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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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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회사를 당장 그만두고 싶어하는 당신에게, 1년만 버텨라!

    전 책을 읽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에이, 설마! 하실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그 중 으뜸은 자기계발서나 경제, 경영서적! 반대로 가장 읽기 힘들어하는 부문이 바로 소설입니다. ㅠ_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 말로는 상당히 현실주의자인 것 같다는 표현을;; 특히, 자기계발서는 읽고 또 읽어도 늘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책 욕심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이 자기계발서는 집 책장 한 벽면을 메우고도 계속 욕심을 내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최근 한 서적을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1년만 버텨라! 인데요. 우후! 1년만 버티라고? 일단 제목에서부터 뭔가 과감한 메시지가 팍팍 느껴집니다. 1년만 버텨라 - 허병민 지음/위즈덤하우스 '1년만 버텨라'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한 허병민 저자의 자기계발서입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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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20대를 향한 현실적인 충고 -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유수연 지음/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서도 많이 읽어 보았고, 인생의 멘토로서 멘티에게 조언을 주는 각종 다양한 책을 접해 보았지만, 이토록 까칠하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책은 처음이다. 아니, 충고라기 보다 따끔하게 꾸지람하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숙연해 질 수 밖에 없었다. 책을 읽으며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경어체’는 눈씻고 찾아 볼 수 없으며 “걱정하지 말아요. 잘 될거에요.” 와 같은 식의 말은 절대 없다. 무척이나 냉혹한 현실 세계만큼이나 이 책 또한 상당히 냉혹하다.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나이지만, 한때 잠깐 4학년 마지막 학기, 취직을 앞두고 꽤 방황했던 시기에 이 책을 먼저 접할 수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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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회사가 뽑을 수 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 그들이 취업의 고수인 진정한 이유

    회사가 뽑을 수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 강민석, 이효정 지음/위즈덤하우스 그냥 스쳐 지나가기 아쉬운 책 제목들이 눈에 띄는 때가 있다.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제목이 있었으니 바로 "회사가 뽑을 수 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이다. 남자친구와 다툴 때면 남자친구가 나를 이끌어 데려가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서점. 토라져 있다가도 서점에 데려 가면 나도 모르게 책을 집어 들고 빠져들다 보니 자연스레 "사줄까?" 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그저 홀랑 넘어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물론, 넘어가는 척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하;) 서점에 가면 항상 눈에 띄는 제목을 가진 책에 먼저 손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책 제목이 그만큼 중요하다고나 할까. "난 언제 취직하려나" 하며 온갖 근심을 안고 있던 남자친구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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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앱*어플추천

    알라딘, '이주의 TTB 리뷰'에 당첨되었어요

    알라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주의 TTB 리뷰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이더군요. 적립금1만원! 꺅- 당첨된 TTB 리뷰 보기 눈여겨 둔 책이 있는데 적립금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네요. TTB 리뷰가 뭐지? 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TTB 리뷰는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등록하는 형식입니다. 보통 기존 리뷰는 알라딘 페이지로 직접 들어가 나의 서재라는 코너를 통해 리뷰를 등록하는 형식입니다만, 블로그를 이용하는 저로서는 알라딘에 또 한번 리뷰를 등록하고 블로그에 또 다시 리뷰를 등록하는 형식이 번거로울 수 밖에 없는데, 이를 간편하게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알라딘 계정만 가지고 계시다면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발송 할 수 있답니다. 1.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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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직장생활 4년 차. 지금 다니고 있는 이 직장이 나에게 첫 직장이자, 첫 사회생활의 발걸음이었다. (소소한 아르바이트를 사회생활이라고 하기엔 어설프기 때문에)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 신현만 지음/위즈덤하우스 책 제목에서부터 뭔가 의미심장하다. “내가 직장 1년 차에 이 책을 봤더라면 CEO가 되었을 것이다”라니. 이 책을 읽으면서. 몇몇 부분은 과연 그런가? 라는 의구심을 품기도 했지만, 대부분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회사에는 분명한 그들만의 원칙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동등하게 한 회사를 입사하여 어느 순간부터는 그 격차가 확연하게 벌어지기도 하고, 어떤 기준에서인지 의아할 만큼 의외의 인물이 승진하기도 하고 진급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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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책에 밑줄을 긋다

    내려가는 연습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을 밑줄을 긋기도 하고, 출퇴근 길에 보기 위해 다이어리에 메모하기도 한다. 이 책은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깨닫게 되는 새로운 지식의 양이 많아 어디서 어떻게 메모를 해야 할지 막막했다. 지금 읽지 않으면 이 책의 진가가 100% 발휘 되기 힘들 듯 하다. 아니, 더 정확히 꼬집어 말하자면 지금 이 책을 읽어야만 한다. 내려가는 연습 - 유영만 지음/위즈덤하우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현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과 현 시점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할 지를 사례를 들어 보여주고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명시해서 보여준다. 정확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명시한 사례와 이해를 도와주는 적정한 비유가 그렇게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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