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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광대역 LTE-A 속도 측정기 – 견우직녀 만나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 당진 해어름 카페, 충남 당진 데이트 코스 추천 [충남 당진/SKT 광대역 LTE-A]

· 댓글개 · 버섯공주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속도 측정기 – 견우직녀 만나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 충남 당진 데이트 코스 추천 [충남 /SKT 광대역 LTE-A]

종종 울적해 질 때면 혼자 드라이브 하여 훅 떠나곤 합니다. 그래서 늘어나는 건 주유비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드리며 ㅡ.,ㅡ

 

데이트 코스 하나. 견우직녀가 만나는 당진왜목마을

 

여기서 잠깐 퀴즈! 음력 7월 7일, 즉 칠석(七夕)날 관련 전설로 유명한 견우와 직녀. 직녀가 만나는 곳이 어디일까요? 네. 바로 오작교인데요.

 

여기서 잠깐, 추억 돋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견우직녀[ 牽牛織女 ]

음력 7월 7일, 즉 칠석(七夕)날과 관련된 전설로 더 유명하다. 견우성과 직녀성은 서로 사랑하지만, 은하에 다리가 없기 때문에 만날 수가 없어 회포를 풀 길이 없다. 견우와 직녀의 이 딱한 사정을 알고 해마다 칠석날이 되면 지상에 있는 까마귀와 까치가 하늘로 올라가 몸을 잇대어 은하수에 다리를 놓아 준다. 이 다리를 오작교(烏鵲橋)라고 하는데, 견우와 직녀는 오작교를 건너와 1년 만의 회포를 풀게 된다. 그러나 사랑의 회포를 풀기도 전에, 새벽 닭이 울고 동쪽 하늘이 밝아오면 다시 이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직녀는 또다시 1년간 베를 짜고 견우는 밭을 갈면서 제각기 고독하게 보내야 한다. 그러기에 칠석날에는 까마귀 ·까치를 한 마리도 볼 수 없다 하는데, 어쩌다 있는 것은 병들어서 오작교를 놓는 데 참여하지 못한 까마귀나 까치들뿐이라고 한다. 칠석날 저녁에 비가 내리면 견우와 직녀가 상봉한 기쁨의 눈물이고, 이튿날 새벽에 비가 오면 이별의 눈물이라 전한다.

 

견우직녀 이야기와 얽힌 곳이 있으니. 바로 충남 당진입니다.

 

 

주말을 이용해 충남 당진에 다녀왔어요.

 

충남 당진까지 1시간 남짓 밖에 걸리지 않아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깜짝 놀랬답니다. 견우직녀가 만나는 당진왜목마을은 연인끼리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

 

 

여기까지 왔으니 속도 측정 한 번! 아무래도 휑한 바다를 끼고 있어서일까요.

 

 

생각보단 속도가 덜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무난한 속도.

 

 

 

 

이 곳 충남 당진 왜목마을의 색고운 전구로 장식된 다리는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다리로 사진으로 남겨두기에도 이쁘더라고요.

 

 

왜목마을은 일출(日出)과 일몰(日沒), 월출(月出)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 입니다. 바다가 있다 보니 횟집도 많이 위치해 있어요. 연인끼리 분위기 있게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싱싱한 회와 술 한잔 기울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다른 쪽으로 이동하면서 당진 시청이 있어 당진시청 앞에서도 속도 측정을 해봤는데요.

 

 

 

100을 넘는 속도를 보여주진 않았지만. 100에 상당히 가까운 속도를 지키더라고요.

 

 

날이 어둑어둑해지자 마자 다시 감성 충전하러 충남 당진 해어름으로 향했습니다.

 

데이트 코스 둘. 충남 당진 해어름 카페, 서해대교 야경 바라보며 차 한잔!  

 

충남 당진에 가면 여기는 꼭 가야 돼요! 해어름입니다.

 

 

서해대교와 인접해 있어 창가에 앉아서 서해대교를 바라보며 차 한잔 할 수 있는 운치를 즐길 수 있어요.

 

 

당진 해어름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화려한데요.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안락해요. 높은 천장과 넓직한 공간이 확 트인 서해바다 만큼이나 뻥 뚫리는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줘요.

 

 

앉아 있으면서 내부 인테리어 가격만으로도 정말 적지 않은 돈이 들었겠다- 라는 생각을. +_+ 충남 당진 헤어름, 참 예쁜 곳이기도 하지만, 각 메뉴의 가격대가 낮은 편이 아닌지라...

 

 

그래도 다녀오면 후회하진 않아요! +_+ 완전 힐링되는 기분!

 

 

 

 

야경도 참 예쁜데, 야경사진에 소질이 없어 ㅠ_ㅠ

 

 

야경 사진을 멋스럽게 담질 못했네요. 밖으로 나와 담아본 당진 해어름 카페에요.

 

 

참 근사하죠?

 

 

 

 

 

서해대교가 바로 앞에 보이네요.

 

 

넓직한 정원도 인상적이에요. 작은 모래사장까지! 충남 당진에서 속도 측정한 결과에요. 확실히 도심쪽이 속도가 잘 나오는 편인 것 같아요. 바다보단;;;

 

이렇게 예쁜 곳이 있다니! 충남 당진에 가시면 꼭 해어름 카페 한 번 가보세요! 다음엔 애인과 함께 와야겠어요! :) 너무 멋진 곳! 데이트코스로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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