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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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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트랜센던스(Transcendence), SF 영화를 울면서 본 이유

    트랜센던스(Transcendence), SF 영화를 울면서 본 이유 [영화 트랜센던스 리뷰] 개인적으로 "인셉션"과 같은 류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재미만을 위해 보는 영화가 아닌, 보고 난 후, 함께 영화를 본 이와 함께 이런 저런 생각을 공유하는 그런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를 좋아라- 하는데요. 제가 어제 조조(와! 무려 2천원 할인!)로 본 영화 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가 아니더군요. (낚였어!) 홍보 영상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영화 , 영화 가 함께 언급이 되다 보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인 줄 알았습니다. 일단, 영화 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아닌, 월리 피스터 감독의 작품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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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가 좋다/영화*뮤지컬*공연

    인셉션, 당신은 어떻게 인셉션 당했는가?

    인셉션 - 크리스토퍼 놀란 남자친구와 어제 영화 '인셉션'을 보고 왔습니다. 그저 '생각을 훔친다' 라는 한 가지 글귀만을 어설프게 어딘가에 서 본 기억이 나 그것만 떠올리며 전혀 줄거리나 대강의 내용도 파악하지 않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다 보니 +_+ 셔터아일랜드도 그런 영화중의 하나였죠. 2010/03/22 [셔터아일랜드] 반전에 반전을 거듭, 당신이 내린 결론은? 눈을 반짝이며 머리를 열심히 굴려 가며 봤습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 100분 토론을 즐겨줘야 속 시원해지는 남자친구와 저인지라…+_+ 어렸을 땐 잠이 들면 꿈을 참 많이 꿨습니다. "오늘은 어떤 꿈 꾸려나?" "내일은 또 어떤 꿈 꾸려나?" 라며 잠이 들면서 꿈에 대한 기대심을 가질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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