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괘정의 또 다른 이름, 배움나눔터 - 36경 닉네임 공모전 이벤트

다음뷰 이벤트에 종종 참여하곤 하는데 4대강의 아름다운 36개 경관의 닉네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더군요. 저도 냉큼 참여해 봤답니다. 참여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아름다운 4대강 수변 36경의 지역별 특징을 반영하여 누구나 친근하게, 부르기 쉬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답니다. 4대강의 아름다운 36개 경관의 닉네임을 지어주세요.

전 4대강 -한강(漢江), 금강(錦江), 낙동강(洛東江), 영산강(榮山江)- 중 금강 8경의 하나인 '팔괘정'에 쉬운 닉네임을 붙여 봤습니다. 바로 '배움나눔터'랍니다. ^^  

>>여기서 잠깐! 4대강 중 금강은?

금강(錦江)
전라북도 장수군 수분마을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곧바로 금강과 섬진강으로 나누어 진다.
금강은 장수를 거쳐 용담호에서 호수를 이룬 후 무주와 영동을 지나며 무주구천동과 양산팔경의 절경을 만들어낸다. 금강의 상류부는 대전분지ㆍ청주분지, 중류부에는 호서평야, 하류부에는 전북평야가 펼쳐져 전국 최고의 쌀 생산지대를 이룬다. 때문에 금강은 백제 시대에는 호남평야의 젖줄로서 수도를 끼고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으며, 일본에 백제 문화를 전파하는 ‘컬처로드’ 역할을 하기도 했다.

금강은 문화와 생태가 잘 어울어진 곳이라 할 만하죠. :)

출처 : http://gonggam.korea.kr/gonggamWeb


>> 여기서 잠깐! 금강의 8경은?

 ㅇ 1경은 국내 최대의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
 ㅇ 2경은 갈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신성리 갈대밭
 ㅇ 3경은 선녀의 애환이 깃든 옥녀봉(玉女峰)과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기렸다는 팔괘정(八卦亭)
 ㅇ 4경은 백제 역사문화자원인 낙화암, 부소산성, 강과 산이 어울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구드래
 ㅇ 5경은 우리의 삶이 예와 다르지 않고, 같이 어울리며 내일로 나아갈 희망의 고리가 될 왕진나루, 부여보
 ㅇ 6경은 송림군락과 아름답고도 슬픈 전설을 갖고 있는 곰나루, 금강보
 ㅇ 7경은 행정복합도시인 세종시, 금남보
 ㅇ 8경은 아름다운 경관이 병풍처럼 펼쳐진 한 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는 합강정(合江亭)

팔괘정(八掛亭) - 배움나눔터

팔괘정은 조선 인조 4년(1626)에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고 전하는 정자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를 추모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기르던 곳입니다.

출처 : http://www.nonsan.go.kr

금강변에 남향으로 세워졌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인데요. 왼쪽으로 2칸은 넓은 대청마루로 하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지붕은 화려한 팔작지붕으로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이죠.

건물 안에는 시를 쓴 현판이 걸려있고, 건물 뒤의 바위에 송시열이 새긴 글자가 있다고 하네요.

팔괘정 앞에 서면 웬지 학업에 임해야 할 것 같은 묘한 감정에 사로잡힐 듯 합니다.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팔괘정 대신, 배움나눔터라 붙여 봤는데 의미가 와닿나요? ^^

공모전 참여 방법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후, 저처럼 다음의 브랜드 뷰에 송고만 하면 끝! 이 참에 넷북까진 바라지도 않고 아이팟 나노라도 하나 득템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네요. +_+

행복 3등으로 100명에만 속해도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획득 할 수 있답니다. 그래도 꿈은 크게 가져야 겠죠?! 아자!

http://www.4rivers.go.kr/news/kor/member/nickname_main.jsp?dirA=m03&dirB=o03&dirC=p01

해당 이벤트는 9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답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데에는 깨끗한 물이 중요합니다.

덧) 이전에 이런 네이밍 공모전에 당첨되었다가 개인정보 잘못 기재로 인해 굴러온 복을 제가 뻥 차버린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_ㅠ 경품에 당첨되더라도 기재된 개인정보로 배송을 진행한다고 하니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기재하는 것, 잊지 마세요!

다음뷰 송고도 잊지 마시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