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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LTE출시, 옵티머스LTE의 빠른 속도와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놀라다![LG전자/LG옵티머스LTE/옵티머스LTE런칭쇼케이스]

· 댓글개 · 버섯공주

[옵티머스LTE/LTE폰/LG전자스마트폰/4G스마트폰]
지난 10일, 서울 중구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LG전자 '옵티머스 LTE(LG-SU640, LU6200)' 발표회 현장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그랜드 하얏트호텔 리젠시 룸에서 진행된 옵티머스 LTE 쇼케이스는 다른 때보다 기자나 블로거의 관심이 더 컸던 자리였습니다. 

기자간담회 현장에서도 취재 열기가 무척 뜨거웠고요.

 


 
그럴만도 한 것이 이번 발표회는 LG전자와 LG 디스플레이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IPS True 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HD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옵티머스 LTE는 11.43㎝ HD 디스플레이로 초고해상도 콘텐츠를 어려움 없이 재현해 내고 특히 OELD(탄소유기체 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에 비해 해상도와 밝기, 에너지효율 면에서 뛰어난 것이 대표적 장점입니다.

정확한 색상을 구현해 내고 있는가? 이건 무슨 색?


앗! 눈에 띄는 늘씬한 모델! +_+ (저 모델 이름 알았는데 까먹었어요 -.- 누구인지 아시면 댓글 좀;) 모델이 서 있는 벽면에 쓰여 있는 "당신의 LTE, True HD입니까?" 라고 묻는 질문이 심상찮은데요.


이 모델 앞에 놓여져 있는 두 대의 스마트폰. 하나는 LG 옵티머스 LTE이고, 다른 하나는 타사의 스마트폰이더군요. 
 

나란히 놓여져 모델을 촬영하고 있는 이 두 스마트폰의 가장 큰 차이는 디스플레이. 
타사 스마트폰은 AMOLED 디스플레이가, LG 옵티머스 LTE에는 IPS 트루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죠. 문제는 색상 차이. 

모델이 서 있는 배경은 분명 흰색인데 AMOLED 디스플레이의 경우, 흰색보다는 하늘색에 가까운 색으로 구현이 되더라고요. 이전엔 몰랐는데 나란히 놓고 보니 색상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졌습니다. 


위의 사진만 봐도 어느 쪽이 좀 더 정확한 색상을 구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으시겠죠? 

'IPS True HD' 디스플레이 비교시연관도 함께 운영되어 해상도, 선명도, 소비전력, 색정확성, 잔상여부 등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타사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직접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웹서핑을 자주 하는 나에겐 딱! 가독성이 좋아



평소 웹서핑을 하며 인터넷 기사를 즐겨보는 제겐 가독성이 매우 중요한데요. 아몰레드에 비해 IPS는 같은 화면에서 좀 더 선명하게 보여지니 한 화면에서 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IPS True HD' 디스플레이는 자연에 가까운 색재현율을 지원하고,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대비 해상도, 선명도 등이 월등 초고해상도 콘텐츠를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이 외에도 '당신의 LTE, True HD입니까?'라는 주제로 '옵티머스 LTE'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해 다운로드, HD 영상통화, 라이브 스트리밍, 네트워크 게임, HD TV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쪽에선 연기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쪼르르 가서 지켜보니 각각 3가지 컨셉으로 LG옵티머스 LTE의 장점을 보여주더라고요. 이 공연은 실시간으로 촬영되어 중앙의 대형 화면에 송출되어 보여졌습니다.
 


오피스 컨셉, 북카페 컨셉, 거실 컨셉으로 크게 나눠 LG 옵티머스 LTE의 장점을 짧은 공연을 통해 보여주니 이해하기 훨씬 쉬웠던 것 같습니다. 남녀탐구생활처럼 역할극을 하니 더 재미있기도 했어요. 

