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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PC와 인텔이 준비한 핫섬머캠핑을 다녀오다 [LG PC와 인텔이 함께하는 Hot Summer 캠핑]

· 댓글개 · 버섯공주

 

상당히 뒤늦은 후기입니다. +_+ 꼭 기억하고 싶고, 남겨줘야 할 것 같아 늦었지만, 이렇게 끄적끄적. 5년 가까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뻤던 때가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다가 오프라인으로 나와 블로거들을 만났을 때 인데요.

 

그 오프라인의 첫 활동이 바로 LG전자 더블로거 활동이었습니다.

 

평소 LG전자를 이용하며 어떤 가전 제품보다 애정을 많이 갖고 있기도 했지만, LG 더블로거들과 만나 제가 일하고 있는 IT분야의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LG 더블로거는 물론, 더블로거의 가족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희 가족도 아침부터 꽤나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LG PC와 인텔이 함께하는 Hot Summer 캠핑'

 

 

 

 

타이틀부터 잔뜩 기대되죠? 사실, 캠핑도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터라 어떨지 궁금했어요. 캠핑이라고 해도 사실, 글램핑이었어요.

 

화장한 날씨, 오후 1시 30분까지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글램핑 코리아’로 고고! 도착하자 마자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잔디와 하늘에 감탄을! +_+  

 

 

캠핑과 글램핑의 차이를 이 날, 처음 알았...저 큰 텐트(응?)를 카바나 텐트라고 부르더라고요. 침대, 소파, 냉장고, 다양한 기본 캠핑 식기류까지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인텔과 함께하는 LG PC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LG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방송활동도 하고 계신 멋진 자그니님을 모델삼아 찰칵. ^^ 

 

 

LG전자의 대표 제품이 다 모였더라고요. 하나 같이 다 갖고 싶은... +_+

 

 

 

IPS Full HD 디스플레이가 완전 매력적인 LG 울트라북, LG 클래식 오디오, 접었다 폈다 LG 탭북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었어요.

 

 

 

 

잠시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빠져 있다 보니, 곧 용문사로 이동한다는 안내 방송이 들려왔습니다.

 

 

여기 저기 샷을 터뜨리는 더블로거분들과 함께 모델이 되어 주는 더블로거 가족을 볼 수 있었어요.

  

LG PC와 인텔이 함께하는 Hot Summer 캠핑.

 

 

 

 

 

그 첫 시작은 용문산으로 가서 다양한 야외미션에 도전하는 것이었어요.

 

 

 

 

 

공기 좋고 물좋은 양평. 정말 깨끗한 곳에서만 살 법한 다양한 곤충을 만날 수 있었어요.

 

성인이 된 저희가 보기에도 신기한데 아이들 눈엔 얼마나 신기할까요. 도시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곤충을 만나 좋았어요.

 

 

 

 

 

 

 

 

이리저리 뛰어 다니느라 정작 사진 촬영은 제대로 하질 못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탭했다 북했다'의 노홍철 댄스를 따라하기도 했고, 스피드 퀴즈에 도전하기도 하고요. 성공한만큼 LG 탭북 뒷면에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대여받은 LG탭북을 접었다 폈다하며 검색을 하기도 하고 웹서핑을 하기도 하며 유용하게 이용 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이용하고 말이죠. 동생과 어머니는 잔뜩 신난 분위기!

 

 

용문산 야외미션을 하고 돌아오니 뭔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아! 이번엔 정말 우리의 요리솜씨를 뽐 낼 차례구나!'

 

네. 쿠킹클래스 겸 쿠킹파티 시간입니다.  앞으로 나가 사회자 앞에서 뽑기를 해서 뽑힌 요리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앞서 쉐프가 보여준 스파게티가 걸리길 바랬는데, 저희 팀이 걸린 건. 악!   

 

 

정말 생소한 '커리향의 구운옥수수와 바나나 스플릿'

 

대체 이게 어떤 요리냐며... 1등은 힘들겠다며... 궁시렁...  

 

 

 

 

그래도 다행히 탭북에 조리과정이 상세하게 안내되고 있어서 보고 따라 만들기만 하면 되겠더라고요.

 

 

재료도 있겠다. 제대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전 한발짝 물러서서 동생을 시켰습니다.

 

 

 

그래. 두 팔 걷어 열심히 해보라고!!! 다시봐도 정말 황당한 바나나 스필릿.

 

 

 

바나나 속에 초콜릿과 아몬드, 땅콩, 머쉬멜로우, 요거트 등을 넣어 불에 익히는 것인데요.

 

 

 

상당히 그 맛이 오묘했습니다. 이거... 어쩐다... =.=

 

 

어느덧 해가 완전히 저물고, 모두가 한참 동안 요리에 푹 빠져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모두가 1등을 염원하며... 열심. 열심이었어요. 저희는 당연히 1등 팀은 아니었... (아...)

 

 

각 팀이 만든 것으로만 저녁을 해결하라고 했으면 울어 버렸을거에요. LG전자에서 준비해준 다양한 음식이 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각종 새우와 돼지바베큐, 삼겹살까지...

 

다시 봐도 군침이 흐르네요.

 

 

언제 또 가족과 이렇게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싶었어요.

 

모처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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