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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패드(G Pad) 8.3, 8인치대 풀HD 안드로이드 태블릿, 한 손에 쏙! @LG G패드(G Pad) 8.3 소셜 미디어 간담회

· 댓글개 · 버섯공주

LG G패드(G Pad) 8.3 소셜 미디어 간담회 - LG G패드(G Pad) 8.3, 8인치대 풀HD 안드로이드 태블릿, 한 손에 쏙!

 

 

지난 10월 31일, < LG G패드(G Pad) 8.3 소셜 미디어 간담회 > 에 다녀왔습니다. 왜 이렇게 늦게 포스팅하는거냐! 버럭! 지패드 가격이 안습이라 어떡하냐며 -.- 염려를 안고 간담회에 참여했어요.

 

 

'LG G패드(G Pad) 8.3 소셜 미디어 간담회' 를 통해 'LG G패드 제품 소개 및 특장점에 대해 관계자에게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LG전자는 전략 태블릿 'LG G패드(G Pad) 8.3' 국내 판매를 시작했죠. 'LG G패드(G Pad) 8.3' 은 전국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스마트폰 중심이던 G시리즈에 'LG G Pad'까지 라인업되었네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8.3인치 태블릿, LG G패드 8.3 

 

LG G 패드 8.3 은 20대 연령층부터 60대까지의 태블릿 사용자 혹은 잠재고객들의 손바닥 너비를 고려해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있게 'LG G Pad 8.3'의 가로 너비를 126.5mm로 설계했습니다.

 

 

무게는 신문 한 부 수준인 338g에 불과해요. 꽤 넓직한 느낌이었는데 한 손으로 쉽게 잡히니 신기하더라고요. +_+

 

 

아이패드 미니나 넥서스7보다 큰 화면임에도 베젤이 얇으니 이처럼 한 손으로 갖고 놀 수 있더라고요. 솔직히 넥서스7을 만져보기도 했지만 한 손으로 잡는 그립감은 G패드가 더 만족스러웠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기도 하지만)

 

 

LG G 패드 8.3 은 베젤 두께를 최소화해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은 유지하면서, 동일한 너비의 제품들과 비교해 화면을 넓게 만들었습니다.

 

 

태블릿도 '화질의 LG'…8인치대 첫 풀HD 채택

 

LG전자는 G시리즈 스마트폰인 'G Pro', 'LG G2'에 탑재해 찬사를 받은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LG G Pad 8.3'에 채택했습니다.

 

 

풀HD IPS 디스플레이는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이 뛰어나 동영상 감상, 게임, 전자책 읽기, 웹 서핑 등에 적합한 디스플레이입니다. 역시나... 화질은 LG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더군요.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이어주는 'Q페어'

 

 

태블릿이냐, 스마트폰이냐,

 

 

보통 태블릿을 세컨으로 두고 스마트폰을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요.

 

사용할 땐 주로 태블릿을 선호하게 되죠. 왜냐면 그만큼 화면이 큼지막하고 이용이 편하니까요. 하지만 전화오면 폰을 찾게 되고, SNS며 각종 문자 메시지를 수신하고 발신하려면 폰을 꺼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태블릿이 주가 되지 못하고 늘 세컨으로 밀려 나나 봅니다. 

 

 

LG G패드의 'Q페어'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LG G Pad 8.3'만의 차별화된 사용자경험이기도 해요.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이어주는 고리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Q페어'는 젤리빈 버전 이상의 OS를 탑재한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Q페어'를 사용하면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한 번의 클릭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테더링으로 연결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게 가능합니다.

 

 

 

'Q페어'는 스마트폰으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에서 확인하거나, 답장을 보낼 수 있게 해줍니다. 태블릿에서 'Q메모' 기능을 사용해 메모한 내용들은 스마트폰에도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또 'Q페어'는 태블릿을 켰을 때 스마트폰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앱을 화면 오른쪽에 표시해 줘요.

 

노크온, 태스크 슬라이더, Q슬라이드, Q메모, QTV...

 

 

 

LG G 패드 8.3 은 화면의 가운데 부분을 두 번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고 꺼지는 '노크온(KnockON)' 기능과 손가락 3개를 이용한 '태스크 슬라이더(Task Slider)',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볼 수 있는 'Q슬라이드(QSlide)', 'Q메모(QMem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QTV'

'QTV'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IP TV 셋톱박스와 연동하여 G패드로 실시간 TV방송과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_+ 기능이에요. IPTV, 케이블방송 등 사용자가 가입한 TV서비스의 편성정보와 인기 프로그램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니. IPTV 회사가 어디냐에 상관 없이 이용이 가능하니. 

 

집에서 IPTV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터라 더 눈여겨 본 기능입니다.

 

LG G 패드 8.3 은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한손으로 대충 찍어도 만족스러운 화질의 결과물이 딱!

 

 

LG전자는 G 시리즈에 접어 들면서 카메라 성능은 정말 대박인 듯 해요.

LG G 패드 8.3 의 배터리는 4600mAh로 비교적 대용량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탁상용 충전 거치대와 LG 정품 케이스도 볼 수 있었어요.

 

 

탁상용 충전 거치대는 세로 거치 뿐만 아니라 가로 거치도 가능해 거치해 놓고 영화를 보며 충전을 하는 +_+ 아주 유용하겠더라고요.

 

 

 

 

G패드는 8.3인치 이면서도 7인치급 태블릿과 별다른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가볍고 휴대하기도 편하네요. G패드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에 맞춰 저 역시 그런 생각이 컸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Q페어, Q슬라이드등 부가기능들도 만족스럽고 성능면에서도 전혀 부족함을 못느낍니다.

 

 

7, 8인치급의 태블릿에서는 그래도 G패드가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태블릿이면서도 화면 크기 대비 휴대성이 좋다는 점과 화질에 있어서는 압도적으로 별표를 많이 주고 싶어지더군요.

 

G패드 8.3 본격 사용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할게요.  

 

* 'LG G Pad 8.3' 스펙(SPEC) 

크기 216.8*126.5*8.3mm

무게 338g

색상 Black, White

네트워크 Wi-Fi 전용

칩셋 1.7GHz Quad Qualcomm Snapdragon™ 600

디스플레이 8.3인치 WUXGA (1920 x 1200, 273ppi)

카메라 후면 5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배터리 4,600mAh

메모리 2GB LPDDR2/ 16GB eMMC

(Micro SD up to 64GB)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연결성 GPS(GLONASS),

802.11 a/b/g/n Dual(2.4/5GHz),

BT 4.0LE,

Miracast

출하가 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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