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과 함께 가기 좋은 곳! 덕평자연휴게소 내 애견놀이터, 달려라코코 [덕평자연휴게소/달려라코코]

애견과 함께 가기 좋은 곳! 덕평자연휴게소 내 애견놀이터, 달려라코코 [덕평자연휴게소/달려라코코]

면허를 따고 운전을 하면서 그 동안 가고 싶었지만, 교통수단의 한계로 가지 못했던 곳을 마음껏 누비고 있습니다. 운전대를 잡은지 한달이 채 되기 전에 3천 킬로를 달렸으니. -.- 꽤 많이 돌아다닌 것 같아요.

 

첫 고속도로를 나설 때만 해도 쌩쌩 달리는 주위 차들의 속도에 겁을 먹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그 속도감에 익숙해 진 듯 합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휴게소!

 

개인적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휴게소가 있습니다. 바로 덕평휴게소인데요. TV에 자주 소개된데다 특히,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고 '저기닷!'을 외치며 꼭 가야겠다 싶어 향한 곳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함께 갈 수 없었던 우리집 강아지를 데리고 고고씽!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했던 것 같은데... 음... 가물가물...)

 

 

덕평자연휴게소가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시설이 깨끗하고 규모가 큰 휴게소로 유명한 듯 하더군요. 특히, 제가 덕평자연휴게소를 가고 싶어 했던 이유는 '달려라코코(달려라 KOKO)'때문인데요. 

 

 


'달려라코코'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강아지 파크라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 가기 전까지만 해도. 뭐. 커 봤자...  얼마나 크겠어... 했는데!

 

 

그런데 막상 가보니... 오... 정말 괜찮더라고요.

 

 

휴게소인데. 분명 휴게소인데, 완전 넓고 깨끗! +_+

 

덕평자연휴게소 내에 위치한 '달려라 코코'.

 

 

'달려라 코코'에 내려 놓자 마자 우리집 강아지는 자신의 세상임을 직감한 듯 했어요. 정신없이 두리번. 두리번. 꼬리는 쉴새 없이 흔들흔들.

 

 

달려라 코코에 매표를 하면 스티커를 주는데 옷에 부착하면 된답니다.

 

 

처음엔 1인 1견 1만원이라는 가격에, 가격이 좀 비싸지 않나... 싶었는데, 음료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것 같아요.

 

 

 

음료도 맛있더라고요. 흐흣. 특히, 애견과 함께 카페도 이용 가능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시설안내도와 이용규정은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애견과 함께 하다 미처 배변봉투함을 챙기지 못해 난감해 할 수 있는데요. 달려라 코코 내부에 애견 배변 봉투함은 물론, 강아지 배변을 버릴 수 있는 배변통(응?)까지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대형견부터 소형견까지 많은 강아지들이 자기네 세상이라며 뛰노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_+

 

어? 그거 우리집 강아지 공인데...

 

 

 

 

 

 

애견 파크에 온 분들이 모두 애견인들이다 보니 자신의 강아지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강아지도 애정을 가지고 바라봐 주니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 곳에서 왠지 강아지 암수커플과 더불어 강아지를 사랑하는 남녀커플도 탄생할 것 같은 예감! (응?)

 

나중엔 강아지와 놀아주다 너무 지쳐 뻗었다는... +_+ 다행히 곳곳에 넓직하고 안락한 의자가 많이 배치되어 있더군요. 물론, 강아지와 함께 뻗었습니다.

 

 

그리고 '휴게소'하면 역시, 먹을거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먹을거리는 뭘까요?

 

 

한국도로공사가 본격 휴가철을 맞아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식사류 중에서는 덕평휴게소의 '덕평 소고기국밥'과 안성휴게소(부산)의 '안성국밥', 문막휴게소(강릉)의 '횡성 한우국밥'순으로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저 역시, 먼 걸음했으니 덕평휴게소의 덕평 소고기 국밥은 꼭 먹어봐야 된다며, 먹어봤는데요. 오. 진짜 휴게소 인기 음식 1위 할 만 하더군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요)

 

 

휴게소 음식이라고 하면 일단 위생적이지 않고 지저분하고 맛이 없는 이미지가 강한 터라... 휴게소 중에서 맛이 좋았다! 라는 게 정확한 평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덕평자연휴게소가 워낙 시설을 비롯한 환경이 깨끗하다 보니 같은 음식이라도 다른 휴게소에 비해 더 맛있게 느껴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전 소고기 국밥의 고기가 참 맛나더라는...

 

 

돈까스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

 

먹는 게 요지는 아니지만. 흣; 오늘의 포스팅은 애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생겨 너무 기쁘다는 것! 그런데... 강아지가 너무 뛰어다녀서 힘들어서 또 못가겠... (응?)

 

사랑하는 애견과 함께 가기 좋은 곳! 덕평자연휴게소 내에 위치한 달려라 코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하세욧!

 

달려라 코코 >> http://www.runko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