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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맛집*쿠킹

    보정동 카페거리 팥티(POD TEA), 달콤함의 끝판왕, 오레오 빙수

    죽전 카페거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 팥티(POD TEA)에 다녀왔어요. 테이크 아웃 전문 매장이다 보니 실내는 그리 넓은 편이 아니에요. 버블티와 빙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크레페 메뉴를 보니 급 땡겨서 크레페를 주문 했는데. 이런 ㅠ_ㅠ 이 날은 이미 마감되어서 크레페가 되질 않더라구요. 아쉽. 내부엔 이렇게 수입과자도 예쁘게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물론, 판매까지 하는 수입과자구요. 좁은 공간임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아요. 버블티는 홍차, 청사과, 딸기, 타로, 허니듀, 초코가 있는데 2900원부터 비싸야 3500원 정도로 버블티임에도 착한 가격이 인상적입니다. 주문한 딸기(2900원), 허니듀(3200원), 초코 버블티(3500원)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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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한 이유

    요즘 종종 일탈 아닌, 일탈을 꿈꾸는 듯 합니다. 늘 뻔하디 뻔한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벗어날 수 없다는) "좋은 사업 아이템 없어요?" "있으면 나 좀 알려줘." "사업 하고 싶다!" "합격만 한다면 공무원이 최고인 것 같아." "교사! 교사! 초등학교 선생님!" 요즘 주위 사람들을 만날 때면 듣게 되는 이야기. 힘들다는 말로 시작해… 사업하고 싶다, 공무원이 최고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최고다… 하지만 막상 공무원인 친구를 만나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털어놓고, 교사인 친구를 만나도 과한 학부모님들 때문에 답답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놓고, 막상 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를 봐도 하루하루 불안정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진 선망의 대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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