우선 오피스 컨셉입니다. 미팅도 가야 되고, 회의도 해야 되는 상황. 결국, 영상통화로 회의를 진행하는데요. 한 사람은 LTE폰, 한 사람은 타사 폰.
 

3시간 동안 영상 통화를 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과 대화를 나누는데도 LTE폰을 가진 이의 폰은 멀쩡한 반면, LG LTE폰이 아닌 이는 금방 닳는 배터리로 인해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을 연출해 주었더라고요.

 

그리고 재미있게 봤던 북카페 컨셉.


남자친구가 약속 시간보다 늦게 와 토라진 여자친구를 달래기 위해 3G 일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화를 다운로드하지만 오히려 더 속터지는 속도로 애를 먹고... 정작 여자친구가 가진 LTE폰으로 영화 다운로드 받아 보는 장면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LTE폰이라면 갖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장점. 속도면을 부각시켜 주었더라고요.

그리고 거실 컨셉, 자매가 소파에 앉아서 폰으로 쇼핑몰을 보며 신발을 사려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타사 폰은 샛노란색으로 보이고 LTE폰은 파스텔 톤으로 보여 동생이 완전 노란 오렌지 색이어서 예쁘다고 사자고 이야기를 하지만 LTE폰으로 보는 언니는 이게 무슨 오렌지 색이냐, 파스텔색인데... 라며 티격태격 하는 상황을 보여줬어요.


이 날 행사는 '옵티머스 LTE'의 TV CF 모델인 정재형과 유희열의 사회로 진행되었어요. 사진만 봐도 '오홍홍홍-' 하고 웃는 정재형씨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두 사람 모두 제가 격하게 좋아하는 +_+ 님들이에요!

 


사진만 봐도 '오홍홍홍-' 하고 웃는 정재형씨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지면모델인 배우 민효린이 나와 옵티머스 LTE를 직접 소개, 체험하면서 생생하고 선명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장점을 설명했습니다.
 


지금껏 LG전자 LG옵티머스 시리즈를 사용하며 매번 뭔가 뭔가 하나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이번 LG 옵티머스 LTE는 속도는 기본,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장착함으로써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좀 더 정확한 건 직접 장시간 체험해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앞으로 기대되는 LTE폰입니다.

 

 


<<참고 : 옵티머스 LTE 스펙 공개>> 

형태

크기

132.9 X 67.9 X 10.4 mm

무게

135g

색상

Black, White

디스플레이

4.5Inch HD(1280x720) AH-IPS LCD

CPU

LGU+ : MDM9600 + MSM8660 / SKT :MDM9200+ APQ8060 (1.5 GHz Dual Core)

메모리

1GB RAM(DDR2), 내장 4GB eMMC

운영체제

Android Platform Ver 2.3(Gingerbread)

GPS

A-GPS

Browser

인터넷 브라우저(플래시 지원)

Wi-Fi

지원함(802.11b/g/n)

터치 방식

정전식(멀티터치 지원)

카메라

화소

800만 화소(AF-자동 초점)

촬영 모드

촬영 모드(일반 촬영, 연속 촬영, 파노라마), 장면 모드(일반, 인물화, 풍경, 스포츠, 노을), 화이트 밸런스(자동, 백열등, 맑은 날, 형광등, 흐린 날), 필터(없음, 모노, 세피아, 네거티브)

동영상

최대 Full HD 1080P(1920X1080P)지원

외부 단자

microUSB 5핀 연결 단자, 3.5mm 오디오 단자

배터리

구 분

표준형 (1830mAh)

연속통화시간

SKT, LG U+ 공통 약 200분 이상

연속대기시간

SKT : 140시간 이상

LG U+ : 180시간 이상

모바일 TV

TDMB

블루투스

지원함(V3.0)

외장메모리

microSDHC 32GB 지원(기본 구성품에 16GB 외장 메모리 포함)

통신 규격

SKT : LTE(SVLTE), HSPA+ / LG U+ : LTE(CSFB), HSPA+, CDMA

멀티태스킹

안드로이드 기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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