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피그 클리너/키보드청소/깜찍한 소품] 미니피그 클리너, 때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때로는 미니 청소기로!

꿀꿀-
제 책상위 언제부턴가 등장한 미니피그!
너무 귀엽죠?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통해 참여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다 보니 받자 마자 탄성을 질렀습니다. 
너무 귀엽잖아!!! 


이게 그렇다고 생긴 것처럼 그저 인테리어 소품이 아니랍니다.
이름하여, 미니피그 클리너입니다.
책상, 키보드, 카펫 등 구석구석 깨끗하게 하는 용도죠. 전 주로 컴퓨터 키보드 먼지나 책상 위 지우개 가루의 흔적을 빨아 들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쪽 같이 인테리어 소품처럼 숨어 있다가도 필요할 때가 되면 언제든 윙- 하고 빨아 들이는 귀여운 제품이죠. 자자, 작동시켜 볼까요? 그러기 위해선 우선 코를 반바퀴 돌려 제거하고(윽- 이렇게 표현하니 좀;) 주둥이의 아랫부분을 잡고 윗부분을 잡아 빼듯이 잡아 당기면.


이와 같이 미니피그의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AA사이즈의 건전지 2개가 사용된답니다. +, - 를 잘 확인한 뒤, 건전지를 넣고 다시 닫아 줍니다.


흡입한 먼지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이 미니피그의 돼지코가 하고 있습니다. 
돼지 코구멍(표현이 우습지만)을 통해 쌓이는 먼지를 확인할 수도 있구요.
  

옆구리의 ON/OFF 버튼을 이용하여 바로 작동이 가능하며 아랫부분의 솔을 이용하여 키보드나 기타 구석구석진 곳을 찾아 흡입하는 형태입니다. 흡입구가 보이시죠?


의외로 키보드에 숨은 먼지가 많더군요. 사이사이에 곱게 자리 잡고 있던 먼지들을 떼어내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조그만 녀석인만큼 큰 청소기만큼의 힘을 생각하고 구입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만큼의 강한 세기가 아니기에 일반 청소기 정도의 강한 강도를 떠올리시는 분들에겐 다소 실망적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미니피그 클리너는 총 여섯가지 색상이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잇는 것은 옐로우랍니다. 어떤 돼지가 마음에 드세요? 핑크? 화이트? 베이지? ^^

평소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때로는 조그만 청소기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는 미니피그 클리너! 생각했던 것보다는 유용한 제품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