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염색약 비겐크림톤, 어머니 흰머리 염색 시켜 드리기!

흰머리 염색약 비겐크림톤, 어머니 흰머리 염색 시켜 드리기! [비겐크림톤/염색약/흰머리 염색]

지난 주말 어머니께 효녀 노릇을 좀 했어요. 흰머리 염색약 비겐크림톤으로 손수 어머니 머리를 염색해 드렸답니다.  

 

하핫. 셀프염색을 처음접하시는분이나 자주하시는 분들에게 크림타입의 간편한 새치염색약으로 전체염색 및 부분염색 모두 가능해요.

 

더블 트리트먼트 성분이 머리카락을 확실히 감싸 염색 후에도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어요.

 

염색약은 냄새가 독하다 보니 집에서 염색할 때면 늘 그 지독한 냄새와 씨름하게 되는데요. 비겐크림톤 염색약은 냄새가 확실히 덜하더라고요.

 

1제와 2제를 1:1 비율로 전용 브러쉬 용기에 짜 냅니다. 염모용 솔로 1제와 2제를 잘 섞습니다. 혼합 크림을 모발 전체에 골고루 도포합니다. 정해진 시간 동안 기다립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비겐크림톤 4G는 20분간 기다리면 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난 후 샴푸와 린스로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짠! 전후 사진 컷이에요. 

정말 확연하게 그 차이가 드러나죠? 확대 해서 보면 이렇게! 흰머리가 자연스러운 밤색으로 바꼈어요. 그냥 염색한 느낌인지라 흰머리를 가리기 위해 염색했다는 느낌도 들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더 이쁜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도 상당히 만족해 하셨어요. :)

 

수많은 새치염색약 중에서도 비겐크림톤은 오랜 명성만큼이나 원래 내머리같은 자연스러운 컬러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 염색 후에도 모발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머리 손상 없이 깔끔하게 흰머리 염색하기! 대성공입니다. 아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