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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연애는 멜로가 아니라 다큐다

    연애는 멜로가 아니라 다큐다 책은 진작에 읽었건만 +_+ 뒤늦은 리뷰입니다. 으흐흐. 다음뷰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연애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최정님이나 언알파님, HJ님, 라라윈님, 조정우님, 아이리시~님 등 그 중 오늘 소개해 드릴 분은 이미 제가 블로그에 입문하기 전부터 연애 부문을 꽉 잡고 계셨던 라이너스님을 소개할까 합니다. '라이너스의 구름 밑 장난감 마을' 이라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연애사용설명서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만남편, 연애편, 이별편으로 나눠 다양한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운영하고 있답니다. 전 주로 제 경험담이나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통한 경험담 위주의 이야기라면 라이너스님은 보다 상황 별 남녀심리나 실질적인 팁을 많이 주고 있답니다. 짠! 연애블로거이자 이웃블로거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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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직원들은 모르는 경영자의 속내가 밝혀지다! –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

    치열하게 읽고 다르게 경영하라. 책 제목에서부터 드러나는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 솔직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저이지만 가끔은 "나도 내 사업 한번 해 볼까?" 라는 생각을 품곤 하는데요. 그런 제 마음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이 책을 접하자 마자, 마구 마구 읽어 내려가다 보니 출퇴근길, 지하철로 오가는 두 시간 만에 뚝딱 해 버렸네요. 보통 일반적인 경영서적은 지루하고,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는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많은 반면, 이 책은 철저하게 현실과 수많은 책에 담긴 실질적인 사업과 경영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이 책의 지은이인 제이슨은 8년이 넘도록 매년 50~ 100권씩의 경영 관련 서적을 읽는 왕성한 독서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곧 서평으로 고스란히 블로그에 올려 파워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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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쇼핑몰 디자인쯤은 스스로! 쇼핑몰 디자인의 모든 것![쇼핑몰 포토샵 북/쇼핑몰 디자인]

    나날이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이 생겨나고 없어지고를 반복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 중에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이러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 입을 모아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쇼핑몰의 디자인입니다. 쇼핑몰 디자인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되지만, 전문 디자이너에게 일일이 맡기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배로 많이 들죠. '내가 한번 쇼핑몰을 직접 디자인 해보고 싶은데…' '포토샵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면서 쇼핑몰 디자인까지 잘 알려줄 수 있는 책은 어디 없을까…' 라며 포토샵 기초부터 쇼핑몰 메인 페이지 디자인까지 차근차근 익힐 수 있는 디자인 노하우 책을 찾고 계셨다면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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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를 향한 현실적인 충고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유수연 지음/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서도 많이 읽어 보았고, 인생의 멘토로서 멘티에게 조언을 주는 각종 다양한 책을 접해 보았지만, 이토록 까칠하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책은 처음이다. 아니, 충고라기 보다 따끔하게 꾸지람하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숙연해 질 수 밖에 없었다. 책을 읽으며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경어체’는 눈씻고 찾아 볼 수 없으며 “걱정하지 말아요. 잘 될거에요.” 와 같은 식의 말은 절대 없다. 무척이나 냉혹한 현실 세계만큼이나 이 책 또한 상당히 냉혹하다.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이지만, 한때 잠깐 4학년 마지막 학기, 취직을 앞두고 꽤 방황했던 시기에 이 책을 먼저 접할 수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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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자, 언제 지갑을 열까? :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 - 주식회사 맥켄에릭슨 재팬 지음/우듬지 책 제목을 보자 마자 남자친구가 옆에서 보더니 "내가 읽고 싶어지는 책인데?" 라는 말에 빵 터졌다. 아무래도 남자친구 입장에서 여자친구가 언제 남자친구를 위해 지갑을 여는지에 관한 의미로 받아 들인 듯 하다. -_-;;;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 책 아니야. 마케팅 서적이야." 라고 외치긴 했지만,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든 생각은 이 책을 꼭 마케팅 관점에서만 바라보고 읽을 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에겐 물론이거니와 읽는 이에 따라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할 듯 하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대행사인 맥켄에릭슨 재팬이 지었으며 이를 구계원씨가 옮겨 국내에 낸 책이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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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을까? - 슬라이드올로지

    slide:ology 슬라이드 올로지 - 낸시 두아르떼 지음, 서환수 옮김/한빛미디어 회사에서 나날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직급이 한 단계, 한 단계 위로 올라감에 따라 그에 따른 책임감이 커진다는 말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첫 진급이 이루어지고 나니 그 말을 크게 실감한다. 더불어 더욱 잘 해야 겠다는 생각과 욕심이 커진다. 나의 주 업무의 연장선으로 PPT 자료를 만들고 자료를 수집하는 업무가 많다 보니 어떻게 하면 보다 획기적인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었다. 그러던 중 눈에 띄는 한 책이 있었으니 바로 '슬라이드올로지'이다. 보통 책을 구입할 땐,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항상 먼저 직접 눈으로 책을 확인하고 목차를 세세하게 살펴 본 후,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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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생활용품

    [포스터형 독서기록실/독서습관/100권 읽기] 올 한해 100권 읽기 가능할까?

