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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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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자기개발 책 추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준 책과 사람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을 시작할 무렵,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장학금을 받아 대학생활을 시작했지만 좀처럼 감당되지 않는 높은 학비와 하물며 학과 생활을 위한 원서비에 벌벌 떨게 되더군요. 돈 한 푼, 한 푼에 속이 바싹 타 들어가면서 그냥 집과 가까운 대학교를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왜 굳이 고향과 떨어진 서울까지 올라와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고민과 걱정이 많아지던 그 때,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한 권. 스펜서 존슨의 WHO MOVED MY CHEESE? - 바로 행동하는 법을 배우다 사람들은 흔히 변화가 우리에게 낯설다는 이유로 변화 자체를 거부한다. 또 변화가 필요함에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 고향을 떠나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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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다/재테크정보

    주식에서 부동산까지, 나의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이유

    흙수저 투자 성공기 - 서울 수서역세권, 3번째 부동산 계약을 하며 저는 회사에서 일명 '주담'이라고 불리는 '주식담당자'이자 '공시담당자'입니다. 재무팀에 속해 15년차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 전 운좋게 취직을 해서 첫 직장을 아직까지 다니고 있고, 첫 팀이었던 재무팀에 여전히 속해 있습니다. 처음엔 재무회계 업무를 하고, 이후 관리회계 업무와 공시, IR, 홍보 업무 등 해당 팀에 있으면서 할 수 있는 업무는 두루 섭렵했네요. 나름 한 회사에 장기간 근속하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이 회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임원 빼고 내가 차순위이지 않을까? 하는 묘한 자신감이라고나 할까요? (그게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그래서 외부 애널리스트나 투자자의 질문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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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우울감으로 힘든 당신을 위한 해결책 - 우울감 우울증 극복 방법

    어린 나이의 부모님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지만, 스스로 '나는 강하다' 최면을 걸며 버티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쟤는 부모님이 이혼하셨대.' 라는 이야기를 혹여 듣기라도 할까봐 더 행동가짐을 올바르게 하려고 했고, 더 공부에 열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괜찮다 괜찮다 타이르며 버텼으나, 곧이어 몸에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수시로 오른쪽 머리만 깨질듯이 아팠습니다. 오른쪽 머리, 눈, 치아를 타고 내려오는 고통이 너무 심해 차라리 스스로 벽에 머리를 부딪히며 스스로에게 더 센 고통을 줌으로써 그 고통을 이겨내려고 했습니다. 두통에 효과적이라는 타이레놀을 비롯한 각종 두통약을 섭렵했으나, 제대로 통하는 약이 없었고. 나중엔 눈에 넣는 안약을 넣으면 혹시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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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에게 말하다

    이직 준비 VS 장기 근속, 이직 고민 중이라면 알아야 할 것

    저는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해 휴학 한 번 없이 졸업했습니다. (휴학 한 번 없다는 말은 흔히들 가는 어학연수를 한 번도 다녀오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제 목표는 오로지 하나였습니다. 돈. 돈. 돈. 집안의 가장이었기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컸기에 동생과 어머니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어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에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대학생활 동안 어떤 것을 배웠나요? 라는 질문을 들을 때면 종종 난감해집니다. 학업을 충실히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수업 사이 사이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의 실질적인 흐름을 배웠던 것이 더 많고 크기 때문이죠. 그렇게 첫 직장을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한 직장에서만 그렇게 오랜 시간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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