_ㅠ
세안 직후, 오휘 셀파워 넘버원을, 그리고 기초 화장의 마지막 단계에서 모이스처 딥 크림을 꾸준히 함께 사용하다 보니 피부 트러블이 종전보다 확연하게 사그라 들었고, 피부결도 한결 나아졌습니다.
모공이 없어졌다기 보다 정확하게는 모공이 줄어 들었다는 표현이 맞는 듯 합니다.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피부가 쫀쫀해졌다고나 할까요?
오휘 셀파워 넘버원은 거치대에서 분리되는 시험관을 모티브로한 신개념 리필 구조 또한 인상적입니다.
마치 뭔가 실험자, 과학자가 된 듯 한 기분이랄까요? 셀 파워 넘버원은 합리적으로 충전 가능한 최초의 리필형 에센스로 제품을 보다 신선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에센스 한병의 효과를 200% 느낀 후 또 하나의 리필 에센스로 교체하면 왜 오휘 셀 팔워 넘버원 에센스가 줄기세포의 대표 에센스인지 피부로 직접 실감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제품을 모두 사용하고 난 후에는 리필 에센스만 판매하고 있어 교체해 사용하면 되더군요.
오휘 수분크림(오휘 모이스처 딥 크림)에 이어 오랜만에 제게 꼭 맞는 에센스를 만난 것 같아 반갑네요. :)
* 셀 파워 에센스의 가격은 35ml 기준 2개(리필포함)가 8만5천원이랍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딱! 오휘 모이스처 딥 크림
오휘 파우더 선블록, 화장 후에도 덧바를 수 있는 선블록!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촉촉한 피부를 욕심내다
오휘 화장품의 리뷰어로 선정된 덕분에 오휘 화장품을 골고루 사용해 볼 수 있었는데, 솔직히 이전엔 오휘 화장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큰 기대 없이 사용했는데 사용할 수록 유분 함량 보다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 함량이 높아 건성이자 민감성인 제 피부에 여러모로 제게 꼭 맞는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현재 사용중인 화장품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세포의 힘을 높여주는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를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덧) 오휘 트위터(@twitter.com/ohui_)를 통해 오휘 화장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얻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