    믿기 힘드시겠지만, 책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_= (정말 믿기 힘드시겠지만 ^^;) 실은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어떠한 장르건 섭렵해서 하루 만에 뚝딱 읽어 버리곤 했는데 정확히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책 읽을 시간에 교과서나 참고서 보면서 공부를 하지' 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레 책을 멀리 한 것 같습니다. 그야 말로 교과서와 참고서 정도를 읽고서 '책을 읽는다' 라고 표현한 것 같네요. 그렇다면, 그렇게 책 읽을 시간에 공부를 하자는 생각을 가진 결과는…?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낳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왜 전 제 스스로를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 걸까요? 사실 중, 고등학생 때는 정말 책을 읽는 것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많은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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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직장생활 똑 부러지게 하기 - 똑똑한 여자보다는 매너 좋은 여자

    똑똑한 여자보다 매너 좋은 여자 - 이수연 지음/위즈덤하우스 직장생활 4년이 넘어서면서 직급이 '사원'에서 '대리'가 되었다. 처음으로 느끼는 '진급'에 따른 기쁨과 한층 더 무거워진 책임감, 잘해야 겠다는 의지가 겹겹이 나의 몸을 감싼다. 거기다 내가 다니고 있는 이 회사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연소 대리라고 한다. (스물일곱이 최연소라 하기엔... 보다 개방적인 타 회사에서는 흔한 일일텐데 말이다) 잠시 책장을 응시하다 작년에 읽은 한 책에 시선이 꽂혔다. (솔직히 한번 보고 냉큼 책꽂이에 넣어서는 다시 꺼내 읽는 편이 아닌데 말이다;) 이미 한 번 읽은 책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처음 읽을 때 보다 수월하게 책장이 넘어 갔다. 구입할 당시 "똑똑한 여자보다는 매너 좋은 여자" 라는 책 제목에서부터 내가 찾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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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쥐뿔 좀 있어 보려고요 - 어려운 경제서적은 안녕

    이제 막 연애와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할 "경제 개념 바이블"! 이라고 소개하는 이 책은 제목부터가 인상적이다. 이제 쥐뿔 좀 있어 보려고요 - 송지연 지음/부즈펌 지하철에서 보통 오고 가며 책을 읽는 편인데 차마 자신있게 이 책을 당당하게 내어 놓고 읽기가 민망해져 버렸다. 쥐뿔 좀 없다가 이제 쥐뿔 좀 있어 보려고 아둥바둥 거리는 나의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 들켜 버릴까봐- 이 책, 표지만 보고서는 꽤 재미있어 보인다- 라는 생각을 했다. 더불어 한 켠으로는 설마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용은 별 것 없는 것 아닐까? 라는 우려도 했다.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우려는 싹 날려 버렸지만- 책을 사게 되면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있다. 하나. 책 냄새 맡기. (이 이유는 사실 나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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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뽑을 수 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 그들이 취업의 고수인 진정한 이유

    회사가 뽑을 수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 강민석, 이효정 지음/위즈덤하우스 그냥 스쳐 지나가기 아쉬운 책 제목들이 눈에 띄는 때가 있다.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제목이 있었으니 바로 "회사가 뽑을 수 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이다. 남자친구와 다툴 때면 남자친구가 나를 이끌어 데려가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서점. 토라져 있다가도 서점에 데려 가면 나도 모르게 책을 집어 들고 빠져들다 보니 자연스레 "사줄까?" 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그저 홀랑 넘어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물론, 넘어가는 척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하;) 서점에 가면 항상 눈에 띄는 제목을 가진 책에 먼저 손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책 제목이 그만큼 중요하다고나 할까. "난 언제 취직하려나" 하며 온갖 근심을 안고 있던 남자친구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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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임플로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꿔볼 만한

    골든 임플로이 - 후루카와 히로노리 지음, 김성은 옮김/은행나무 '일본주차장개발' 이라는 회사를 아는가? 그 회사에서는, 타사에 스카우트되는 사원 독립할 수 있는 사원 임원이 될 수 있는 사원 이 되라는 메시지를 강조 한다고 한다. (헐-) 아니, 임원이 될 수 있는 사원을 강조 하는 것은 다른 회사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말이지만, 타사에 스카우트 되는? 독립할 수 있는(창업) 사원이 되라니? 다소 의외이기도 하면서도 한 마디로 '잘 나가는 사람=골든 임플로이'가 되라는 말인 듯 하다. 이 책은 그러한 골든 임플로이가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지만, 저자가 30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평소 직접 실천해 왔던 것, 마음에 새겼던 점을 중심으로 실제 도움이 될 만한 사항에 포인트를 맞추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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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말하다/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

    다음뷰 베스트를 보다 보니

    늘 그렇듯 오늘도 다음 뷰 베스트를 보다 보니, 난 상당히 인상적으로 읽은 자기계발서인 저자 유수연씨의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에 대한 서평이 눈에 들어왔다. 속물적인 근성이라고 표현하며 본인이 읽은 내용에 대한 비평을 기재해 놓은 글이었으나 그 서평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책의 내용(그녀가 어떻게 이 자리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이 없고, 이 책의 내용이 다소 이러이러한 것 같더라- 저자는 이러한 성향을 지닌 사람인 것 같더라- 그녀는 연봉 10억- 라는 식의 비평이었다. 어떠한 책을 읽더라도 본인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느냐, 혹은 본인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리 받아들이는 듯 하다. 유수연씨가 연봉 10억을 벌든, 20억을 벌든. 난 오히려 그것이 초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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